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액형 0형의 성격은 어때요?

...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3-11-22 14:44:29
제 성격이 딱 0형이라는데.....어떤건가해서요
IP : 39.7.xxx.1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2 2:47 PM (220.126.xxx.152)

    제가 만난 사람들은 서글서글 말 잘 걸고 친화력이 좋고 리더쉽 있었어요,
    A형은 그냥 반듯하고 배려심 많고.

  • 2. ..
    '13.11.22 2:48 PM (219.241.xxx.209)

    아직도 혈액형으로 사람 성격 구분하는 미개인이 있습니까?

  • 3. 혈액형으로
    '13.11.22 2:51 PM (180.65.xxx.29)

    원글님 성격을 알수는 없지만 제가 만난 o형들은 허풍쟁이,뜬구름 잡는 사람이 많았어요
    오형들이 사기꾼들이 많다는게 이해 갈정도로..

  • 4.
    '13.11.22 2:51 PM (39.7.xxx.203)

    제가 보기엔 단순하고 일 하는데 추진력 있고
    자존심 강한 편인 거 같던데요
    떠도는 정보로는 고집이 세고 리더십이 강한 편이라네요
    근데 여기 혈액형 얘기하면 굉장히 거북해하는 사람들 꽤 있던데요?

  • 5. ㅋㅋㅋㅋ
    '13.11.22 2:52 PM (14.36.xxx.11)

    o형 성격ㅋㅋㅋ
    그런게 어디있나요 ㅋㅋㅋ

  • 6. 라라
    '13.11.22 2:52 PM (1.222.xxx.114)

    본인 성격을 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물어보시나요?
    너무 우습네요 ㅎㅎㅎ
    본인은 본인 성격을 모르는데, 혈액형만 가지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이래요 저래요 판단해주면 아~~ 그렇구나, 맞네~ 하시겠네요 ㅎㅎㅎ

  • 7. oo
    '13.11.22 2:55 PM (175.195.xxx.42)

    전 혈액형 전혀 안믿는데 일반적으로 오형이라고 하면 활발하고 리더십있고 원만한 성격이라는 미신이 있어요

  • 8. 느낌
    '13.11.22 2:56 PM (182.214.xxx.74)

    친화력있고 꼼꼼하고 세심+소심이요

  • 9. ...
    '13.11.22 2:57 PM (39.118.xxx.186)

    제 주변 오형들의 공통된 특징은 욱~~하는 다혈질들이예요
    꽁하거나 뒤끝은 없드라구요

  • 10. ..
    '13.11.22 3:05 PM (180.70.xxx.24)

    굳이 말하자면 친화력 좋고 리더쉽 있고
    의협심 강하고 오지랖도 있는거 같아요 ㅎㅎ

  • 11. 울집식구 다섯
    '13.11.22 3:09 PM (121.148.xxx.81)

    우리집 식구 다섯 모두 0형인데
    다 달라요.
    누구는 다혈질
    누구는 완전 느긋하고 무던하고
    누구는 완전 명랑 자체
    누구는 말을 시켜야 겨우하는 ,,
    혈액형 성격 진짜 있기는 하는지...

  • 12. ..
    '13.11.22 3:10 PM (58.234.xxx.125)

    동정심 의협심 오지랖 소심 다 공감해요
    혈액형, 그런 성향이 있는 거 같다 정도로 생각하지 누가 진지하게 생각하나요

  • 13. 최강희
    '13.11.22 3:10 PM (175.193.xxx.81)

    최강희하고 박용우 나오는 영화 보세요
    제목이 기억안나요
    거기서 식자층들이 대놓고 혈액형 별자리 대놓고 무시하고 경멸하는 장면 나와요
    그거 보시면 정말 민망해져서 앞으로는 혈액형 얘기는 아예 안하시게될거예요
    저는 사주, 점 이런 것도 아예 안믿어요
    나아가서 종교도 아예 안믿고요
    저는 제가 참으로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 인생, 운명은 모두 다 나비효과입니다 이게 진실이예요
    그래서 사람들을 조심히 사겨야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의사, 변호사 선택 정말 잘 하세요

  • 14. ....
    '13.11.22 3:27 PM (49.230.xxx.113)

    이 나이에 혈액형 얘기하면 민망하긴 한데.
    제 경험만 얘기하면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다 오형이구요. 조건외모 괜찮은데 제가 안 끌리는 남자가 비형이었어요.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예를 들면 초반 데이트 할 때.
    제가 만약 야 왠지 근사한 식당 가고 싶다 비싼데 가자~ 이런말을 했을경우 오형은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래!하고 검색시작하고요. 비형은 뭐 그럼 여지껏 간덴 별루였냐? 라는 말을 하거나 가는 길 내내 쓸데없이 그 생각을 하고 있어요.ㅋㅋ 저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너무 불편했구요
    여기까지 들으면 비형이 꼬인것 같지만. 그래도 비형이 이벤트니 뭐니 준비를 많이해요. 근데 오형은 정말 그런거 없슴. 길가에 핀 꽃 꺾어오는 순수함과 단순함. +어이없는 넉살. 뭐 그랬음다ㅋㅋ 근데 이건 걍 제 경험 풀어봤어요
    욕먹겠네요ㅋㅋ

  • 15. 아리따운맘
    '13.11.22 3:29 PM (125.208.xxx.217)

