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렌트카랑 택시관광 어느게 나을까요

제주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3-11-22 09:16:24

오늘 가족 4명이 제주도로 2박3일 여행갑니다

아직 렌트카를 할지 택시관광을 할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어요

렌트카는 기본요금은 저렴해보이는데 유류비, 보험등 부대비용 합하면 얼마나 될지

택시관광은 하루 팁 포함해서 10만원 정도 예상하면 되는지요

오늘 밤늦게 도착하니 여행은 이틀이네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83.10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3.11.22 9:23 AM (59.15.xxx.156)

    가족여행4명이시면 렌트하시는게
    스피드메이트 렌트카 자차포함해서 산타페 1박2일 30시간정도 십만원안줬어요
    홈피에 가서 확인 해보시고 렌트하세요
    택시관광보다 훨씬 나으실꺼에요

  • 2. Ban
    '13.11.22 9:35 AM (119.198.xxx.136)

    택시 아저씨 잘 안맞는분 만나면 말씀도 너무 많고... 피곤해서요
    렌트해서 가족 취향껏 다니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3. ...
    '13.11.22 9:41 AM (119.197.xxx.71)

    초성수기도 아니고 렌트카 무지저렴해요.
    당근 렌트카입니다.

  • 4. ...
    '13.11.22 9:45 AM (182.222.xxx.141)

    택시기사랑 식사도 같이 하고 행선지도 자기 가자는 대로 박박 우깁니다.
    입장료 할인 쿠폰도 적용 못 받아요. 기사가 대신 받거든요,커미션.

  • 5. ,,,
    '13.11.22 9:54 AM (119.149.xxx.193)

    어딜 가시느냐에 따라 다를듯해요
    입장료내는 관광지를 많이 가실거면 택시기사랑 같이 가면 약간 입장료할인해주기도 합니다. (대신 현금)
    하지만 이런것도 다 인터넷에서 찾으면 있는거라서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입장료 내는 곳은 거의 다 가봤고 이번에는
    그냥 해변가나 카페같은곳에 가서 맛있는거 먹고 쉬려 했더니 - 너무 피곤해서 렌트안하고 택시대절 - 그런곳은 안 갈려고 하더군요 해변도로 같은데 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은데 막 입장료내는 곳으로 가려 하더군요 - 결국은 못 갔어요 월정리 바닷가ㅠㅠ 거길 왜 가냐고 하더군요 볼것도 없다구....
    택시내에서 대화하는것도 신경쓰이구요 귀는 어찌나 밝은지 계속 부부대화에 끼어드시구 ㅠㅠ
    결론은 전 다시는 택시 안탈려구요

    제주도가 초행이시라면 혹시 모르지만 그 이외에는 비추천

  • 6. 제주
    '13.11.22 10:08 AM (183.103.xxx.105)

    저도 신경쓰였던 부분이 하루종일 택시기사님이랑 동행한다는거였어요
    우리 식구가 말이 없는 편이라...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7. 택시비추
    '13.11.22 11:35 AM (211.203.xxx.247)

    가을에 택시관광했어요
    여러모로 너무 피곤했어요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경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835 말티즈 귀털 엉킨거요. 머즐 정리하는 빗으로 풀어주나요 2 . 2013/12/26 1,414
334834 긴급생중계 - 최혜연 코레일 사장, 노조 지도부 기자회견 lowsim.. 2013/12/26 1,245
334833 웅진 정수기 비데 가격 좀... yj66 2013/12/26 1,121
334832 김정은과 아베가 고마운 박근혜 손전등 2013/12/26 690
334831 동영상강의를 위한 태블릿 pc 추천해주세요 오늘하루 2013/12/26 1,256
334830 덕양구 행신동 근처 목욕탕 없나요 5 목욕 2013/12/26 3,095
334829 이넘의 저질 기역력.. 7 기억력꽝 2013/12/26 674
334828 직장생활의 애환... 6 직장인 2013/12/26 1,757
334827 과학전공한 사람의 과학만능주의 참 웃기지도 않네요 12 의도 2013/12/26 1,105
334826 혹시 지갑조차 안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0 평소 2013/12/26 2,144
334825 커피맛은 무엇으로 커피 2013/12/26 658
334824 종강하고나서 추워서 나가기도싫고 집에서 잉여놀이하고있는데.. djskd 2013/12/26 858
334823 일어 할 줄 아시는 분들 마지막에 뭐라는건지 자막 좀 ^^:: 4 연아사랑 2013/12/26 948
334822 영광 맛집 문의드려요 3 진진 2013/12/26 1,090
334821 급)도와주세요 컴퓨터 홈을 열면... 5 ㅠㅠ 2013/12/26 521
334820 올해 5월생이면요 1 .. 2013/12/26 397
334819 빨간 스웨터에 어울리는 매니큐어? 5 살빼자 2013/12/26 927
334818 전 이 게시판 굉장히 따뜻한 곳이고 좋은 말 많이 해주는 곳인 .. 5 .... 2013/12/26 873
334817 소금 후추 각종향신료 써보신거 중에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12/26 1,119
334816 고양이 한테 완전 겁먹었어요....너무해 ㅠㅠ 27 aaa 2013/12/26 3,418
334815 사망자 금융조회 신청시에... 4 .... 2013/12/26 2,848
334814 코레일 직원 뽑는다는 것을 보니 마치 군사작전하는 것처럼.. 1 .... 2013/12/26 902
334813 어꺠너비 41. 가슴둘레 103인 패딩은 8 ,,, 2013/12/26 2,973
334812 홧병에, 가슴을 칩니다. 살려주세요 11 엄마 2013/12/26 4,192
334811 가롯유다 재철이 트위터 2 불타는피아노.. 2013/12/26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