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탈핵집회
탈핵 탈송전탑 탈방사능
1. 행사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13년 11월 23일(토) 14시~17시 서울광장
- 목적 : 밀양에서 자행되는 심각한 국가 폭력을 규탄, 공사의 중단과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을 촉구, 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가장 원칙적인 입장 즉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 핵발전소(계획・건설 중 핵발전소 모두 포함) 철회를 요구하는 대정부 투쟁
- 주요 슬로건과 4개 대표 구호
· 밀양 청도 송전탑 → 대표 구호: 송전탑공사 중단하라
· 신고리 삼척 영덕 신규 핵발전소 → 대표 구호: 신규 원전 짓지마라
· 고리 월성 노후 원전 폐쇄하라 → 대표 구호: 낡은 원전 폐쇄하라
· 먹거리 등 방사능 안전 → 대표 구호: 방사능은 위험하다 안전대책 강화하라
· 핵발전 중심 에너지정책 전환하라 → 대표 구호: 2차 에너지기본계획은 탈탈탈!
· 산업계 전기요금 현실화하라
·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 주최 :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밀양송전탑반대전국대책회의, 대안교육연대, 전국 송전탑 반대 네트워크, 영덕핵발전소 유치 백지화투쟁위원회,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탈핵학교, 밀양765kV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
3. 프로그램
1) 사전행사 : 단체 참여 독려를 위한 사전 행사(13:00~14:00)
- 참여 단위 현수막 꾸미기 : 사전에 참여 단위 현수막(160*80) 미리 제작해 현장 참여 단위들이 직접 현수막 꾸미기
- 윤기돈 처장, 양이원영 처장이 단체 참여 독려 연락시 미리 공지 예정
2) 본 집회 (14:00-15:30) / 사회 : 김덕진, 이보아
가. 발언
- (1) 여는 말 : 지영선(탈핵공동행동 공동대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1) 밀양・청도 송전탑 문제, 사회적으로 해결하라 : 밀양, 전국송전탑네트워크 중 1인
- (2) 신규 핵발전소 계획 철회하라 : 삼척, 영덕 각 1
- (1) 노후 핵발전소 폐쇄하라 : 부산
- (1)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체제 구축하라 : 한살림
- (1) 에기본의 문제와 전체 이야기를 다루는 발언
나. 공연 : 페스테자, 맥박, 성미산 원전하나 줄이기 착한에너지 합창단
다. 공동선언문 낭독
- 시국선언, 대표자회의 등 참여했던 대표자들 참여 독려를 위한 공동 퍼포먼스로 진행
- 에너지, 송전탑 문제 외에도 청소년, 여성, 노동 등 각 단위의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선언문(요구사항)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참여, 낭독하도록 진행. 초안으로 2~30개 정리해 수정 보완
라. 국정원 촛불에 함께 동참한다는 안내 및 결의
3) 행진 (15:30-16:30)
가. 컨셉
- 페스테자가 행진을 열고, 대오 중간에서 무대차가 발언 및 구호/ 방송차 발언은 본집회에서 발언 안하는 지역 최대한 반영하여 배치하며 최대한 짧은 발언으로 주의
- 주요 슬로건 4개(노후원전, 신규원전 , 방사능, 송전탑)에 맞게 탈(4종 20명, 총 80여명), 가로현수막 1~2개(4종), 손피켓(4종), 녹색 천 구멍 뚫어 상징적인 모자(해바라기, 송전탑 등) 쓰고 행진
나. 대열 배치 : 페스테자 학생(강사와 포함 30여명) - 대열 - 방송차 - 대열 - 탈, 퍼레이드대열
다. 코스 : 서울광장 → 을지로 입구 → 롯데백화점 → 한국은행 → 서울광장
라. 행진 구호
- 낡은 원전 폐쇄하라(대표 구호), 고리1호기 폐쇄하라, 월성1호기 폐쇄하라, 수명연장 하지 마라
- 신규 원전 짓지마라(대표 구호), 삼척 영덕 신규원전 짓지 마라, 신고리 5,6호기 짓지 마라
- 송전탑공사 중단하라(대표 구호), 밀양송전탑 공사 중단하라, 청도송전탑 중단하라, 신고리 5, 6호기 필요없다 밀양송전탑 중단하라
- 원전중심 에너지정책 전환하라,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하라
- 방사능은 위험하다 안전대책 강화하라(대표 구호)
- 2차 에너지기본계획은 탈탈탈!!!(대표 마무리 구호)
4) 정리집회 (16:30~17:00) / 사회 : 김덕진, 이보아
· 정리 발언 : 김준한 신부
· 함께 노래 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