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게 아니라 집에서 아이들 키우는 전업이라 입고 나갈 일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가끔 결혼식 가거나 모임있을 때 차려입쟎아요
트렌치 코트도 최근들어 1년에 다섯번 미만으로 입었던 것 같구요
이제 봄 가을 옷 구입하지 말까봐요
처녀일땐 추워도 내복 입지않고 오로지 코트만 입었는데
나이드니 따뜻한게 최고 오로지 패딩이에요
82게시판도 패딩 지분율이 꽤 많은데 저도 하나 지를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꽃피는 봄과 청면한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