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뭘 먹고 살까요?
각 나라의 산해진미 최고급 요리들만 먹을까요?
그 넓고 궁궐같은 청와대에서
피부관리 받고 좋다는거 다 진상받고
옛날 임금처럼 구첩반상 받아가며 지낼까요?
청와대 생활 궁금해요..
권력잡은 맛이 그런거라 대통령을 그리도 다들 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부귀영화...누릴 수 있으면 누리고도 싶네요 ㅎㅎ
1. 진상받고
'13.11.21 2:02 PM (203.247.xxx.210)부리고
2. ...
'13.11.21 2:03 PM (218.238.xxx.159)하나도 안부러운데요. ㅎㅎ 라면하나를 놓고 먹어도 사랑하는 가족이랑 먹어야지..
혼자 산해진미 먹으면 뭔맛..산해진미도 가끔 먹어야 맛나지..허구헌날 호사가 호사라고 느끼겠나요
아무리 화려한 궁궐이라도 맨날 혼자 적적한 밤을 보내고 혼자 먹고 마시며 사는 여왕이 뭐가 부럽...3. 뭐
'13.11.21 2:04 PM (61.102.xxx.161)평생을 호의호식했던 사람이라서 청와대 요리라고 '어이구~ 맛나라~ 이게 바로 권력의 맛이로다~' 그 정도로 썩 달갑지는 않을듯 하네요.
4. 욕
'13.11.21 2:06 PM (121.164.xxx.192)욕 먹고 살지 않을까...
5. ..
'13.11.21 2:08 PM (118.42.xxx.32)부정선거니 뭐니 욕먹어도
청와대 생활이 안락한지 어쩐지
가끔 티비보면 얼굴이 더 좋아졌던데요..
아랫사람들이 다 쉴드쳐주고
본인은 청와대에서 형식적인 결제만 해주면서
누릴거 다 누리고 사는 것도 괜찮겠어요 ㅋ
혼자라서 걸치적거릴 사람도 없고
가끔 외롭긴 하겠지만.. 절대권력과 돈이 있으니 그깠거 대수냐 하면서 지낼거 같아요;
국빈방문이다 뭐다 하면서 전용기로 심심하면 해외도 한번씩 나가서 여러나라 갔다오고 콧비람도 쐬고..
대통령..할만하겠어요..--;6. 1억 피부관리
'13.11.21 2:14 PM (183.98.xxx.2)나경원이 하던것 그의사 출장불러 맨날 하겠죠
7. 대통령이된 뺑덕어멈
'13.11.21 2:14 PM (183.98.xxx.2)천만원짜리 새옷 하루에 5번 갈아입고
공짜해외여행만 즐기는 칠푼이 물러나라
머리텅빈 부잣집 딸년이 반장되고 싶어
돈많은 엄마를 이용해 갖은 금품질로 반장되고나니
밑천이 드러나는 듯
막상 진짜 되고보니 첫날은 넘넘 기뻤는데
도대체 머리에 든게 없으니 부반장, 학급위원들은 전부 공부못하고
학급의 돈 훔쳐다 호빵 사먹는 얼간이들만 득실
장차 그반이 몰락할 이현실을 어쩌면 좋을까?
의정활동 평가순위 299명중 284위. 상임위 출석률 제로.
15년 국회의원중 평균 발의 1건/1년
호텔사용료,식대만1등8. ㅎㅎㅎㅎㅎ
'13.11.21 2:15 PM (112.218.xxx.10)진상 받고..부리고...222222
웃기다..9. 놀고있네요
'13.11.21 2:16 PM (223.62.xxx.91)미안하지만 웟님. 댁같은 사람들은 그자리 거져줘도 단하루도 못견뎌요 높은자리일수록 얼마나 신경써야할 일과 책임져야하는 일이 많은데..회사생활도 안해봤나요? 일개 회사 사장도 그스트레스와 중압감 말도못해요 진짜 무식하시네요
10. 234
'13.11.21 2:18 PM (222.103.xxx.166)지 아버지쏴죽인 놈한테 돈 받아서 그거로 평생 부정불법돈 먹고살고 부정선거 해서 들어앉은게 스트레스가 있어도 미친 거고 없어도 미친거임
알바년놈들 전략이 이상해지.ㄴ듯
조선족 쓴다더니 딱 그수준11. 윗님
'13.11.21 2:19 PM (118.42.xxx.32)저 알바 아니에요.
