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낼이면 마흔살인데 뒤늦게 공부가 하고 싶어요.
아이나 남편한테 욕구 충족이 안되서 그런지
부쩍 유학원 편입이야기에 맘이 뺐겨서 성적증명서 떼고 난리네요
뒤 늦게 공부하신 분~ 말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학사공부이고, 외국 4년 내 생활 각오해야 되는데.. 아이 둘 뒷바라지도 해야 되구요.
학비가 없거나 그런거는 아니구요. 그냥 영어도 잘 하고 싶고 아이크면 뭐라도 하고 싶고 그래요
제 욕심이겠죠?
그런데 왜 이리 맘이 가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