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어떤 채널에서 APAN 어워드란 시상식을 하는데

[인생무상]

이종석이 우수연기상을 타며 올해 대세란 형용사를 듣는군요.

해품달로 김수현 떠들썩했던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인기란 게 이런 거구나..섬뜩할 정도네요.

연달아 수상은 고사하고 해마다 시상식에 나와 앉았기도 참 힘든 일이겠어요,,

[shuna]

김수현은.. 해품달 딱 하나 빼곤 매력이 없어요. 그 많은 CF 도 매력있는게 하나도 없고
영화도 별로 드라마(드라마 이후로 찍긴 했나요?)도 기억나는거 없고...
이종석은 시크릿가든에서 첨봤을때 정말 뜰지 몰랐고 하이킥에서도 별로 존재감없었는데
너목들 보니 연기 좀 하더라구요. 왜 인기있는지 몰랐는데 요즘 좀 멋있게 보여요. ㅎ

[아 이준기 최우수상 타네요..!]

투윅스에서 그렇게 고생을 하더니..
축하해요 준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