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만 봐도 부러워요
다들 행복해 보여서요. 언제쯤 삶이 안정될까요?
남들은 20대가 좋았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공감도 안가고 30대 봉착해선 좀 나아지나 했더니 힘든 일은 겹쳐서 오네요
빨리 나이먹고 싶다면 이상한가요? 그냥 삶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언제쯤 삶이 안정될까요..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만 봐도 부러워요
다들 행복해 보여서요. 언제쯤 삶이 안정될까요?
남들은 20대가 좋았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공감도 안가고 30대 봉착해선 좀 나아지나 했더니 힘든 일은 겹쳐서 오네요
빨리 나이먹고 싶다면 이상한가요? 그냥 삶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언제쯤 삶이 안정될까요..
연애하세요 삶은 죽을때까지 불안정해요
안정이라는건 마음의 안정이죠
20대는 이미 지나갔구요 ㅠㅠ 미래가 깜깜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그런 말 듣고싶긴했어요..
남들도 물론 고민있겠죠
젊을땐 다 고달픈가요? 왠지 나만 잘 안풀리는것같고 그런마음이 더 옥죄는 것 같아요
실제론 정말 잘풀리는 사람도 있던데.. 그냥 쳐다보지말아야 하나봐요
요즘 이거저거 생각은 많이 하는데.. 원인은 다 저때문이겎죠. 제가 부족해서인데 인정하기 싫은마음뿐
요행수를 바라는지 남만 바라보며 팔자탓하고있어요
원글님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행복해 보이는 사람중에 한명임
행복이란 기준을 낮춰야 더 자주 행복을 누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욕심이 채워졌을때만 행복할수 있다면 행복은 드문일이 될거에요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닐런지
그러게요 몸은 성하니까... ..^^;
저도 그랬어요. 20대가 너무 힘들어서 빨리 나이들었으면 했는데, 막상 그렇게 빨리빨리 지나가 버려라 하고 뭔가 그때 꼭 해야 할 것들을 놓치고 나니까, 30대가 되서 이건 아니다 싶은 일이 생겨요. 물론 엄청 힘들었던 20대에 비해, 30대인 지금은 너무 행복한데도 그런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음... 그때 힘들었어도, 제대로 했으면 지금 그 과업을 안 받을 텐데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힘드시겠지만 꼼꼼하게 내가 지금 뭘 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실천하셨으면 좋겠어요. 누구에게나 좋은 날은 오는 것 같아요. 기운 내시구요!! 힘든 일은 다 지나가게 마련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좋아질꺼에요!
감사해요 저도 언능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누구에게나 좋은날은 오겠죠? 과거 행복했던 기억좀 곱씹어봐야겠어요 ㅠㅠ
뭐가 불행한가요?
좌절과 절망 죽음까지 제대로 느껴 본 후에
그 후에야 비로서 느낄 수 있는
네잎 클로버 같은 거에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465 | 수지 말하는거 보면 학교 때 놀던 티가 드러나더군요. 19 | 날나리 | 2013/12/31 | 6,524 |
337464 | 서울역 고가도로서 50대 남성 분신. 16 | 뉴스 | 2013/12/31 | 2,455 |
337463 | 새해 2시간전에 남친이랑 대박싸운이야기 7 | 멀 | 2013/12/31 | 2,047 |
337462 | 인천을 시골, 할렘취급하는 사람들은... 19 | ... | 2013/12/31 | 4,945 |
337461 | 김혜수... 33 | 그녀 | 2013/12/31 | 14,562 |
337460 |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 lowsim.. | 2013/12/31 | 1,906 |
337459 | 살기 느껴지는 눈빛? | 갑오년 | 2013/12/31 | 4,073 |
337458 |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 봤어요 | 2013/12/31 | 1,886 |
337457 |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 | 2013/12/31 | 829 |
337456 |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 집담보대출 | 2013/12/31 | 2,276 |
337455 |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 | 2013/12/31 | 6,287 |
337454 |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 마랑고니 | 2013/12/31 | 2,103 |
337453 |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 왜이럴까요 | 2013/12/31 | 3,839 |
337452 | kbs연기대상은... 2 | 근데 | 2013/12/31 | 2,158 |
337451 |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 남편 | 2013/12/31 | 1,469 |
337450 | 이민호 오늘 너무 괜찮은데요..?? 9 | hide | 2013/12/31 | 3,091 |
337449 | 오늘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4 | 한해 보내기.. | 2013/12/31 | 1,230 |
337448 | 법원근처라 노래방은 없고 가요주점 뿐인데 3 | 범천동 | 2013/12/31 | 1,266 |
337447 | 아들이 공군 입대했습니다. 18 | 엄마 마음 | 2013/12/31 | 4,055 |
337446 |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31 | .. | 2013/12/31 | 11,299 |
337445 | 상남이 보셨어요? 5 | 연기대상 | 2013/12/31 | 1,791 |
337444 | 도시가스 요금 또오르네요 젠장 11 | 춥다 | 2013/12/31 | 1,620 |
337443 | 아들이 변호인을 봤는데요 12 | 오홍 | 2013/12/31 | 2,831 |
337442 | 중드 더빙은 대체 왜 하나요? | 초한지 | 2013/12/31 | 2,097 |
337441 | 허무주의, 패배주의 전파하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8 | ..... | 2013/12/31 | 1,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