그냥 박근혜는 청와대에서 호의호식하니까 행복할까 궁금해서 써본 글이에요.
저런 물정 모르는 공주를 국민대표라고 뽑아논 우리나라 현실을 암울해하는 사람 중 하나구요오해마세요..12. 웃겨요
'13.11.21 2:22 PM (218.238.xxx.159)공주님은 스트레스 안받으세요 전혀. 왜냐면 공주님이 잘못하면 그 떡고물을 받아먹는 사람들이 위험해지기때문에 공주님이 실수하지 않도록 단속 엄청하고 코치도 철저히하는거거든요
윗자리라고 다 스트레스 받고 중압감받는거아니에요 ㅋㅋㅋㅋ
설마 공주님이 문어떤분처럼 청와대 들어가서 격무에 시달리다가
치아가 10개이상빠지고 건강잃어가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건아니시겠죠13. ...
'13.11.21 2:24 PM (118.42.xxx.32)윗자리도 윗자리 나름이라는 말에 공감.
뭘 현실을 알고 이리저리 움직여야 생각도 하고 스트레스 받을거 받기도 하지..
박근혜는 크게 스트레스 안받을거 같은데요?
애초에 얼굴마담인데 뭔 일을 하겠어요..
그냥 청와대 생활 즐기고 사는거겠죠.14. **
'13.11.21 2:31 PM (211.114.xxx.169)호의호식이 맞아요.
호위도 받기는 하겠지요.
경호원들이 있으니.
차에서 넘어졌다고 경호원들 혼났을라나?15. 앗.
'13.11.21 2:34 PM (211.114.xxx.169)댓글 하나 없어졌네.
에잇.16. ..........
'13.11.21 2:39 PM (203.249.xxx.21)여왕놀이에 푹 빠져있는 듯.
소녀 근혜양의 영어외교에서
조금의 진보도 없음.
그냥 자기 고향으로, 자기가 원래 있어야 하는 자리로 돌아가서
자기가 했었고 의당 해야하며 젤 잘하는 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정말 헤어나 화장이나....더 좋아지긴 했어요. 에유, 세금 아까비.17. 삼성동
'13.11.21 3:14 PM (175.212.xxx.39)집에 살때도 호텔 자주 갔잖아요.
18. 알수없네
'13.11.21 4:02 PM (221.157.xxx.86)별로 정치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한나라의 대통령이 음식 고급으로 먹을수있는게 이상한가요?
원색적인 비난하시는 분들 좀 많으시네요
편들생각은 아니지만
조그만 단체에서라도 책임자의 위치에있어보면 음식 옷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실겁니다19. ...
'13.11.21 4:56 PM (118.42.xxx.32)대통령이 부모 격이라면,
부모로서 할 일도 모르고 책임감도 없이
어른놀이 하면서 궁궐같은 집에서
자식들이 갖다 바친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얼굴에 광채 내고 혼자 잘살고
자식들은 물가 걱정하면서 갖다바칠 세금 늘어난거 걱정하면서 사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윗사람이나 어른에 대해
너무 관대한거 같아요.20. 마이쭌
'13.11.21 5:04 PM (223.62.xxx.20)옷스탈좀 바꿨으면 ..... 차라리 딱떨어지는 정장을 입던가 왜 맨날 촌스럽게 색깔하며 디자인하며...... 북한사람같아요....... 옷값에 쳐들이는 돈이 아깝다 ㅉㅉ 요번 국회에 왔을때 보니 얼굴이 빵빵해졌던데.........
21. dd
'13.11.21 6:35 PM (122.37.xxx.2)ㅋㅋ 전 과연 외국어 수업을 몇시간이나 받을까 궁금했는데요.
요가하고 외국어 공부하고...22. e2
'13.11.21 7:04 PM (121.134.xxx.200)먹긴 뭘 먹어요?
반신반인의 딸인데.....
