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고구마요리 어떨까요?

안알랴줌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3-11-22 16:07:36
호박고구마 어찌하면 빨리 먹어 치우냐고 물었던 아짐입니다 ^^;;

5/4쯤 처치했습니다.
그 중 반 이상은 이미 썪어서 버렸네요.
말리고 튀기고... 이도 저도 안되는 놈들은 껍질을 홀라당 벗겨서 통에 눌러 담아 놨어요.

이걸 식빵에 양쪽으로 바르고 가운데 슬라이스치즈를 넣고 빠니니처럼 꾹 눌러 구우면
먹을만 할까요?

무쟈게 살찌겠죠? ㅎㅎㅎㅎ
IP : 125.7.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4:14 PM (121.157.xxx.75)

    뭐 살이야 찌겠지만 ㅋㅋ

    그런데 빵에 들어가는 고구마는 좀 달콤해야 맛나요
    이왕에 칼로리 무시하고 드시는거 꿀을 첨가하세요 더 맛납니다

  • 2. 안알랴줌
    '13.11.22 4:14 PM (125.7.xxx.5)

    ..님

    꿀까정 ㄷㄷㄷㄷ

  • 3. ..
    '13.11.22 4:18 PM (121.157.xxx.75)

    뭐 그건 취향따라 ㅎㅎ

    그나저나 원글님아.. 저 닉 너무 맘에 드네요 정말 좋아요 ㅎ

  • 4. ..
    '13.11.22 4:22 PM (115.140.xxx.133)

    저는 요즘 고구마 라떼 자주 해 먹어요.
    찐 고구마, 호두 조금, 따뜻한 우우 넣어서
    믹서에 갈으면, 아침식사로도 든든하고 맛있어요

  • 5. ....
    '13.11.22 4:22 PM (59.28.xxx.105)

    안알랴주려고 했는데요ㅎㅎㅎㅎ
    전 샌드위치에는 감자 으깬것 보다 고구마,단호박을 더 좋아 합니다.
    고구마 삶아 으깨어서 우유 조금 넣고 둥글 넙적하게 만들어서 약한불에 구워 드셔 보세요
    취향에 따라 개피가루도 솔솔해도 좋구요

  • 6. ..
    '13.11.22 4:40 PM (218.209.xxx.166)

    아.. 윗님 정말 샌드위치에 발라도 좋겠네요.
    좋은 팁이에요.ㅎㅎㅎ
    저도 라떼 자주 해 먹어요. 밥 할때 같이 넣어 두어개 얹어서 찐다음에 그냥 우유넣고 갈아요.
    아침에 꿀조금하고 계피가루 얹어서 울 애 한테 주며 파는거 보다 더 맛나지 않냐 했더니,
    파는게 더 맛나다네요. 디질늠..ㅎㅎ

  • 7. 자끄라깡
    '13.11.22 7:13 PM (221.145.xxx.120)

    저희 그렇게 해 먹는데 맛있어요.
    가운데 있는 채소 껴서 같이 먹는데 맛있고 좋아요.

    가끔은 으깨서 양배추,오이 등등 마요네즈 섞어서 빵에 샌드해서 먹으면 맛있구요.

    두 가지 다 부드럽게 맛있고 포만감도 주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401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4 .... 2013/12/31 1,198
336400 이사갔던 초등 딸아이 절친이 놀러 왔는데요. 5 ^^ 2013/12/31 2,053
336399 체하는 게 이리 힘든지 몰랐네요(밥물질문) 3 고통 2013/12/31 1,304
336398 변성기되려 하는데 키가 작아요. 초 6아이 5 급 ...... 2013/12/31 2,405
336397 인사발표일.. 2 ... 2013/12/31 913
336396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주는법 2 ㄹ호 2013/12/31 1,968
336395 국민연금 최대 얼마까지되나요 3 부모님 2013/12/31 5,472
336394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19 ㅜㅜ 2013/12/31 11,083
336393 방통위 "CBS, 뉴스하지 마", 전두환식 길.. 3 샬랄라 2013/12/31 976
336392 기차타고 춘천을 갑니다. 2 cotton.. 2013/12/31 1,082
336391 (펌)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KOCA 10 뮤즈82 2013/12/31 743
336390 김영애 -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10 참맛 2013/12/31 3,555
336389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많이 다른가요? 10 ... 2013/12/31 2,274
336388 인생 모르는거예요... 26 ... 2013/12/31 13,038
336387 새해에는.. 축산전문매장.. 2013/12/31 409
336386 새해에는 뱃살을 뺄 수 있을까.. 2 숙원사업 2013/12/31 1,319
336385 두여자의 방 보시는 분 계세요? 4 두여자의 방.. 2013/12/31 1,166
336384 부엌 벽안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3/12/31 3,266
336383 구몬 선생님이나 구몬으로 자녀수업하셨던 분들께 여쭐께요. 9 스피릿이 2013/12/31 4,056
336382 오늘 뭐하시나요 1 ! 2013/12/31 868
336381 회의록 유출·국정원 댓글…해 넘기는 수사·재판 세우실 2013/12/31 488
336380 떡국이랑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12 신정 2013/12/31 15,566
336379 한국 종교 한목소리 ‘대통령선거 개입 비난’ light7.. 2013/12/31 749
336378 언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16 사랑 2013/12/31 3,465
336377 열이 많고 심장이 약한 아이..탕약을 먹이라고 하는데요. 7 희망 2013/12/3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