    우리집 네식구 자 오형인데
    울남편은 b형같은 오형이고
    전 a형 같은 오형이예요

    어디가서 혈액형 얘기하면 저나 남편이나 절대 오형으로 안봐요
    다들 오형이라고 얘기하면 깜놀합니다

  • 16. .,
    '13.11.22 3:52 PM (211.44.xxx.51)

    재미로 하는 얘기지만 어릴때 처음 본 남자가 자기 오래사귄 여친이 오형이었다면서 오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하는데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 같아서 헉했어요 보통 얘기하는 정도가 아니라요
    누구나 모든 성격 요인이 있는데 집어 얘기하면 포함이 되니까 마자마자 하는거 같아요
    위에 말씀해주신 오형 성격 포괄하니까 자기소개가 됐네요 단순함 순수함 친화력 리더십 허풍쟁이 자존심 고집 다혈질 느긋함 명랑함 뒷끝없고 a형이랑 섞인 오형은 은근소심
    오형은 단순해서 대다수가 호감으로 보는 경향이 큰거같아요 거짓말을 해도 어설프니까

  • 17. 제경험
    '13.11.22 3:54 PM (141.70.xxx.149)

    꽁하거나 꼬인데 없고 좋은게 좋은거
    자존심셈 단순함 외향적 이요

  • 18. ..
    '13.11.22 4:10 PM (211.107.xxx.61)

    즉흥적이고 다혈질 사교성좋고 에너지넘침

  • 19. ...
    '13.11.22 4:35 PM (61.74.xxx.243)

    혈액형하니까, 예전에 어디에선가 본게 기억나네요: O형과 B형은 교도소에 많고, A형과 AB형은 정신병원에 많음. 교도소에서 O형은 강력범, B형은 파렴치범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함. 정신병원에서 A형의 경우 규칙을 정해주면 규칙을 벗어남이 없이 착실히 준수하고, AB형은 창가에서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혼자 공상의 세계에 빠져있다고..

  • 20. 정답없습니다
    '13.11.22 5:14 PM (182.208.xxx.194)

    저랑 남편 오형인데, 소심하고, 남들한테 직설적으로 말안합니다. 다혈질도 아니고,, 참다참다 화냅니다.
    뒤끝없고, 꽁한것은 없는데,, 자존심은 무지 셉니다.
    사교성은 좋고요.. 두리뭉실과입니다..
    단순하고, 정의파..
    전 a형같이 소심한 o형이고, 남편은 b형 같은 오형입니다..
    둘다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고,원만한 성격이네요.

  • 21. 정답없습니다,,
    '13.11.22 5:16 PM (182.208.xxx.194)

    근데 어디가서 혈액형 애기하면 저보고 o형같다고 합니다.

  • 22. 진짜
    '13.11.22 9:35 PM (219.251.xxx.165)

    나이 먹어도 혈액형으로 논하고 있는 사람 많구만요
    본인들 혈액형은?ㅎㅎ

    에이형은 극소심하다 하고
    비형은 완전 지랄형이라고 하고.ㅎㅎㅎ
    에이 비형은 싸이코라고 하고
    도대체 좋은 혈액형은 뭔가요?
    오형은 사기꾼이라고 하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836 두번째 변호인...스포있어요 3 Drim 2013/12/26 1,306
334835 어이 주인 손님이 부르잖아 우꼬살자 2013/12/26 837
334834 안쓰는 러닝머신 어떻게 처리할까요? 1 러닝머신 2013/12/26 1,685
334833 요즘 같으면 돈을 어떻게 굴리나요? 9 ㅇㅇ 2013/12/26 2,787
334832 제가 실수한걸까요? 6 ........ 2013/12/26 1,586
334831 직장생활의 비결 처세술 2013/12/26 866
334830 글내립니다.. 26 .... 2013/12/26 6,499
334829 말티즈 귀털 엉킨거요. 머즐 정리하는 빗으로 풀어주나요 2 . 2013/12/26 1,414
334828 긴급생중계 - 최혜연 코레일 사장, 노조 지도부 기자회견 lowsim.. 2013/12/26 1,245
334827 웅진 정수기 비데 가격 좀... yj66 2013/12/26 1,121
334826 김정은과 아베가 고마운 박근혜 손전등 2013/12/26 690
334825 동영상강의를 위한 태블릿 pc 추천해주세요 오늘하루 2013/12/26 1,256
334824 덕양구 행신동 근처 목욕탕 없나요 5 목욕 2013/12/26 3,095
334823 이넘의 저질 기역력.. 7 기억력꽝 2013/12/26 674
334822 직장생활의 애환... 6 직장인 2013/12/26 1,757
334821 과학전공한 사람의 과학만능주의 참 웃기지도 않네요 12 의도 2013/12/26 1,105
334820 혹시 지갑조차 안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평소 2013/12/26 2,144
334819 커피맛은 무엇으로 커피 2013/12/26 658
334818 종강하고나서 추워서 나가기도싫고 집에서 잉여놀이하고있는데.. djskd 2013/12/26 858
334817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 마지막에 뭐라는건지 자막 좀 ^^:: 4 연아사랑 2013/12/26 948
334816 영광 맛집 문의드려요 3 진진 2013/12/26 1,090
334815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521
334814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397
334813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927
334812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