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글 읽다가...

트위즐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3-11-21 07:21:43
어딘가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행복과 자존감을 느낄때가.

내 자신이 드러날때, 즉 존재감을 느낄때래요.

그러니..그건 사람마다 다를듯해요.

엄마로서 가족들에게 근사한 요리,혹은 소박한 한끼식사를 해주면서 존재감을 느낄수도있고,
정치에 참여하면서,
운동이나 예술활동을 하면서
또는 멋진옷과 멋진차를 타며 자신을 드러낼수도 있는거고
돈을 벌면서 내 가치를 느낄수도있고
가끔 내가 낳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참 벅찬 존재감이 들때가 전 있죠.


남과 비교하지말고 악플로서 익명으로 드러내지 말고
존재를 드러내보아요.

난 여기에 이렇게 잘 살고있어요!!!!

아~~~존재감 돋는다!!!

IP : 211.36.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유니와
    '13.11.21 10:54 AM (122.203.xxx.130)

    좋은 글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26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수학 2013/12/05 853
328125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백구야놀자 2013/12/05 665
328124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64
328123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57
328122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364
328121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70
328120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712
328119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40
328118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29
328117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04
328116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56
328115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00
328114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496
328113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976
328112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26
328111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51
328110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568
328109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395
328108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70
328107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11
328106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493
328105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56
328104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42
328103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52
328102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