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인 라마코트, 크린토피아 맡겼더니

ㅇㅇㅇ 조회수 : 7,967
작성일 : 2013-11-21 09:01:34
엄청 얇아지고 초라해졌어요

팔은 말도 안되게 짧아졌네요
윤기는 당연 다 빠졌고...

아 속상해요ㅠ 좋은 세탁소 이용합시다 비싼옷 사봐야 크린토피아 맡기면 소용없어요
IP : 175.223.xxx.2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3.11.21 9:03 AM (211.234.xxx.59)

    거긴 와이이셔츠도 맡기면 안된답디다 수명이 줄어든대요

  • 2. ...
    '13.11.21 9:03 AM (119.197.xxx.71)

    다들 옷 한벌씩은 버리고 나서야 깨닿더라구요
    ㅜㅜ

  • 3. MandY
    '13.11.21 9:04 AM (59.11.xxx.91)

    좋은옷은 거기 맡기면 안되요 저도 옷하나 망하고 발걸음 끊었어요 ㅠ

  • 4. 저도 싸서 다녔는데
    '13.11.21 9:06 AM (125.178.xxx.48)

    제 정장바지 한개, 치마 잃어버리고 난 다음부터는 발길 끊었어요.
    남편 양복 맡겼다가 화학약품 냄새 배서, 비싸도 다른 곳으로 다녀요.

  • 5. 동네에서
    '13.11.21 9:07 AM (220.82.xxx.66)

    동네에서 깨끗하게 잘 하는 집에서 하는게 좋아요.
    크린토피아 싸서 이옷 저옷 작업복 같은것도 많이 들어올텐데요.. 기름뭍은 작업복이랑 같이 세탁한다 생각해보세요..

  • 6. ...
    '13.11.21 9:14 AM (119.197.xxx.71)

    퉁퉁하게 부해서 입기 힘든 옷은 거기 보내면 될듯요.
    아주 착해져서 와요 ㅠㅠ

  • 7. Oo
    '13.11.21 9:18 AM (175.223.xxx.237)

    저도 와이셔츠하고 양복맡겼는데 드라이하고 나도
    묵은 내하고 채취가 그대로 나서... 그후로 안가요
    드라이할때 버튼에 은박지 싸잖아요 근데 그런것도 안하는듯.. 맡겼던 랑방 와이셔츠 후줄근해졌어요 다른 랑방은 안그런데 걔만 유독-__-; 저만 이상했던게 아니었군요

  • 8. ...
    '13.11.21 9:28 AM (118.221.xxx.32)

    고가의 옷은 세탁소 가려 맡겨야죠
    거긴 진짜 이용안해요 다림질도 매번 줄이 다르고

  • 9. 사파리 새옷을 거기
    '13.11.21 9:30 AM (223.62.xxx.43)

    맡겼더니 완전 작업복처럼 후질근해서 다림질도 천 위에다가 했는지 바랜것처럼 되서 완전 짜증나거라구요
    남편 양복바지는 바지줄이 두줄이 되고 ...다시는 안갈려구요

  • 10. 제제
    '13.11.21 9:39 AM (119.71.xxx.20)

    정말 믿고 보낼 세탁소는 정녕 없나요 ?

  • 11. 웬만하면
    '13.11.21 9:43 AM (211.36.xxx.14)

    세탁 자주 안맞기는게
    옷 수명 늘리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계절바뀌면 몽땅 세탁맡기곤 했는데
    몇번 안좋은 일을 겪고난후부턴
    어지간한건 집에서 살살 홈드라이 하던가
    굳이 오염 없는건 세탁 안 맡겨요

  • 12. 세탁소
    '13.11.21 10:20 AM (1.244.xxx.184)

    15년.잘못된옷 변상 받으세요.소비자보호원에 가시면 심사 합니다.일주일에서 이주일내로 결과 나옵니다.

  • 13. 세탁소
    '13.11.21 10:26 AM (1.244.xxx.184)

    옷소매가 짧아지고 기름기가 빠졌다는것은 일반적으로 물 세탁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또한 건조과정에서 너무 고온으로 건조를 해도 그렇고요.드라이크리닝은 보통 솔벤트로 세탁하는겁니다.퍼크로 크리닝이라고 하는것은 종류를 가려서 하는것이고요.집에서 하는 홈드라이는 물에타서 하는것이어서 드라이크리닝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14. 세탁소
    '13.11.21 10:29 AM (1.244.xxx.184)

    세탁후 냄새가 나는것은 용제 즉 솔벤트 관리가 안되어서 나는겁니다.솔벤트에 물,먼지,박테리아등 여러가지가 있을때 납니다.휠터교환이 늦어서 나는것이지요.

