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 3일만에 처음 환기중이에요~

날씨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3-11-21 10:05:33
월화수 전부 너무 추워 환기 5분도 안되 창문닫고 오돌오돌 떨었어요.
외출할때도 돌아와서 추울까봐 창문 못열고 나가겠더라구요. 당연히 보일러도 저온으로 하루종일 돌리구요.
저녁엔 빵빵하게 돌려도 추워요.
아직 오리털이불이 안나왔는데 가족들 이미 감기 걸려있고 한겨울엔 어찌사나싶고 창문마다 뽕뽕이도 붙인집인데 너무 춥고 그나마 오늘 살것같으네요.^^

환기시킬수있어 행복해요ㅋ
IP : 223.62.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품
    '13.11.21 10:08 AM (1.236.xxx.221)

    청소기 돌리며 열어둔 문들...
    대추차 진하게 끓이느라 두어시간째 열어두고 있네요...ㅜㅡ

  • 2. 제가 하도 환기에 목을 매니..
    '13.11.21 10:11 AM (203.142.xxx.87)

    이 추운데 저 잠든 뒤 야참 해먹던 남편이 환기한다고 거실 베란다 열어두고 잠든 적도 있어요.ㅡㅡ;

    덕분에 베란다의 빨래가 눅지진 않았네요.^^;;(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928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08
335927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23
335926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04
335925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99
335924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70
335923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17
335922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51
335921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92
335920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62
335919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74
335918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47
335917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36
335916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91
335915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67
335914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13
335913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57
335912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56
335911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92
335910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58
335909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70
335908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89
335907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32
335906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79
335905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59
335904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박근혜의전략.. 2013/12/3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