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와 터울이 7살
둘째와는 5살 차이지면
셋째 고민중입니다..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후회할까요?
큰애와 터울이 7살
둘째와는 5살 차이지면
셋째 고민중입니다..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후회할까요?
13살. 재미납니다 낳으세요ㅎ
아이 유치원에 세째인 아이가 누나는 초5학년..형은 7살.. 그 아이는 5살..
또 한 아이는 형이 초등 3학년..아이는 5살.
제 아이는 집에서 하나뿐인 아이인데...유치원에서 터울 있는 집 아이들과 잘 놀아서 그런지...
놀랄만한 단어들 배워와요.
끝내준다.영역.감옥.해고..경고...뭐 이런 단어들요...
책에서도 집에서도 안쓰는 단어인데..하고 생각해보니 유치원 친구들과 놀면서 배워온 것 같더라구요..
올해 나이는 40살.
큰애는 내년에 초등입학..
이런 상황에서 셋째를?!!
시도한다고 맘대로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 고민중입니다ㅠ
중고등 모임 나가면 엄청 늦둥이들 있는 집 있어요. 큰형 군대갔는데 막내는 아직 초등이라던가. 그런분들 보면 또래보다 젊게들 사시더라구요.
해보셨고 나이도 있기 때문에 훨씬 여유있게 요령껏 키우실거예요. 위에넘들한테 단련이 되서 그런가 안달복달 안하고 진심 이쁘기만 하네요. 늦둥이 세째있는 집들 다들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그러네요 건강 먼저 잘 챙기시고 고민해보세요ㅎ
17세.11세,4세있어요.
누나가 자사고 다자녀전형에도 지원했구요..
엄마의 육아기간이 넘 길대요..성이 다르니 따로 따로..
동네아는 언니네가 큰애가 20
둘째가 13살...
괜챦던데요
관건은 원글님의 체력입니다.
큰아이 한참 손갈 초등 1,2학년 (유치원보다 훨씬 일찍 끝나죠...) 갓난쟁이 함께 보아줄 조력자가 없으면 큰애가 엄청 힘들어 할 거 같아요. 첫 학교 새 친구들 사귀느라 긴장될텐데 엄마가 동생만 보아야 한다면 ㅠㅠ
엄마 체력 관건이구요. 큰애가 완전 희생합니다. 저는 저질체력이 나아서 너무 힘들어요. 비추
아가는 너무 예쁜데요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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