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와 터울이 7살 나면..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13-11-21 12:13:07

큰애와 터울이 7살

둘째와는 5살 차이지면

셋째 고민중입니다..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후회할까요?

IP : 121.168.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3.11.21 12:14 PM (210.222.xxx.111)

    13살. 재미납니다 낳으세요ㅎ

  • 2. 안나파체스
    '13.11.21 12:18 PM (49.143.xxx.51)

    아이 유치원에 세째인 아이가 누나는 초5학년..형은 7살.. 그 아이는 5살..
    또 한 아이는 형이 초등 3학년..아이는 5살.
    제 아이는 집에서 하나뿐인 아이인데...유치원에서 터울 있는 집 아이들과 잘 놀아서 그런지...
    놀랄만한 단어들 배워와요.

    끝내준다.영역.감옥.해고..경고...뭐 이런 단어들요...
    책에서도 집에서도 안쓰는 단어인데..하고 생각해보니 유치원 친구들과 놀면서 배워온 것 같더라구요..

  • 3. ..
    '13.11.21 12:22 PM (121.168.xxx.58)

    올해 나이는 40살.
    큰애는 내년에 초등입학..
    이런 상황에서 셋째를?!!
    시도한다고 맘대로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 고민중입니다ㅠ

  • 4. 의외로
    '13.11.21 12:30 PM (210.222.xxx.111)

    중고등 모임 나가면 엄청 늦둥이들 있는 집 있어요. 큰형 군대갔는데 막내는 아직 초등이라던가. 그런분들 보면 또래보다 젊게들 사시더라구요.

  • 5. 이미
    '13.11.21 12:46 PM (210.222.xxx.111)

    해보셨고 나이도 있기 때문에 훨씬 여유있게 요령껏 키우실거예요. 위에넘들한테 단련이 되서 그런가 안달복달 안하고 진심 이쁘기만 하네요. 늦둥이 세째있는 집들 다들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그러네요 건강 먼저 잘 챙기시고 고민해보세요ㅎ

  • 6. 제제
    '13.11.21 1:29 PM (119.71.xxx.20)

    17세.11세,4세있어요.
    누나가 자사고 다자녀전형에도 지원했구요..
    엄마의 육아기간이 넘 길대요..성이 다르니 따로 따로..

  • 7. 동네
    '13.11.21 1:46 PM (121.136.xxx.249)

    동네아는 언니네가 큰애가 20
    둘째가 13살...
    괜챦던데요

  • 8. ...
    '13.11.21 3:31 PM (110.15.xxx.54)

    관건은 원글님의 체력입니다.
    큰아이 한참 손갈 초등 1,2학년 (유치원보다 훨씬 일찍 끝나죠...) 갓난쟁이 함께 보아줄 조력자가 없으면 큰애가 엄청 힘들어 할 거 같아요. 첫 학교 새 친구들 사귀느라 긴장될텐데 엄마가 동생만 보아야 한다면 ㅠㅠ

  • 9.
    '13.11.21 5:17 PM (58.142.xxx.209)

    엄마 체력 관건이구요. 큰애가 완전 희생합니다. 저는 저질체력이 나아서 너무 힘들어요. 비추

  • 10. 오...
    '13.11.21 9:26 PM (218.148.xxx.205)

    아가는 너무 예쁜데요

    많이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3473 소화가 진짜 안되네요.... 6 2014/01/22 1,405
343472 기황후이기 때문에... 2 스윗길 2014/01/22 1,460
343471 친구 아이가 우리아이를 밀치고 미운 말을 하는데 15 ... 2014/01/22 2,041
343470 연말정산관련답변 꼭 부탁드려요~ 너무 답답하네요 2 네스퀵 2014/01/22 972
343469 얼굴의 점으로 그 사람의 성격(성향)파악할수 있나요? 7 점순 2014/01/22 2,330
343468 주유 카드 어떤 거 쓰시나요??? 1 주유 2014/01/22 644
343467 82님들, 누가 더 답답할 상황인지 알려주세요. 70 에휴 2014/01/22 11,256
343466 바네사 브루노가 어떤 브랜드인가요? 5 반했어, 불.. 2014/01/22 5,862
343465 신입사원 때문에 미치겠어요. 11 나거티브 2014/01/22 3,554
343464 아파트사는데 밤12시에 헤어드라이기 사용 안되겠죠ㅠ 16 아파트예요 2014/01/22 13,519
343463 광파오븐에서 팝콘 안된다고 하셨던 분.. 2 유레카 2014/01/22 5,165
343462 카드 개인정보 유출 문의요 2 ... 2014/01/21 896
343461 십년만에 이사가려니 모르는게 많아요...이사업체는 어디가 8 이삿짐센터 2014/01/21 2,442
343460 영어공부하고싶은데 책추천해주세요. 22 살빼자^^ 2014/01/21 3,699
343459 명절..시댁에 언제가야하는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36 28 2014/01/21 3,859
343458 엄마서운한거이해하지만입장바꿔생각해야 7 난처한딸 2014/01/21 1,664
343457 회사에서 일본주재원 신청받는데...가지 말아야겠지요?? 12 주재원 2014/01/21 3,569
343456 랑방컬렉션 가방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2014/01/21 7,521
343455 별건 아니지만..노통이 다카키 마사오에 지고 있네요 3 알라딘 로그.. 2014/01/21 987
343454 변비 해결을 위한 노력중입니다. 42 토리 2014/01/21 4,184
343453 쑥떡이 맛있나요? 30 떡순이 2014/01/21 4,527
343452 티비 피디수첩, 베이비박스 이야기 나오네요 ㅠㅠ 7 ,,, 2014/01/21 2,200
343451 아이들 영어책 사러 어디로 가세요 4 영어책 2014/01/21 1,043
343450 영도의 눈물.. “사고가 아니라 살인” 1 /// 2014/01/21 2,182
343449 기황후 오늘 처음 봤는데.. 3 오늘 2014/01/2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