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낙이 조조보러 댕기던 건데 요즘 넘 볼게없어요..허전..
수능끝났다고 아이돌내세운 영화정도.. 아니면 수준이 좀 아쉬운 영화들..화려하고정신없는 블럭 버스터들..
다 땡기지않는 것들뿐. 그러다가 변호인이란 영화가12월에
개봉한다고.. 정보검색해보니 정말 당장 너무나도 보고 싶네요
대배우기는 하지만 시국이 거지같아서 출연해준 송강호와감독에게 다 고마운 맘이 들고, 행여 이슈가되고 흥행되면 또 무슨 시비를 당하지나않을까 하는 맘도 드니 현실이 참 웃프네요.....
얼른 보고싶어요~
개봉일이12월 19일인것도 재밌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영화 참볼거없는 와중에 변호인 기대하고있어요
나무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3-11-22 12:21:00
IP : 118.3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2 12:23 PM (222.107.xxx.147)저두요, 그 영화 기다리고 있어요.
개봉하면 바로 갈 거에요,
작년 그 날은
투표 일찍하고 레미제라블 첫회 보러 갔었는데;;;
나름 희망도 있었고
앞날에 대한 기대도 있었죠.2. 한겨레 인터뷰를 보니
'13.11.22 12:24 PM (203.142.xxx.87)송강호씨가 처음에는 부담감에 한차례 거부했다가 승락한 이후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주변 배우들에게 출연을 권해서 합류한 배우들도 많더군요.
저도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네이버에 베충이들이 평점테러하는데 네이버 아이디 있으신분들 가셔서 한번씩 평점도 좀 올려주세요^^3. 저도
'13.11.22 12:27 PM (182.210.xxx.57)극장은 몇만년만에 갈려고요. ㅎㅎ
국정원에 불법만 없었으면 얼마나 편한 마음으로 변호인을 볼 수 있었을까요 ㅠㅠ
벌써 1년이라니
이러고 앞으로 4년을 더 버틸래
굿댓통아4. 눈사람
'13.11.22 1:23 PM (115.139.xxx.97)무조건 봅니다
5. 눈오는날
'13.11.22 1:48 PM (121.141.xxx.38)저도 대기중입니다
6. 3살 애키우느라 5년가까이 영화관에 못가봤는데
변호인덕에 영화관간만에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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