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8&aid=0002884870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원 직원의 글을 리트윗한 것을 다 따져봐도 수억 개 정도 아니겠느냐”고 말하자 권 의원이 “수억 개죠, 수억 개. 미미한 수준이죠”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동시 트윗과 리트윗은 생각도 않는 건가?....가 아니라 얘네 물타기 레파토리가 이겁니다.
"몇 분의 몇... 미미하잖아?" 요거
입법기관의 구성원이 "미미함"을 이유로 현실을 부정하고 정신승리에 스스로 IT 문맹을 자처하니 나라가 이꼴이죠.
솔직히 정말 IT 문맹이겠습니까? SNS를 그렇게나 알차게 활용했는데? ㅋ
몇 번을 말했지만 딱 자기 지지자들 수준을 정확히 아는 거예요. 댓글 쓰라고 대본 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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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악한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조차도.”
- 찰리 채플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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