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구입해야 할지 몰겠네요.
잘때 이불안에 넣고 잘건데
뭐가 더 좋을까요?
뭘 구입해야 할지 몰겠네요.
잘때 이불안에 넣고 잘건데
뭐가 더 좋을까요?
전 토황토보다 좀더 싼 진황토의 노예.. 지금도 이불에 속 배위에 넣고 있음. 편하기는 토황토가 낫지 않을까요. 물 끓여 넣고 하는것도 번거로울듯. 전 이 돌댕이 단 점을 못찾겠네요. 애들도 이 맛을 알아 내꺼 자꾸 안고 있길래 걍 하나씩 다 사줬더니 자기전에 충전해서 잘 안고 잡니다.
제가 둘다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답니다.
토황토는 충전되면 천에 넣어도몸에 닿을수 없을정도로 뜨거워요. 그래서찜질 효과가 있구요.
2시간 지나면 완전방전.대신 토황토가 완전 식지 않으면 충전이 안돼서 연속하고 싶으면 그게 힘들구요.
하지만 충전은 3-4분내로 금방 되더라구요. 근데 내가 원하는데 돌이 식지 않으면 충전이 안되니
그게 맘에 안들더라구요. 연속 계속 뜨겁고 싶은데..
파쉬는 말랑말랑해서 따뜻하고 좋아요. 이것도 2-3시간 정도가 수명인듯하구요.
물을 끓여야하는 단점이 있죠.하지만 원할때 언제든지 뜨뜻하게....
두개 다 사서 이용하셔도 될듯해요.
우리 집엔 파쉬를 넘 좋아해서 네개나 구입했어요.^^;; 식구수대로.
토황토는 너무 뜨거워서 제 전용이구요..
전 토황토 얇은 수건으로 돌돌 싸고 면손수건으로 꽁꽁 묶어서 사용해요. 데지 않을 정도로 딱 돟게 돼요.
좋은 한국말 있으니 굳이 일본에서 만든 말은 사용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애들 어릴때 선물받아서 아직까지 너무 잘써요. 운전할때 허리에도 대고 스키장서도 옷속에 끌어안고 있고 국내외 여행갈때도 얘네들 꼭 데리고 다니네요ㅎ 자고나서 아침쯤에는 내체온으로 얘를 뎁혀주고 있는거 같긴 하지만..
일본말이 아니라 물주머니 생산하는 독일 회사 이름이에요. 저도 둘 다 사시는 거 추천해요.
말하지 누가 파쉬가 일본말이라고 생각을?
토황토 쓰고 있는데 편하고 좋아요..열이 다 식어야 충전되는 것땜에 불편한 지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근데 잘때는 저온화상 입을 수있으니 꼭 뭘 한번더 감싸고 사용해야겠더라구요
제목에 유단포가 있었군요. 파쉬랑 토황토밖에 못봤네요. 어쩐지 뜬금없이 일본말 얘기지? 하는 생각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