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랬다 저랬다 팔랑귀라서
애가 고생입니다.
다들 영어학원은 한군데서 이년이상 보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전 어째 1년 정도 지나면 이게 아니네 하고 옮기고 싶으니
어찌할까요? 보낼 학원도 별로 없는 동네에서...
3학년인데 정상어학원에서 1년 보내보니 한 3개월은 마음에 들었다가...
언제까지 게임할 거고 언제부터 도대체 롸이팅이란걸 할 것인지?
지금 lsa 4개월차인데요...
이전 학원 그냥 다녔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후회도 되구요
정말 1년 더 참아봐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