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금야금 살찌는 거..언제부터 시작되나요?

..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3-11-21 10:47:28

올해 40이예요.

야금야금 살찌는 거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IP : 121.168.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3.11.21 10:51 AM (118.221.xxx.32)

    40중반 되니 걷잡을수 없이 팍팍 늘어요 ㅜㅜ

  • 2. 45
    '13.11.21 10:51 AM (175.121.xxx.231)

    45살 되던 겨울에 아무 느낌없이 5kg이 불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집 저울이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보통은 1~2kg만 늘어도 숨쉬기 곤란하고 몸도 무거워서 금방 아는데
    나잇살은 정말 소리소문없이 쪘습니다.

    지금은 소식하고 운동해서 겨우 유지하는 정도로만 합니다.
    예전처럼 살을 빼기가 어려워서 욕심 버리고 지금에서 더 찌지 말자고
    유지하는것에만 집중합니다.

  • 3. 저도
    '13.11.21 10:54 AM (114.202.xxx.136)

    45되니 슬슬 증가하더니
    50듸니 갑자기 느네요
    2달만에 3킬로 늘었는데 이유가없어요
    억는것도 거의변화없는데 늘어요

  • 4. ㅎㅎ
    '13.11.21 11:01 AM (14.53.xxx.1)

    40살까진 그럭저럭,
    45세까진 야금야금,
    45세 넘으니 팍팍... 찌더군요.ㅠㅜ

  • 5. 올리브
    '13.11.21 11:06 AM (39.7.xxx.88)

    그때는 그래도 괜찮아요.완경기 호르몬 문제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팍 늘어요. 당연히 살찌고요.건강프로그램보고 알았어요. 내가 그럴때라는것을요.
    정말 먹기위해 운동합니다.
    그런데 운동으로도 조절안되면 결국 식습관을 바꿔야죠.
    원글님도 지금부터 운동 시작하셔요. 사십 중반 넘으니 피로감 잦은감기 말도 못해요.
    운동하니 살만합니다.

  • 6.
    '13.11.21 11:31 AM (121.136.xxx.249)

    만 40세요
    저 41인데 작년에는 안 쪘는데 오래 이러네요
    야금야금

  • 7. 42
    '13.11.21 12:51 PM (218.38.xxx.156)

    올해는 조절이 힘들어요
    조금 먹는 절제가 힘드네요

  • 8. 저도 42세
    '13.11.21 5:35 PM (125.128.xxx.116)

    지금도 최대한 적게 먹고 최대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찌거든요..그럼 전 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수록 살이 찌겠네요? 여기서 더 할 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029 미싱초보가 만들기 쉬운게 어느건가요? 3 미싱 2013/12/27 2,054
335028 박근혜 정부는 왜 민영화 못해서 난리인가요? 24 궁금이 2013/12/27 3,455
335027 요즘 교육비,양육비 너무 과하지 않나요? 5 fdhdhf.. 2013/12/27 2,246
335026 비행기 가운데자리 어떻게하면 피할수있나요.... 11 으앜 2013/12/27 3,955
335025 예비고1 중등수학 복습 어떻게 하나요? 6 부산살아요^.. 2013/12/27 2,023
335024 장시간 비행기 안에서의 괴로움... 31 ^^ 2013/12/27 11,602
335023 이혼을 예약하고, 즉 아이들이 크면 이혼하기로 합의하고 사는 부.. 24 이혼예약 2013/12/27 11,423
335022 네 살 아들이 주는 감동 12 ... 2013/12/27 2,172
335021 치마레깅스 입고 서울가도 될까요? 9 .. 2013/12/27 1,952
335020 질문) 오늘 별~그대에서 전지현 파티때 립스틱 뭘까요? 5 .... 2013/12/27 2,286
335019 배탈이면 위장? 대장? 어디 문제인가요? 2 배아프고 궁.. 2013/12/27 1,082
335018 아이들과 함께 부산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7 부산여행 2013/12/27 1,773
335017 냉증과 임신 안되는거.. 확실히 관계 있죠? 15 난임 2013/12/27 4,624
335016 일본은 할머니들이 왜 다그렇게 세련된거죠? 73 dd 2013/12/27 15,219
335015 비행기안에서 의자 젖히세요?! 49 장기비행 2013/12/27 10,753
335014 춤 연습 하다 엄마한테 걸렸는데 우꼬살자 2013/12/27 793
335013 아기는 6개월이 지나야 예뻐진다는데 10 룰루 2013/12/27 1,492
335012 철도민영화 안 해도 코레일 부채 해소할 수 있다 2 /// 2013/12/27 802
335011 제가 허전하고 외로운?마음을 먹는것으로 푸는것 같아요 2 음ᆢ 2013/12/27 893
335010 아픈엄마(85) 집으로 오는 요양도우미는 등급없어도,, 8 겨울 2013/12/27 2,424
335009 학교 비정규직 사서인데 하루전날 재계약 안된다는 통보받고 망연자.. 13 사서 2013/12/26 4,183
335008 사주관련... 7 철없는 언니.. 2013/12/26 2,441
335007 찜질기.. 타이머 필수인가요? 3 수족냉증 2013/12/26 963
335006 요즘 20대 초중반 남자애들 너무 여성스럽지않나요? 2 2013/12/26 1,256
335005 청량리 모임장소 추천좀 해주세요~ 마리나 2013/12/26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