  • 15. 세탁소
    '13.11.21 10:32 AM (1.244.xxx.184)

    상의나 하의 다림질 할때 기계로 하는집은 비추입니다.기계로 다리면 바지는 당연히두줄.상의는 헬렐레 합니다.바지는 프레스로 눌러 찍는거.상의는 스팀 압력으로 부풀리는거.이런 기계들이니까요.

  • 16. 세탁소
    '13.11.21 10:35 AM (1.244.xxx.184)

    또한 일반 세탁소에 맞길때도 꼭 비싼옷은 말씀하세요.오염부위도요.자세히 말씀하시면 아무래도 신경 더 쓰게 됩니다.

  • 17. 윗분께 질문
    '13.11.21 12:33 PM (211.224.xxx.157)

    고급 드라이라는게 따로 있긴 한가요? 체인 세탁소에 알파카를 맡기려 하니 거기 주인이 이런건 고급소재라 따로 맡기면 이거 한벌만 넣고 돌린다고 하면서 코트 한벌에 보통 코트 드라이가격에 3-4배 정도 해당하는 비용을 내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결국 거기서 안하고 그냥 원래 가던 동네 세탁소에 맡겼는데 동네 세탁소 아저씨는 그런거 없다고 비싸게 받아 먹으려고 만든 말이라 하더라고요. 뭐가 진짠가요? 드라이 맡겼는데 알파카털이 좀 죽어서 나와서 비싼 코스로 맡길걸 그랬나 후회했거든요

  • 18. 요가쟁이
    '13.11.21 1:30 PM (221.163.xxx.106)

    저두 크리토피아에다가 마인옷들 엄청 맡겼거든요. 그것도 로얄크리닝이라고 해서 2배 가격더 내구요. 근데 마인니트 완전 하나 엉망으로 해서 와서 심의건다고 막 따졌더니만, 자기네가 또 수축을해서 다시 가져왔더라구요...에휴 그뒤로는 절대 안맡겨요. 더 돈주고 자기네 자체공장있는 개인세탁소에 맡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522 밴드에서 제 첫사랑과 대화했어요... 추억 2013/11/22 2,370
322521 40대 아줌마 10명 제주도 간다면.. 5 보람차게 2013/11/22 1,480
322520 82쿡에 국정원 직원이 있었다고 기사가 났네요 58 놀랍구나 2013/11/22 3,530
322519 이적의 노랫말.. 1 갱스브르 2013/11/22 1,105
322518 여의도 지하에 뭐가 있는지 아시는 분? 8 .. 2013/11/22 1,354
322517 일렉트로룩스 울트라 사일런서 청소기 쓰시는분 7 꿈꾸는자 2013/11/22 3,577
322516 김장김치 4 .. 2013/11/22 1,220
322515 아이를 사랑해주면서 키우는법(넋두리) 15 헤르젠 2013/11/22 2,563
322514 간만에 간장게장을 담갔는데 너~~므 짜요... 5 원글 2013/11/22 953
322513 영어 자막 나오는 공연 있나요 ... 2013/11/22 745
322512 내년 1학년 아이인데요 도보 20분 거리 초등학교 어떨까요? 4 예비 학부모.. 2013/11/22 1,715
322511 사 먹는 김치의 특유의 단맛 7 .. 2013/11/22 1,799
322510 응사 11회 새로 뜬 예고 보셨어요? 7 1994 2013/11/22 2,170
322509 미라지 가구는 원목인가요? ... 2013/11/22 1,252
322508 간만에 맘에 드는 패딩 발견했는데 같이 봐주실래요..^^; 16 패딩고민 2013/11/22 5,453
322507 패딩글은 어째 맨날 올라오네요 17 ㅡㅡ 2013/11/22 2,187
322506 지금 밍크입으면 오버일까용??^^ 7 11월 2013/11/22 1,401
322505 절임 배추 어디서 구입 하시나요?! 2 .. 2013/11/22 1,353
322504 옷태나는 동생보니.. 61 음... 2013/11/22 16,918
322503 중고차로 뉴세라토 어떤가요? 2 풀잎처럼 2013/11/22 1,479
322502 아동 내복 사이즈 질문 좀 드릴께요..ㅠㅜ 1 애엄마 2013/11/22 3,009
322501 전 왜 이영애가 남편을 위한 만찬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9 ㅈㅊㅎㅅㅍ 2013/11/22 5,090
322500 방콕에 사시는 교민분 응답하라 2013 10 띵이 2013/11/22 1,871
322499 중국 패키지에서 본 모녀 이야기(현시스템에 맹종하는 사람들 심리.. 18 무슨 심리?.. 2013/11/22 3,552
322498 박신혜 키가 168이나 되는거 아셨나요? 39 놀람 2013/11/22 5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