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82쿡 검색해서 들어오는데

열불통터짐 조회수 : 812
작성일 : 2013-11-21 11:09:10
오늘도 검색해서 들어오려다
밑의 82쿡 다음백과사전 호기심에 클릭해보니
ㄷㄷ

완전 욕이예요

일베들이 몰려가서 쓴 듯

정말 모욕감 느끼네요
글 잘 쓰시는 분들 가서 고쳐주세요

폰이라 다음백과사전 링크가 안되네요

뭐 간단히 말해서 수준 낮은 아줌마들 집단이라고ㅜ
IP : 39.7.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11.21 12:17 PM (125.178.xxx.140)

    이런 게 있었군요.
    정말 누가 고쳐 주시면 좋겠네요.

  • 2. 부정선거
    '13.11.21 12:43 PM (180.227.xxx.189)

    http://mirror.enha.kr/wiki/82쿡

    이렇게 써 있네요 (중간 생략)

    평가
    사회생활과 병행하는 아줌마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전업주부라 보니 특유의 자격지심과 시기,질투가 생겨 좋은 의미의 글들도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아줌마들이 많다. 의외로 이런 '패배주의'를 가진 아줌마들의 글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연예인 관련 글들을 보면 아줌마들의 3대 특징을 다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82쿡이다.


    특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이 사이트의 좋지 못한 점이 강화됐다. 특정 후보를 지지한 집안 어른들 용돈 끊는다는 말을 한 사람도 있고,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갈등을 끌고와서 민주주의의 해악인 노인들에게 혜택을 줄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한 사람까지[5] 문제 의식을 갖춘 개념있는 회원들의 자정작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무조건적인 현 정권 및 차기 당선자에 대한 비난에 동조하지 않으면 전부 알바 내지는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결국 이 커뮤니티가 가장 싫어하는 일베에 점점 더 수렴하는 중이다.


    물론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렇듯 타이밍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좌우된다. 오후에서 저녁시간 대에는 그래도 점잖고 매너있는 유저들이 소소하게 생활적인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인 반면, 밤 시간대에나 주말 등에는 그야말로 막장 유저들이 몰려들어와서 댓글로 병림픽을 벌인다. 따라서 타인의 의견을 포용하지 못하는 사람과 감정적으로 쉽게 발끈하는 부정적인 문제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냉정히 판별해야 한다.

    ---------------------------------------------------------------------------------
    중간에 알바, 일베충 글이 있는걸 보니, 작성자가 일베충인가 봅니다.

  • 3. 부정선거
    '13.11.21 3:29 PM (180.227.xxx.189)

    203.226.xxx.115
    혹시 영혼없는 댓글러 깔깔깔??

  • 4. 부정선거님?
    '13.11.21 4:22 PM (223.62.xxx.92)

    영혼없는 댓글러치고는 너무 맞는말만 했는 댑쇼?

  • 5. 82쿡
    '13.11.21 6:47 PM (211.108.xxx.160)

    너무 편파적으로 썼네요. 18대 대선을 기점으로 안좋은 면이 강화되었다? 음.
    따뜻한 82쿡도 올려주지... 회원님들 재능 기부나, 미담도 많은데요.


    원글님이 이런 글이 있다고 하니,
    내용 수정도 못할꺼라는 둥, 여기 오는 사람들을 평균이하로 싸 잡아 비하하는 댓글이 있네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101 22살 여승무원 박지영 양을 의사자로 선정해야 합니다! 7 참맛 2014/04/17 4,000
372100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예요 4 진도여객선 2014/04/17 1,415
372099 여섯살 아이가 세월호에서 구출된 뉴스를 보았어요.. 3 아가야.. 2014/04/17 3,359
372098 그만둬야겠지요? 2 조언 2014/04/17 1,642
372097 헬리콥터 500대도 안 될까요? 7 하자 2014/04/17 2,260
372096 침몰한다는 방송은 10시15분, 선장은 9시 탈출???? 8 참맛 2014/04/17 3,026
372095 선장이 주머니에 돈을 말리고 있었다라... 선장이라는 .. 2014/04/17 2,739
372094 이 와중에 내일 유치원 소풍.. 5 돌돌엄마 2014/04/17 2,759
372093 생존자 많대요. 배에서 구조 기다리고 있대요. 16 아직은 2014/04/17 15,437
372092 2014년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17 1,244
372091 2학년 9반 담임교사 최혜정씨 시신 확인 12 슬픔 2014/04/17 7,849
372090 생명줄이라는 구명보트는 왜 펴지지 않았을까요 4 진홍주 2014/04/17 2,477
372089 동생이 미국서 사는데, 크루즈 여행을 최근에 다녀왔어요. 3 알콩달콩 2014/04/17 5,538
372088 한 영화만 떠오른다는.. 그냥 2014/04/17 1,222
372087 이번사고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19 진실은폐 2014/04/17 4,064
372086 바보같은질문좀 3 궁금맘 2014/04/17 1,205
372085 정치에서 뭐 구린건 없는지 3 염려 2014/04/17 1,226
372084 세월호. 서울호. 1 ... 2014/04/17 1,525
372083 시뻘겋게 눈뜨고 있는 어린 생명을 가둬서 죽이는 이나라 3 우리의아이들.. 2014/04/17 2,438
372082 가슴이 찢어집니다‥ 장미 2014/04/17 946
37208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명복 2014/04/17 1,168
372080 세월호 침몰 원인 글이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4 참맛 2014/04/17 5,449
372079 사는게 싫어지네요.. 4 아아 2014/04/17 1,983
372078 안전사고 갱스브르 2014/04/17 803
372077 세금이 아깝네요 지나가다 2014/04/17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