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회사 근무중인데 주로 업무상 영어를 많이 쓰긴 해요.
그런데 좀 스스로 능력개발을 하고 싶던중 중국어를 배우면 어떨까 해서요.
개인적으로 잘하는 거 하나도 없는데 그나마 외국어는 배우면 발음 좋다 칭찬들어서;;
좀 있음 마흔되는데 서른 넘어 어떤 목표나 열정이 사라진 거 같고 하루하루 시간만 가고 회사에서도 일도 손에 익고 발전이 없는 거 같아요..
사실 기술도 없고 손재주도 없어서 미용, 요리도 생각해 봤는데 중국어 취미로 배우다가 hsk 급수도 따면 어떨까 해서요..
지금 당장 안 필요해도 나중에라도 써먹을 수 있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안써도 어학도 배워두면 쓸 데가 있겠죠?
ㅎㅎ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3-11-21 08:20:52
IP : 223.63.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나틱
'13.11.21 8:21 AM (58.140.xxx.241)거야 모르지만... 취미로 좋습니다..
2. ㅇㅇ
'13.11.21 8:25 AM (211.209.xxx.15)그럼요!
3. 당근이죠~
'13.11.21 8:47 AM (222.234.xxx.2)여행을 가더라도..
그 나라 언어를 알아고 가는거랑 모르는거랑..
즐길수 있는 깊이가 천지차이잖아요~ 그리고 자격증도 언어배우는데 동기부여가 되죠..
영어 잘하시는거 부럽습니다.~4. 당근이죠
'13.11.21 9:38 AM (211.36.xxx.14)뭐든 배워둬서 나쁠건 없어ㅛ
근데 안쓰면 까먹는다는 점ㅜㅜ
울언닌 중국어. 전 일어를 배워서
배우던 그시점엔 꽤 했었는데
둘다 다 까먹었어요5. 긍정의힘
'13.11.21 1:34 PM (24.1.xxx.137)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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