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애와 터울이 7살 나면..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13-11-21 12:13:07

큰애와 터울이 7살

둘째와는 5살 차이지면

셋째 고민중입니다..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요?

후회할까요?

IP : 121.168.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3.11.21 12:14 PM (210.222.xxx.111)

    13살. 재미납니다 낳으세요ㅎ

  • 2. 안나파체스
    '13.11.21 12:18 PM (49.143.xxx.51)

    아이 유치원에 세째인 아이가 누나는 초5학년..형은 7살.. 그 아이는 5살..
    또 한 아이는 형이 초등 3학년..아이는 5살.
    제 아이는 집에서 하나뿐인 아이인데...유치원에서 터울 있는 집 아이들과 잘 놀아서 그런지...
    놀랄만한 단어들 배워와요.

    끝내준다.영역.감옥.해고..경고...뭐 이런 단어들요...
    책에서도 집에서도 안쓰는 단어인데..하고 생각해보니 유치원 친구들과 놀면서 배워온 것 같더라구요..

  • 3. ..
    '13.11.21 12:22 PM (121.168.xxx.58)

    올해 나이는 40살.
    큰애는 내년에 초등입학..
    이런 상황에서 셋째를?!!
    시도한다고 맘대로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 고민중입니다ㅠ

  • 4. 의외로
    '13.11.21 12:30 PM (210.222.xxx.111)

    중고등 모임 나가면 엄청 늦둥이들 있는 집 있어요. 큰형 군대갔는데 막내는 아직 초등이라던가. 그런분들 보면 또래보다 젊게들 사시더라구요.

  • 5. 이미
    '13.11.21 12:46 PM (210.222.xxx.111)

    해보셨고 나이도 있기 때문에 훨씬 여유있게 요령껏 키우실거예요. 위에넘들한테 단련이 되서 그런가 안달복달 안하고 진심 이쁘기만 하네요. 늦둥이 세째있는 집들 다들 이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그러네요 건강 먼저 잘 챙기시고 고민해보세요ㅎ

  • 6. 제제
    '13.11.21 1:29 PM (119.71.xxx.20)

    17세.11세,4세있어요.
    누나가 자사고 다자녀전형에도 지원했구요..
    엄마의 육아기간이 넘 길대요..성이 다르니 따로 따로..

  • 7. 동네
    '13.11.21 1:46 PM (121.136.xxx.249)

    동네아는 언니네가 큰애가 20
    둘째가 13살...
    괜챦던데요

  • 8. ...
    '13.11.21 3:31 PM (110.15.xxx.54)

    관건은 원글님의 체력입니다.
    큰아이 한참 손갈 초등 1,2학년 (유치원보다 훨씬 일찍 끝나죠...) 갓난쟁이 함께 보아줄 조력자가 없으면 큰애가 엄청 힘들어 할 거 같아요. 첫 학교 새 친구들 사귀느라 긴장될텐데 엄마가 동생만 보아야 한다면 ㅠㅠ

  • 9.
    '13.11.21 5:17 PM (58.142.xxx.209)

    엄마 체력 관건이구요. 큰애가 완전 희생합니다. 저는 저질체력이 나아서 너무 힘들어요. 비추

  • 10. 오...
    '13.11.21 9:26 PM (218.148.xxx.205)

    아가는 너무 예쁜데요

    많이 힘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517 목티 (목에만 되어있는) 2 .. 2013/12/25 1,284
334516 어버이 연합 노인들 이 분 보고 좀 배웠으면 하네요 1 ㅇㅇ 2013/12/25 1,533
334515 수공예기법도 유튜브 보고 배울수 있네요. 1 높은하늘 2013/12/25 999
334514 朴정부 무상보육예산 지원 거부에 서울시 ‘카드 돌려막기’ 1 부족예산 5.. 2013/12/25 1,307
334513 주진우 기자가 좋아하는 <변호인>의 송강호 대사 21 참맛 2013/12/25 8,807
334512 집을 사야되나...말아야되나... 19 .. 2013/12/25 10,110
334511 장터 기와골과수원님 사과요~~ 6 애플망고 2013/12/25 2,310
334510 마스카포네 치즈 어떻게 먹는거에요? 2 치즈 2013/12/25 3,718
334509 손석희사장 1월1일 토론진행!!!! 4 jtbc9특.. 2013/12/25 1,938
334508 esta질문좀 할게요^^ 3 2013/12/25 1,085
334507 그는 국민과 약속을 지켰습니다. 해남사는 농.. 2013/12/25 1,410
334506 게으르고 청개구리 남편 요리하는팁 주세요 3 로라 2013/12/25 1,598
334505 32살. 위내시경 해봐야할까요? 보통 몇살쯤부터 받으시나요? 4 질문하나만... 2013/12/25 2,241
334504 집에 걸어놓을 동양화 어디서사세요? 1 m 2013/12/25 1,049
334503 부산역근처 장례식장 어디가 좋을까요? 6 외며느리 2013/12/25 1,736
334502 과고는 모든수업 영어로 진행... 5 고딩엄마~~.. 2013/12/25 2,880
334501 성공회 신부들, 조계사 방문 “힘내라, 적극 도울것”…‘인증샷’.. 9 철도노조 면.. 2013/12/25 1,964
334500 용의자 보고 왔어요.(스포 없어요) 6 ㅠㅠ 2013/12/25 1,723
334499 필라신발박스없음 환불 안되는거에요? 5 땅지맘 2013/12/25 1,204
334498 유인나 얼굴에 뭐했나요 25 .. 2013/12/25 21,780
334497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2 변호인 2013/12/25 1,070
334496 '철도노조 은신' 조계사에 사복경찰 잠입했다가 들통나 쫓겨나 4 어쩌나 2013/12/25 1,316
334495 유치원생 장거리비행 안되겠죠? 7 쭈앤찌 2013/12/25 1,007
334494 프린스턴 가나 2013/12/25 1,003
334493 혹시 서울에 말린 시래기 파는 곳 있나요? 3 이작 2013/12/25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