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의 노래는 한편의 다큐다
이미지와 시가 저절히 섞여 어떤 선명한 영상과 느낌을 짓는다
이번 앨범 역시 좋다
집안 좋고 학벌 좋은 엘리트의 때깔 나는 절망이 아니라
그가 말한 대로 행복과는 별개로 변하지 않는 외로움의 질량을 아는 것 같다
그래서 위로가 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가 보다
영감을 위해 스스로를 구석으로 몰아 쥐어짜는 고통이 아니라
물 흐르듯 자신을 떠밀어낼 줄 아는 그의 감성이 좋다...
이적의 노래는 한편의 다큐다
이미지와 시가 저절히 섞여 어떤 선명한 영상과 느낌을 짓는다
이번 앨범 역시 좋다
집안 좋고 학벌 좋은 엘리트의 때깔 나는 절망이 아니라
그가 말한 대로 행복과는 별개로 변하지 않는 외로움의 질량을 아는 것 같다
그래서 위로가 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가 보다
영감을 위해 스스로를 구석으로 몰아 쥐어짜는 고통이 아니라
물 흐르듯 자신을 떠밀어낼 줄 아는 그의 감성이 좋다...
이번 이적 새노래 듣고는.. 역시... 했네요.
시간이 갈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진정한 삶의 향기가 느껴지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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