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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답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3-11-22 02:40:52

 제부에게  누님이  여러  분  계셔요

 

혹시나  해서  글  지웁니다

 

답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IP : 99.237.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2 2:53 AM (223.62.xxx.3)

    동생분의 건강이 온전치 않은데 그와중에 합가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합가라는게 이렇듯 시부모님께서 압력 행사하면 무조건 진행되는것인지.. 동생분이 힘드시겠어요. 합가고 뭐고 건강 잘 챙기시고, 시부모님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기목소리 잘 내시라고 조언해주세요. 원글님이 하실수있는일이 없네요. 시부모님 성품이 궁금합니다. 저정도 압력행사 하실정도면 보통 이상 되실거같은데... 안타깝네요.

  • 2.
    '13.11.22 2:55 AM (175.223.xxx.110)

    이혼할테니 아이를 시어머니와 잘 키우라고 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동생 분 입원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아이들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을 정도면.

  • 3. ..
    '13.11.22 3:38 AM (223.33.xxx.33)

    그시엄니 심보한번 못됐네요
    아픈며느리한테 수발받고싶은지 ㅉㅉ

  • 4. ...
    '13.11.22 4:04 AM (174.137.xxx.49)

    제부가 바람막이가 못되는 모양인데
    그런경우 합가하면 몸도 마음도 못견딜텐데...

  • 5. ㅁㄴㅇ
    '13.11.22 4:13 AM (116.40.xxx.132)

    감당못하면 이혼하라 하세요. 살다보면 우울증걸리고 그러다 보면 정신병결려요.
    죽는거보다 이혼이 낳잖아요. 동생복이 그거까지라 생각하고...

  • 6. 아이들을 위해서
    '13.11.22 4:25 AM (175.120.xxx.24)

    꼭 이혼하시라 하세요.
    이혼한 부모님이라도 살아계시는게
    아이에겐 하늘땅 차이만큼 좋은거니깐요.
    동생분 저대로두면 얼마 못살아요.

  • 7. ...
    '13.11.22 7:38 AM (218.236.xxx.183)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진데 저라면 이혼 시켜서 데려 옵니다. 사람은 살려 놓고 봐야죠.

    우을증 그정도면 언제 어찌될지 몰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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