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는 한달에 십만원 좀 넘게 나가요.
전세대출인데, 자격요건이 되어서 그나마 싸게 받았어요.
지금 전세 살고 있어서 , 돈을 팍팍 못갚겠어요.
내년에 드는 이사비용도 생각해야하고,,,ㅠㅠ 머리아프네요.
1. 그때그때 한달에 한번씩 갚는다.
2. 적금식으로 모았다가 한꺼번에 몰빵.
빨리 갚아버리고 싶어요.
동안 대출만 갚았습니다.
생기는 대로 족족 바로바로 갚아요.
원금과 이자가 줄어드는 쾌감이 있어요.
결혼해서 15년동안 전세대출, 주택구입 대출, 집 넓혀가면서 또 대출
빚 값는 인생이네요.
이제 다시는 빚지고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5년전 1억 4천쯤 대출 받아서 4천 남았네요.
대출있는 동안은 비상금100-500만원 제외하고 적금없이 계속 빚 갚았습니다.
맞벌이를 놓을수도 육아휴직을 할 수도 없는 참 팍팍한 세월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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