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이 넘었는데도 눈에 아른거리는 패딩..

패딩..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3-11-21 13:21:45

패딩 얘기가 나오니 또 생각나네요.

07년에 손정완에서 나온 반코트 길이 블랙 패딩..

디자인도 독특하고 너무 예뻤어요.

구입했다가 다른 걸로 교환했는데, 교환하고도 두고두고 생각이 나더라구요.

올해도 생각이 나서 올해 구입해 볼까... 싶어 손정완 기웃거려보니 그런 디자인은 이제 없네요.

역시 옷은 필 꽂혔을때 사는게 진리~

IP : 125.31.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잊으세요
    '13.11.21 1:25 PM (121.130.xxx.95)

    07년이면 그때 당시의 유행으로 넓고 둥근 플랫카라에 손정완 특유의 에이라인이였을꺼에요
    ㅋㅋ 이제 손정완도 한물 갔어요 옛날이나 유행안타고 단아하니 어쩌니하며 마케팅하던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편하게 나오는 대규모 글로벌 브랜드라든가 캐주얼에 밀려 꿔다 놓은 보릿자루같은 옷일뿐.

  • 2. 아니에요
    '13.11.21 1:31 PM (125.31.xxx.254)

    일반적인 손정완 스타일의 소녀풍 패딩이 아니라, 좀 독특하고 중성적인 느낌의 코트였어요
    목부분이 풍성하고 높게 올라와서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했고, 일반 패딩 디자인과는 달라 그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손정완 한물 갔다는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나왔죠. 그래도 가끔씩 심봤다 싶은 디자인이 있어서 끊질 못하네요

  • 3. 헉..
    '13.11.21 1:36 PM (125.31.xxx.254)

    211.187.xxx.53님! 푸하하하
    들어오셨다 실망하시고 나가셨겠어요 ㅋㅋㅋ
    고치러 달려갑니다

  • 4.
    '13.11.21 2:13 PM (203.254.xxx.192)

    전 아직 손정완 좋아하는데 ^^;;
    가끔씩 진짜 예쁜 옷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14 칠봉이가 남편인 이유 8 1524 2013/12/09 3,147
328413 네이버 행가집 이라는카페기억하세요?? 10 문득~ 2013/12/09 1,305
328412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에서 식기세트 보셨어요? 5 식기세트 2013/12/09 2,493
328411 보너스 400프로란게 무슨 말인가요? 4 피곤 2013/12/09 3,052
328410 새가구 들이는꿈? highki.. 2013/12/08 2,934
328409 응사의 도희나 써니의 여주인공이 쓰는 전라도욕설,,, 11 ,,,,,,.. 2013/12/08 2,386
328408 약사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0 불금 2013/12/08 3,336
328407 민주당!!!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5 Gratia.. 2013/12/08 891
328406 국내에도 마비스치약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 2013/12/08 7,013
328405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16
328404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14
328403 댓통령 화보집 냈다네요. 6 은여우 2013/12/08 1,384
328402 우리나라 다문화 혜택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 제발좀 껒여.. 2013/12/08 2,073
328401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 개최된 박근혜 사퇴 촉구 평화시위 노지 2013/12/08 1,513
328400 한의원과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여자라서 2013/12/08 746
328399 시어머니 심술... 9 ... 2013/12/08 4,283
328398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여쭤요 2013/12/08 1,526
328397 강아지 키우기 15 강쥐엄마 2013/12/08 1,875
328396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현자... 2013/12/08 1,857
328395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버럭 2013/12/08 850
328394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463
328393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665
328392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12
328391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48
328390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