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 밥맛 쌀 품종은?

yjy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3-11-22 13:10:50

예전은 여주쌀을 먹었는데

요즘은 철원쌀 ...

근데 알고 사먹는게 아니라

농협 하나로에서 가격 최고 비싼걸로 고른 겁니다.

최고 밥맛 좋은 품종은

어느것인가요? 궁금해서요...

IP : 223.6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1:15 PM (121.157.xxx.2)

    고시히카리라고 일본 품종 들여와 판매하던데 좀 더 찰지고 맛있어요.

  • 2. 야끼바레
    '13.11.22 1:23 PM (121.190.xxx.73)

    추청쌀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찰지고,윤기가 좌르르륵

  • 3. ..
    '13.11.22 1:26 PM (58.234.xxx.125)

    고시히카리가 아키바레보다 비싸던데요
    전 비싸서 먹어본 적은 없어요
    오대미 좋죠 그중 갈말농협, 흰색 포대에 담긴 거는 맛이 끝내주던데요

  • 4. //
    '13.11.22 1:38 PM (1.247.xxx.2)

    지역보다 품종차이 아닌가요?
    저희시댁이 충청도고 농사를 짓는데 결혼하고 나서 시댁에서 준 쌀로 밥을 해먹고
    놀랬어요 너무 맛있어서
    그 때는 지금처럼 쿠쿠압력밥솥이 없어서 일반 전기 밥솥에 밥을 했었는데
    집에 놀러와 밥을 먹어본 사람들도 하나같이 밥이 맛잇다고 해서
    갈때 쌀을 조금씩 싸주기도 했었어요

    친청이 야끼바레쌀을 사먹었는데 그 것과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어요
    남편한테무슨 품종인지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 무슨 품종인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최근 들어 예전과 같은 밥맛이 안나서 물어보니
    예전에는 벼를 수확해서 햇볕에다 말렸는데
    요즘에는 그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맛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 5. 푸른수국
    '13.11.22 1:47 PM (175.197.xxx.134)

    아끼바레가 추청쌀이더군요.
    여주,이천쌀이 추청이구요.
    그런데 //님 글처럼 햇볕에 말린 추청쌀 먹어봤는데 마트에서 산 추청쌀하고 같은 품종이란게
    믿기지않을 정도로 맛이 차이났어요.
    제가 아는 농부님은 가족이 먹을 쌀은 햇볕에 말리고 수매용은 건조기를 사용한다고 했어요.
    고시히까리도 먹어봤는데
    다 좋은데 고소하고 구수한 풍미는 추청이 낫다고 느꼈어요.

  • 6. ..
    '13.11.22 1:59 PM (223.62.xxx.95)

    밀키퀸? 약간 비싸지만 정말 맛있네요.

  • 7. 한눈에반한쌀
    '13.11.22 2:04 PM (14.51.xxx.201)

    전기밥솥이나 압력솥 안쓰는 우리집은 히토메보레로 정착했어요.

  • 8. 아마도
    '13.11.22 2:15 PM (211.51.xxx.98)

    최고봉은 히토메보레쌀이고, 그 다음이 일품, 아끼바레, 고시히까리, 그 다음이
    오대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 9. ...
    '13.11.22 10:36 PM (59.15.xxx.61)

    저도 햇볕에 말린 쌀 찾는데 없어요.
    여기 장터에 예전에 파시던 분 있었는데
    몇 년 째 안오세요.

  • 10. 멘붕
    '14.5.12 5:21 AM (125.129.xxx.203)

    갈말농협 철원 오대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27 좋은 성품을 후천적 계발 가능한가요? 파프리카 너.. 2013/12/31 718
336326 아이 드림렌즈 하시는 분 5 렌즈 2013/12/31 1,383
336325 변호인 부디 천만 넘어서 15 영화로 부활.. 2013/12/31 1,988
336324 남편이 제 차를 안 타려 해요. 10 오래 살기 2013/12/30 2,789
336323 국민TV랑 RTV(알티비)랑 어떤 차이가 있어요? 4 근데요. 2013/12/30 985
336322 수지 - 너무 부족한 나? 1 ㅎㅎㅎ 2013/12/30 2,339
336321 12월 31일 교회에서 행사(예배) 있나요? 3 하하하 2013/12/30 1,355
336320 수지 무슨 일 있나요? 6 .. 2013/12/30 5,066
336319 해외 자원봉사 혹은 긴급구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법은? Amie 2013/12/30 728
336318 애들 재롱잔치만 보면 눈물이 나요 7 2013/12/30 2,115
336317 올케가 돈을 빌려 가서 갚질 않네요.2 8 .. 2013/12/30 2,672
336316 이제 성악설을 믿어요 12 ho 2013/12/30 2,734
336315 고로케 사이트 만든 사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6 ㅇㅇ 2013/12/30 2,426
336314 이런상황,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2013/12/30 911
336313 지방에서 코엑스 가는데요 도움좀.. 15 선물 2013/12/30 1,385
336312 철도노조분들 다 징계당하면 어떡하죠?이제 노조자체가 없어질지도 .. 6 걱정.. 2013/12/30 1,094
336311 1월 중국 서안 여행하기에 날씨 어떤가요? 9 중국 2013/12/30 16,659
336310 예쁜 것도 이득 보지만 인상 좋은 것도 이득을 상당히 보는 것 .. 3 런천미트 2013/12/30 2,328
336309 수상소감 모두 심하게 똑같네요 7 쭈니 2013/12/30 1,822
336308 투윅스는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최고 수준의 드라마였는데 12 two 2013/12/30 2,629
336307 털신발 추천 좀 해주세요 fdhdhf.. 2013/12/30 633
336306 요즘엔 하나 둘이니, 아이들 옷에 신경 많이 써주나 봐요. 3 ........ 2013/12/30 1,419
336305 배려가 주는 상처 26 갱스브르 2013/12/30 10,939
336304 악취 민사소송 가능할가요? 6 도움이 필요.. 2013/12/30 1,723
336303 이것도 성희롱인가요? 7 ... 2013/12/3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