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쇄살인범이 나오는 잔인한 꿈

..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13-11-21 11:23:21
새벽에 너무 잔인한 꿈을 꿨어요.
살인마가 나왔는데 얼굴을 똑똑히 봤구요.
눈매랑 얼굴이 길고 차갑게 생겼더군요.
사람들을 거의 학살하는 수준으로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도 봤어요.
몸이 으스러지고 피가 난무하고 어린애들은 차례로 눈알이 뽑혔어요.
꿈 속에서 살인마가 저를 쫓거나 덤비는 상황은 아니었고
제가 영화 장면을 보듯이 저 장면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꿈이에요.
이런 꿈은 처음이라서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자동차 사고가 나서 피범벅된 채로 일가족이 병원에 실려가는 꿈도 봤어요. 상태를 봐서는 다 죽은 것 같더라구요 ㅠ
이런 잔인한 꿈을 연거푸 꾸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꿈풀이 잘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f
    '13.11.21 11:28 AM (121.182.xxx.240)

    제가 자주 꾸는 종류의 꿈인데요..
    전 제가 쫓긴 적도 있고, 살인마였던 적도 있어요.
    결론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구요.

  • 2. 아랑짱
    '13.11.21 11:33 AM (223.62.xxx.14)

    피보고 죽는 이런꿈은 좋다고 들었는데요^^

  • 3. ㅎㅎ
    '16.4.12 1:37 PM (39.119.xxx.227)

    그런꿈에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373 부모의 과잉보호...어디까지인가요? 11 .... 2013/12/25 3,117
334372 강아지 키우는분들 개껌 어떤거 먹이시나요 4 . 2013/12/25 908
334371 고1딸이 남친이 생겼어요.엄마입장에서 4 ㅡ ㅡ 2013/12/25 2,398
334370 땡땡이맘 라디오호호 2013/12/25 833
334369 부산 2박 여행 (씨티투어..등등 ) 10 도와주세요 2013/12/25 2,344
334368 재수학원 5 재수생.엄마.. 2013/12/25 1,344
334367 지금 이순간 행복하신 분 9 행복하지요~.. 2013/12/25 2,030
334366 재탕) 철도 민영화 초간단 이해 4 코레일 2013/12/25 1,019
334365 글로벌 보이스, 해외 한인 규탄 시위 주목 2 light7.. 2013/12/25 1,163
334364 윤미래 touch love 가 올해 네이버 음악 검색 1위래요... 5 미돌돌 2013/12/25 1,918
334363 보고싶은 엄마 13 초코 2013/12/25 2,448
334362 장거리 비행기 여행할때 수하물 무게 초과는 어느 정도까지 봐주나.. 6 수하물 2013/12/25 3,434
334361 암은 언제 정복 될까요? 8 쿠쿠 2013/12/25 2,104
334360 엘타워 웨딩 음식맛 어때요? 3 엘타워 2013/12/25 2,057
334359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24 2013/12/25 8,883
334358 [펌] 노무현 대통령 자료모음 총47기가 7 참맛 2013/12/25 3,816
334357 유독 만만하게 보일까 신경쓰는 부류 20 ... 2013/12/25 4,214
334356 임시완이 똑똑한 사람 이군요 25 루비 2013/12/25 14,323
334355 지진희는 아내의 고통을 공감한 게 아니라 3 따말 2013/12/25 3,769
334354 경찰 철도노조지도부 일부 조계사은신추정 7 맥심 2013/12/25 1,227
334353 편도결석때문에 수술하신분있나요~?ㅠㅠ 꼭좀..답변해주세요.. 7 mylove.. 2013/12/25 11,305
334352 친구 아버지 장례식에 참석을 못했을때 1 궁금 2013/12/25 2,576
334351 하바드의 입학의 키포인트 3 하바드 2013/12/25 2,190
334350 이 옷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 3 우엥.. 2013/12/25 2,252
334349 따뜻한 말 한 마디..작가가 심리의 흐름을 잘 타네요.. 14 리작 2013/12/25 4,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