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시 한자를 알면 도움이 될까요?

게으름뱅이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3-11-21 09:08:56

2년뒤에 친구들과 동남아 를 여행하기로  했어요.

중국어는 너무어려워서....한자를 좀 공부하면 여행지나 공항에서 수월 할까요?

물론 해외여행용 영어회화 책 하나샀구요 그런데....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당황 스럽더라구요.

나이 오십에 차근차근 세계일주를 꿈꿔보는 녀잡니다.

IP : 119.149.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1.21 9:11 AM (175.209.xxx.70)

    세계일주든 해외여행이든 돈없고 시간없어 못하지
    언어몰라 못하는 경우는 없어요

  • 2. 대만 홍콩 화교지역권
    '13.11.21 9:12 AM (183.98.xxx.95)

    대만 홍콩 화교지역권이라면... 조금쯤은...되려나요 본토가면 소용없구요

  • 3. 중국이나 동남아 일본
    '13.11.21 9:13 AM (182.222.xxx.141)

    여행시 한자 도움 정말 큽니다. 영어가 통하지 않는 지역에서 한자로 필담 많이 했어요. 갤럭시 폰 화면에 대충 써서 보여 줘도 통했구요. 시골버스 탈 때 공책에 행선지 써서 들고 탔어요. 기사도 보여 주고 승객들에게도 보여 주고요. 웃는 얼굴과 한자 이 두 가지가 아주 유용했습니다.

  • 4. ...
    '13.11.21 9:15 AM (182.222.xxx.141)

    중국 본토에서 기차역이나 버스 표 살 때 다 한자로 써서 보여 주고 샀는데요. 그 쪽에서는 그냥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제 쪽으로 돌려서 보여 주는 걸로 대답했구요.

  • 5. 중국어
    '13.11.21 9:21 AM (125.162.xxx.47)

    대만이나 홍콩 같은 중화권은 쓸모 있을꺼 같아요.
    태국이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같은 동남아는 별로일꺼고요.
    근데 그래도 그냥 영어가 제일인거 같기는 해요.
    중국어 전공한 친구가 있는데 동남아 여행만 다닌는데도 영어 공부해요. 여행 재미있게 더 알차게 다니고 싶다고..
    실제 자유여행 가도 호텔이고 관광객이 좀 가는곳은 영어가 어느정도 통하고 현지어 안배우는 이상 현지 친구나 여행하다 친구를 사귀게 되도 영어로 소통하게 되더라구요

  • 6. ..
    '13.11.21 9:39 AM (114.148.xxx.245)

    어딜 가나 영어만 되면 언어소통에 문제 없습니다.
    같은 중화권이라고 해도 한자 쓰임이나 모양이 조금씩 달라요.
    그냥 여행용 영어 하나만 열심히 하는 게 더 도움 많이 될거예요.
    혼자 하지 마시고 회화학원 다니세요.

  • 7. 모르는 것보다
    '13.11.21 9:39 AM (108.65.xxx.247)

    낫기는 하겠지만 중국, 동남아에서 쓰는 한자랑 우리나라 한자랑 다르던데요.
    중국이랑 대만도 다르고요.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회화를 배우세요.

  • 8. 원글
    '13.11.21 9:44 AM (119.149.xxx.169)

    감사합니다 회화를 하는게 더 나은가 봅니다
    한자는 그냥 잊어버리지않을 정도만 할렵니다

  • 9.
    '13.11.21 9:51 AM (59.187.xxx.195)

    중국은 우리가 쓰는 한자인 번체를 잘 안 쓰지만, 통하기는 해요.
    대만, 홍콩, 이 쪽은 번체를 쓰고요.

    일본이 차라리 한자가 많이 통할 텐데, 일본은 갈 수 없는 나라가 돼 버렸으니...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58 애들 둘 데리고 뉴욕 이틀 여행..어쩌죠? 7 무서워요 2013/12/17 1,151
331557 단독)"군댓글,청와대보고.." 심리전단장 녹취록 입수 5 거짓말이야~.. 2013/12/17 618
331556 아산병원 인근 맛있는 집 추천부탁드려요. 3 수술한 친구.. 2013/12/17 765
331555 베스트에 의사 어쩌고 하는 글들 짜증나네요 4 아침부터 2013/12/17 1,062
331554 엄마님들은 지금이라도 본인의 꿈/적성/가슴떨리는 일 찾으셨나요?.. 2 애 키우는데.. 2013/12/17 806
331553 세척기 수도 호수를 잘못 잘라서.. 물이 쏟아졌어요. .... 2013/12/17 687
331552 세무?소재 있는 패딩 물세탁 될까요? 세탁.. 2013/12/17 475
331551 12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2/17 681
331550 약국화장품 아이크림 1 o 2013/12/17 1,411
331549 신촌에서 가기 좋은 건선 치료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6 플리즈~ 2013/12/17 2,121
331548 40대 중반 남자 패딩 어떤거 사주셨나요? 6 아침부터 2013/12/17 4,007
331547 포털주요기사 댓글에... 의료민영화에 대한내용 복사해서 1 포털주요 2013/12/17 667
331546 친정 부모님이 부담스러워요 32 ... 2013/12/17 13,079
331545 왜 멀쩡한 건강보험제도 가지고 자꾸 GR 이냐... ?(펌) 2 ㅁㅇㅎ 2013/12/17 1,113
331544 식스모션 통돌이 구입후 7 소심 2013/12/17 2,138
331543 결혼 20년차 부부는 무엇으로 살까 39 중년 2013/12/17 13,056
331542 미국에서 cerave모이스춰를 샀는데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10 미국사시는 .. 2013/12/17 2,883
331541 네이벙앱 대신 깔만한게 있을까요? 1 네이* 2013/12/17 441
331540 두 아이 엄마가 버스정류장에 붙인 길자보 11 참맛 2013/12/17 2,994
331539 남 무시하는 사람들 1 아이코 2013/12/17 3,775
331538 스마트 혁명-인간 이해를 바꾼다 화이트와인 2013/12/17 804
331537 식코(Sicko)보고 있는데 17 의료민영화 2013/12/17 2,387
331536 대입관련한 의문 16 중딩엄마 2013/12/17 1,787
331535 보험사의 주택 담보대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4 문의 2013/12/17 1,198
331534 의사를 범죄자로, 국민의 적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17 의사는까야맛.. 2013/12/17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