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머리가 좀 덜빠지는 느낌인데..이유를 모르겠어요.

ㅇㅇㅇ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3-11-21 18:31:05
변화라고 한다면, 저번에 가슴이 두근 거려서 잠을 못잔다고 글을 썼었는데 어떤 분이 칼슘 마그네슘을 추천해 주시길래
그거 먹고 있는거 밖에 없거든요... 아 그거랑 요 몇일 소고기 요리를 자주 먹는데.
이 둘중에 탈모를 방지하는 성분을 가진 뭔가가 있나요?
전에는 머리 감을때 한웅큼 빠졌다면 요샌 한 꼬집 ㅎㅎ 정도 빠져요..
IP : 182.161.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1.21 6:33 PM (121.160.xxx.147)

    저도 요즘 좀 덜 빠지는데
    환절기가 지나갔나보다 하고 있습니다.
    봄, 가을 환절기에는 많이 빠지더라구요.

  • 2. ...
    '13.11.21 6:33 PM (220.78.xxx.126)

    환절기 지나서 그래요
    저더 덜 빠져요

  • 3. ....
    '13.11.21 6:34 PM (182.161.xxx.37)

    아 그런 이유라면 기운 빠지네요 ..
    근데 전 환절기 상관없이 대차게 빠져와서....ㅎ

  • 4. 333
    '13.11.21 6:36 PM (222.103.xxx.166)

    당연하죠 ^_^
    머리 빠지는 것도 미네랄 부족 증상이에요
    머리 희어지는 거랑(요건 동분).. 기미(셀레늄)랑 다..
    칼슘 드셔서 효과 보셧으니 믿고 콜로이드 미네랄(액체로 된거 이거저거 들어있음) 사드셔 보세요
    아이허브에서 싸게 팔아요~
    비타코스트에서도 팔고(이건 좀더 비싼 고급 종류)

  • 5. 324
    '13.11.21 6:37 PM (222.103.xxx.166)

    http://blog.daum.net/chohw64/18
    요거 읽어보시면 아실 거에요 ^_^

  • 6. adell
    '13.11.21 6:38 PM (119.198.xxx.64)

    전 머리감을때 한움큼씩 빠져서 샴푸를 한방샴푸로 바꿨는데 조금 적게 빠졌지만
    그래도 계속 빠졌어요
    그런데 미용실에서 두피마사지를 지속적으로 받으니 머리 감을때도 머리카락이 5개 이하로 빠지고 또 수건으로 머리말릴 때도 머리가 1~2가닥밖에 안빠졌어요
    영양제도 중요하겠지만
    두피마사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 7. 영양분
    '13.11.21 6:46 PM (113.10.xxx.245)

    음식을 잘 먹어야 머리가 안 빠져요.
    맨날 인스턴트나 밖의 음식 사 먹으면 머리가 한 묶음씩 빠지죠.
    집 고친다고 나가서 한달 살 때 거의 매일 사 먹었더니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비타민 잘 챙겨먹고 집밥잘 먹으면서,
    한방샴푸쓰고, 머리에 지압잘 해주면 안 빠져요~.

  • 8. 울엄마
    '13.11.21 7:06 PM (14.32.xxx.97)

    혈액순환개선제 사드렸어요.

  • 9. 새별
    '13.11.21 7:20 PM (112.146.xxx.15) - 삭제된댓글

    철분이 부족하면 머리가 빠진다던데 철분이 충분하신가 봅니다.

  • 10. 5자연애
    '13.11.21 8:10 PM (211.243.xxx.242)

    윗분 쓰셨네요. 영양부족.

  • 11. ...
    '13.11.21 8:45 PM (14.52.xxx.9)

    댓글님 링크 해주신 글 잘 읽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12. 원글
    '13.11.21 9:00 PM (182.161.xxx.37)

    그렇군요...저는 윗층 미친 사이코 땜에 잠을 못자서 한 웅큼식 더 빠지는 줄 알았는데..
    사실 잠 못자서 빠지는 것도 있겠지만, 여기 이사와서 더 많이 빠졌거든요
    그러다가 최근 한달 동안 현격하게 준게 잘 먹어서 그런가보네요.
    근데 잘 먹는 대신 온갖 스트레스는 다 받고 있는데...ㅠㅠ
    단순히 쿵쿵 대는 소음 땜에 잠을 못자서 수면제도 먹어야 하고요 ㅠㅠ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 13. 곰돌이
    '13.11.21 10:14 PM (211.33.xxx.60)

    위에 324님께서 링크 걸어주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몸 약한 저에게 많은 도움 되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세요. 감사합니다.

  • 14. 지수
    '13.11.21 10:40 PM (112.171.xxx.244)

    링크해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 15. 춥네
    '13.11.23 2:18 A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미네랄 비타민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342 Srt 열차안 춥나요? 최근 타보신 분들. 3 질문 08:07:50 76
1608341 아들셋 키워놓고 보니 12 좋다 07:52:25 1,160
1608340 어린이집에서 아동 07:49:51 124
1608339 헤이딜러는 한소희가 찰떡인데. 5 안타깝 07:48:25 735
1608338 애초에 역주행도로 진입하는모습부터 이해가안가요 4 ㅁㅁ 07:41:09 791
1608337 아무 증상 없어도 대장내시경 하는 게 좋을까요 4 .... 07:40:26 298
1608336 남편이 쓰라고 돈을줬는데 주식을샀어요 2 예금 07:37:37 864
1608335 70살이면 소중한 손자들 이름도 헷갈려요. 6 아니요. 07:33:30 815
1608334 홈플러스에 포도먹인 돼지고기 3 세일 07:27:55 824
1608333 어린이/성인 가발 파는 사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발 07:27:10 84
1608332 장가계 상품 좀 봐주세요 4 현소 07:25:02 284
1608331 젤 네일 스티커요 2 미용 07:22:51 237
1608330 단톡방에 여자한명이 절 왕따시키네요 6 07:17:29 1,328
1608329 탄책청원 동의.. 일부러 이러는건 아니겠죠? 5 기다리는 즐.. 07:17:27 770
1608328 88사이즈 옷들 어디서 사시나요? 7 예쁘자 06:58:26 924
1608327 24시간 단식 중이에요 4 단식 06:55:59 1,128
1608326 지금 이순간에도 열일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보세요. 6 아오졸려 06:49:09 970
1608325 항암치료가 1회당 천만원 짜리가 있네요. 7 . . .. 06:46:53 1,920
1608324 지금 서울 미세먼지 엄청 안좋나요? 3 마리메꼬 06:37:57 870
1608323 제부 닮은 조카 23 ㅇㅇ 06:09:55 3,464
1608322 사진 찍는 경호원 일부러 잘라놓은 시청역 김건희? 27 zzz 06:05:53 4,010
1608321 미국에 있는 무서운 여자 3 무서운여자 05:51:07 3,533
1608320 영어고수님들~단어 2 good 05:49:06 495
1608319 옛날 강남역 기억하세요?! 9 추억팔이 05:25:00 2,148
1608318 현기차 좋겠네요 다들 급발진 아니고 운전자 욕하니 19 Edr 05:08:11 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