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쇄살인범이 나오는 잔인한 꿈

.. 조회수 : 7,737
작성일 : 2013-11-21 11:23:21
새벽에 너무 잔인한 꿈을 꿨어요.
살인마가 나왔는데 얼굴을 똑똑히 봤구요.
눈매랑 얼굴이 길고 차갑게 생겼더군요.
사람들을 거의 학살하는 수준으로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도 봤어요.
몸이 으스러지고 피가 난무하고 어린애들은 차례로 눈알이 뽑혔어요.
꿈 속에서 살인마가 저를 쫓거나 덤비는 상황은 아니었고
제가 영화 장면을 보듯이 저 장면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꿈이에요.
이런 꿈은 처음이라서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자동차 사고가 나서 피범벅된 채로 일가족이 병원에 실려가는 꿈도 봤어요. 상태를 봐서는 다 죽은 것 같더라구요 ㅠ
이런 잔인한 꿈을 연거푸 꾸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꿈풀이 잘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f
    '13.11.21 11:28 AM (121.182.xxx.240)

    제가 자주 꾸는 종류의 꿈인데요..
    전 제가 쫓긴 적도 있고, 살인마였던 적도 있어요.
    결론은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구요.

  • 2. 아랑짱
    '13.11.21 11:33 AM (223.62.xxx.14)

    피보고 죽는 이런꿈은 좋다고 들었는데요^^

  • 3. ㅎㅎ
    '16.4.12 1:37 PM (39.119.xxx.227)

    그런꿈에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63 베트남 다낭 여행 질문 이예요? 4 만두맘 2014/02/13 3,901
350162 트위터로 보는 세상 이야기 ... 어느 장면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dbrud 2014/02/13 518
350161 북한인권 운운한 홍문종의 노예노동 5 사무총장 2014/02/13 590
350160 남대문 시장 혹은 다른곳 아동복 구입 문의합니다. 아동복 저렴.. 2014/02/13 545
350159 초딩입맛이신 분계세요 6 ... 2014/02/13 1,359
350158 사십대중반 남편이 아줌마같아요 26 섬뜩 2014/02/13 4,941
350157 (급)일산 주엽역에 의료기 파는곳이요. 1 오랜만에 로.. 2014/02/13 1,117
350156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1 수천만원지원.. 2014/02/13 457
350155 우쿠렐레선생님 행복 2014/02/13 598
350154 경기도청에서 하는 광고 좀 같이보자구요 ^^ 6 .. 2014/02/13 731
350153 백화점에서 진짜 옷차림 보고 손님 차별하긴 하네요 45 ㅇㅇ 2014/02/13 24,297
350152 눈이 자꾸 시리고 눈물나고 분비물이 나오는데 노안증상일까요? 6 .. 2014/02/13 2,699
350151 가수 김장훈이 보낸 '독도 광고비' 10만 달러 절반 사라져 dbrud 2014/02/13 1,129
350150 이별하신분 3 보름달 2014/02/13 1,423
350149 북경지금날씨어떤가요 1 지금 2014/02/13 1,051
350148 말린나물 고수님들! 9 시르다 2014/02/13 1,679
350147 우이령길 너무 까다롭네요. 3 안알랴줌 2014/02/13 1,345
350146 응답하라1994 콘서트 1 공연 2014/02/13 624
350145 집 냉동실에 고추씨가 4년 정도 됐는데 2 된장 담글 .. 2014/02/13 825
350144 매실액기스를 뜨거운물에 차 처럼 먹어도 될까요? 10 궁금 2014/02/13 10,172
350143 코디좀 도와주세요 ㅠㅠ 3 코디가 고민.. 2014/02/13 784
350142 [원전]요즘 식품 사먹으면서 드는 생각.txt 5 참맛 2014/02/13 982
350141 오곡밥에 냉동실오래있던 콩넣으면 안될까요? 2 ㅠㅠ 2014/02/13 865
350140 남편을 기사같이 심부름 시키는 시누이 44 고민 2014/02/13 10,402
350139 관리받으니 정말 좋아요. 2 마흔 2014/02/1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