"박박교 2대교주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벅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23. 미스박
'13.11.21 7:16 PM (211.108.xxx.160)청와대에서 공주 놀이 하는 중이죠.
대통령, 아니 사람으로서 제대로 된 생각 좀 했으면 좋겠어요.24. 근데요
'13.11.21 8:51 PM (175.124.xxx.240)밤에 혼자 잘까요???
넓은데서??
무서울텐데
혼자 ???25. 223,62
'13.11.21 9:06 PM (218.39.xxx.215)뭘 놀고 있는데요?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나라와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있는거 모르겠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도 사람 나름이지, 별 생각없이 지내는 사람 많아요.
재벌2세,3세들 그냥 거저 얻은 기업 스트레스 없이 운영하다 말아먹는거 댁은 못봤냐고요?
지금 박근혜가 그렇잖아,능력도 자질도 안되면서 부정으로 댓통령자리 앉아서 잘처먹고, 해외 순방 다니고...
그 얼굴이 스트레스 받고,책임감에 눌려 힘든 모습이던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5755 | 서인국콘써트 왔어요. 6 | ... | 2013/12/29 | 2,098 |
335754 | 결혼하라는 소리 지겨워 죽겠어요 11 | 으앙 | 2013/12/29 | 2,473 |
335753 | 시간 강사로 일할때도 7 | 랄 | 2013/12/29 | 1,611 |
335752 | 속눈썹 밑에 티눈이 날수도 있나요? 5 | ㅇㅇㅇ | 2013/12/29 | 2,096 |
335751 | 와이프 선물용 가방 or 목걸이 추천좀 부탁합니다 15 | ㄹㄹ | 2013/12/29 | 2,795 |
335750 | 타인에게 싫은 소리 하기도 싫고 1 | ㅡ ㅡ | 2013/12/29 | 909 |
335749 | 이마트트레이더스 원두커피추천해주세요 5 | 원두추천 | 2013/12/29 | 5,620 |
335748 | 우리 82쿡 CSI님들 ㅠㅠ 노래 하나만 찾아주세요!! 3 | ㅠㅠ | 2013/12/29 | 677 |
335747 | 보자기코리아 가방 어떤가요? 3 | 가방 | 2013/12/29 | 3,737 |
335746 | 밴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생각 | 2013/12/29 | 2,836 |
335745 | 표정이란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3 | .. | 2013/12/29 | 1,250 |
335744 | 흰머리 염색 시작했는데요 2 | 서럽다 | 2013/12/29 | 2,427 |
335743 | 가죽으로 된 명품백 내부 가죽이 이상해요..... 3 | 가죽제품 | 2013/12/29 | 1,383 |
335742 | 해피투게더 하하 좀 웃기네요 3 | 드 | 2013/12/29 | 2,181 |
335741 | 정말, 한두푼도 아닌데 스키강습 시켜야할지... 20 | 궁금이 | 2013/12/29 | 4,819 |
335740 | 전라도 광주 사시는 분? 2 | 혹시 | 2013/12/29 | 1,246 |
335739 | 침대 안전가드 몇살까지 필요할까요 1 | ... | 2013/12/29 | 2,351 |
335738 | 태연해 보이던데 길냥이도 추워 떨구 있네요 11 | ... | 2013/12/29 | 1,917 |
335737 | 깡패 고양이와 음식 1 | ... | 2013/12/29 | 1,078 |
335736 | 급)화내고 나서 머리가 아파졌는데 아직도 아파요 2 | 도와주세요 | 2013/12/29 | 2,411 |
335735 | 플라스틱 냄새 나는 화장품...어떡하지요?? 3 | .. | 2013/12/29 | 803 |
335734 | 영어 잘하는 예비고1은 무얼 하면 될까요? 3 | 걱정도 팔자.. | 2013/12/29 | 1,630 |
335733 | 집에 곰팡이 핀 경우 누구 책임인가요? 19 | ^^* | 2013/12/29 | 4,224 |
335732 | 예쁜 모자 파는곳 | 보나마나 | 2013/12/29 | 2,048 |
335731 | 빵값이 오른거 같아요? 2 | ... | 2013/12/29 | 1,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