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교수님과 신부님들 정말 멋지세요!!!

아마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3-11-22 12:10:04

대학생도 진보정당조차 꺼내지 못하는 말을 표교수님과 신부님들이 꺼내는군요.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함께 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47

IP : 218.49.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4v
    '13.11.22 12:13 PM (182.221.xxx.149)

    정말 감사합니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 2. ㅇㅇㅇ
    '13.11.22 12:14 PM (116.127.xxx.177)

    대한민국 입다물고 있는 지식인들...부끄러워야 해야해요..진짜....

  • 3. 자꾸 눈물이..
    '13.11.22 12:16 PM (218.49.xxx.76)

    자꾸 눈물이 나요..

  • 4. 미련하고
    '13.11.22 12:17 PM (211.194.xxx.248)

    아둔한 것이 이대로 뭉개고 지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본데 조만간 혼이 나겠죠.

  • 5. !!
    '13.11.22 12:23 PM (115.126.xxx.15)

    격하게 응원합니다...!

  • 6. ㅠㅠ
    '13.11.22 12:23 PM (121.157.xxx.221)

    표교수님, 신부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 7. ...
    '13.11.22 12:25 PM (175.209.xxx.160)

    감사합니다.....

  • 8. 꾸지뽕나무
    '13.11.22 12:27 PM (223.33.xxx.60)

    천주교뿐인가요ㅜㅜㅜㅜㅜㅜ
    개신교 불교 대학 단체 등 다 들고일어날일인데
    언론이 썩어서ㅜㅜㅜㅜ

  • 9. 전두환
    '13.11.22 12:28 PM (175.212.xxx.39)

    미치깽이 시절에도 사제단에서 큰 역할을 맡으셨죠.
    이런것들 하나 하나 모여서 대통령 직선제를 얻을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겐 투표권이 그렀게 소중 할수가 없어요.
    박종철.이한열등 먼저 산화한 이들의 피로 얻은 소중한 저의 권리거든요.
    체념 하지 마시고 힘을 실어 주세요.

  • 10. 아..
    '13.11.22 12:31 PM (222.109.xxx.227)

    결국 여기까지 왔네요.
    어리석은 사람들..
    함께 하겠습니다.

  • 11. .....
    '13.11.22 12:33 PM (121.168.xxx.131)

    그네야...험한 꼴 당하기전에 니가 알아서 내려와야 늙은이들로부터 일말의 동정심이나 받지 않겠니?. ㅉㅉ

  • 12. 고맙습니다.
    '13.11.22 12:35 PM (182.210.xxx.57)

    그저 고맙단밖에는 ㅠㅠ

  • 13. 슬픔
    '13.11.22 12:37 PM (173.53.xxx.237)

    단테의 신곡 중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에서 중립을 지키고 있는 자들을 위해 마련되어있다.

    이런 세상에 슬프지만, 아직은 도덕적 양심이 살아있는 분들이 계신다는 사실에 위안이 됩니다.
    우리는 이제 뭘 해야 할까요?

  • 14. 보스포러스
    '13.11.22 12:39 PM (220.126.xxx.152)

    표교수님, 신부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 15. 윗님ㅋㅋㅋ
    '13.11.22 12:41 PM (218.49.xxx.76)

    이제 빤스목사 직함은 그분이 가져가는 건가여?
    말년에 빤스목사로 각인되네요 ㅋㅋ

  • 16. .,
    '13.11.22 12:49 PM (180.70.xxx.24)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 17. ㅡㅡㅡ
    '13.11.22 12:50 PM (180.224.xxx.207)

    이런게 진정한 주님의 가르침이지요. 세상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길.
    십일조 내야 네 집안이 잘먹고 잘산다 이런거나 가르치는 이는 목사 아니고 먹사입니다!!

  • 18. 저도
    '13.11.22 12:56 PM (58.76.xxx.222)

    응원하고 동참 합니다

  • 19. ...
    '13.11.22 12:59 PM (118.42.xxx.32)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아지는
    진짜 민주주의 세상이 됬으면 좋겠어요...
    기득권이 주는 한줌 안락함에 취해
    끓는 냄비속 개구리 신세같이 사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용기내서 살아요!!

  • 20. 응원합니다
    '13.11.22 1:44 PM (122.34.xxx.44)

    왜이리 눈물이 나죠..이나라에 희망이 없는것같았는데 이렇게 용기있게 나서주는 분들때문에 한줄기 빛을 봅니다..희망을 가지고 응원하렵니다!!!!

  • 21. ...
    '13.11.22 2:27 PM (110.15.xxx.54)

    고맙습니다 ㅠㅠ

  • 22. 모서리
    '13.11.22 6:50 PM (59.31.xxx.201)

    공여앙송이 이 모든걸 숨기고 있고 공영방송만 보는 어르신들은 닭의 치마자락패션쇼보며 위대하신 각하를 떠올리겠지요..아 슬푸다..마니 슬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16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식기세트 보셨어요? 5 식기세트 2013/12/09 2,493
328415 보너스 400프로란게 무슨 말인가요? 4 피곤 2013/12/09 3,052
328414 새가구 들이는꿈? highki.. 2013/12/08 2,934
328413 응사의 도희나 써니의 여주인공이 쓰는 전라도욕설,,, 11 ,,,,,,.. 2013/12/08 2,386
328412 약사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0 불금 2013/12/08 3,336
328411 민주당!!!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5 Gratia.. 2013/12/08 891
328410 국내에도 마비스치약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 2013/12/08 7,013
328409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16
328408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14
328407 댓통령 화보집 냈다네요. 6 은여우 2013/12/08 1,384
328406 우리나라 다문화 혜택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 제발좀 껒여.. 2013/12/08 2,073
328405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 개최된 박근혜 사퇴 촉구 평화시위 노지 2013/12/08 1,513
328404 한의원과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여자라서 2013/12/08 746
328403 시어머니 심술... 9 ... 2013/12/08 4,281
328402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여쭤요 2013/12/08 1,526
328401 강아지 키우기 15 강쥐엄마 2013/12/08 1,875
328400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현자... 2013/12/08 1,857
328399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버럭 2013/12/08 850
328398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463
328397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665
328396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12
328395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48
328394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36
328393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ㅇㅇㅇ 2013/12/08 1,482
328392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한라봉 2013/12/08 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