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거운 옷은 주로 어떤 용도로 입나요?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3-11-21 09:24:17

웰론 점퍼가 하나 있는데 디자인 색 다좋은데 좀 무겁습니다.

입으면 따뜻하지만..

근데 이렇게 무거운 코트나 패딩을 만드는 이유가 있을꺼 같긴합니다.

무거운 옷이 더 따뜻한가요?

이걸 사는 사람들은 따로 이유가 있을거 같긴하네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1.21 9:29 AM (211.36.xxx.14)

    묵직한 옷 좋아해요
    가볍고 뜨뜻한옷이면 더 좋긴하겠지만
    무거웃 옷이라도 디자인이 맘에들면 오케이구요
    전 무거운게 따뜻도 한거 같아요
    이불도 묵직하게 눌러주는거 좋아하는 분들 있듯이요

  • 2. ㅋㅋㅋ
    '13.11.21 9:33 AM (211.234.xxx.59)

    미치죠 미치죠 한겨울에 무거운 롱코트 싣고 가방 싣고 어깨에 싣고싣고 하면.. ㅋㅋㅋ
    시베리아 설인 느낌 낼때 무거운것 척 걸치고 나댕겨요 근데 기분상인지 어쩐지 더 따수운 느낌 ㅋㅋㅋ

  • 3. nao
    '13.11.21 9:43 AM (114.148.xxx.245)

    그만큼 좋은 옷감은 아니라는 뜻이겠죠.
    가볍고 따뜻하게 만드려면 그만큼 기술력이나 좋은 옷감이 필요하겠죠.
    무거운 겨울 외투는 죽음이에요.
    가뜩이나 안에도 많이 껴입는데 외투까지 무거우면 얼마나 피로한대요.
    가벼운 게 최고.

  • 4. ^^
    '13.11.21 10:07 AM (39.119.xxx.21)

    전 다 버렸어요
    아무리 아까워도 옷이 나를 이길려고 함 힘들어서요
    글고 나이먹으니 더 못이기겠더라구요

  • 5. ,,
    '13.11.21 10:10 AM (1.224.xxx.195)

    저도 웰론점퍼사고 후회중이예요

  • 6. 글쎄요..
    '13.11.21 1:4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이불 무게감은 잘때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은데..
    무거운 옷은 비추에요.
    가뜩이나 몸움추려 어깨 아픈데.. 그 어깨에 무게감을 더하면 어찌 견딜까 싶어요.
    옛날엔 옷감 만드는 기술력이 떨어져서 보온만 생각해 그런 무거운 옷감으로 겨울 옷을 만들지 않았을 까 싶어요.
    근육빵빵 건강넘치는 남성은 또 모르겠지만서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54 김장김치에 무를 큼직하게 썰어 사이사이에 넣었는데요 4 김장 2013/11/21 1,664
324053 괌 온워드 만타 슬라이드 1 질문있어요 2013/11/21 1,412
324052 젊은검사들, 외압 뿌리치고 120만개 폭로 강행 17 참맛 2013/11/21 2,749
324051 5년이 넘었는데도 눈에 아른거리는 패딩.. 4 패딩.. 2013/11/21 2,004
324050 외고졸업생들은 무슨과로 많이 입학하나요? ........ 2013/11/21 841
324049 박근혜 종교가 뭐예요? 14 ㅇㅇ 2013/11/21 2,725
324048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십억, 사이버司에 현금으로 풀려 단독 공개 2013/11/21 850
324047 박근혜 대통령, 이르면 21일 문형표·김진태 임명 6 세우실 2013/11/21 809
324046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완판,누리꾼 “이게 창조경제 5 창조경제 2013/11/21 1,438
324045 전에 시아버지 기일을 며느리가 챙겨야하는가에 대해쓴글을 보고 17 익명을 믿고.. 2013/11/21 3,423
324044 30대를 투박과 함께 보내니 암울하지만 힘빠질 날 오겠죠? 1 해뜨기전어둠.. 2013/11/21 690
324043 LTE스마트폰과 3G스마트폰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5 ... 2013/11/21 953
324042 <중앙> 부당판촉 증언…“강남에선 20만원, 인천에선.. 조선>.. 2013/11/21 1,010
324041 보수, 당신들 왜 그렇게 자신이 없어 1 as 2013/11/21 855
324040 의학계 계신분 약(비타민) 성분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비타민성분 2013/11/21 1,017
324039 결혼식 가는데 재킷위에 코트 입어야할까요? 5 ㅁㅁ 2013/11/21 1,336
324038 구이용 채끝살로 미역국 괜찮을까요? 5 2013/11/21 3,223
324037 강아지가 진짜 조금 땅콩을 먹었는데 괜찮겠죠ㅠ 6 땅콩 2013/11/21 1,433
324036 유시민 시국 강연회 ..'진실은 힘이 세다' 1 // 2013/11/21 1,164
324035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낯설고 따가운 시선..ㅎ 11 놀랬다 2013/11/21 3,650
324034 나이먹어서 떼쓰는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4 ** 2013/11/21 1,310
324033 "지역감정, 호남이 문제인데.. 채동욱은 전라도 출신이.. 3 경북대 이.. 2013/11/21 1,629
324032 선물은 아니고요 필리핀서 꼭 사올물건좀 추천해주세요 3 필리핀 2013/11/21 1,634
324031 티비 소설 은희 아쉽네요~ 7 2013/11/21 2,474
324030 1000만원 예산으로 여자시계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4 2013/11/21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