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글 읽다가...

트위즐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3-11-21 07:21:43
어딘가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행복과 자존감을 느낄때가.

내 자신이 드러날때, 즉 존재감을 느낄때래요.

그러니..그건 사람마다 다를듯해요.

엄마로서 가족들에게 근사한 요리,혹은 소박한 한끼식사를 해주면서 존재감을 느낄수도있고,
정치에 참여하면서,
운동이나 예술활동을 하면서
또는 멋진옷과 멋진차를 타며 자신을 드러낼수도 있는거고
돈을 벌면서 내 가치를 느낄수도있고
가끔 내가 낳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참 벅찬 존재감이 들때가 전 있죠.


남과 비교하지말고 악플로서 익명으로 드러내지 말고
존재를 드러내보아요.

난 여기에 이렇게 잘 살고있어요!!!!

아~~~존재감 돋는다!!!

IP : 211.36.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유니와
    '13.11.21 10:54 AM (122.203.xxx.130)

    좋은 글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771 ㅜㅜ 정신이 홀렸었나봐요 2 .... 2013/11/22 1,119
322770 화성남자랑 금성여자인지...봐주세요 5 네츄럴 2013/11/22 1,248
322769 아들만 좋아하고 이뻐하는 엄마나 할머니들은.... 5 ..... 2013/11/22 1,548
322768 중국 30초당 1명꼴로 기형아 출생 , 중국산 식품 주의보 2 rain 2013/11/22 1,989
322767 아, 곽부성아저씨.... 6 마마 2013/11/22 2,493
322766 오늘 응사 안하나요,,? 7 2013/11/22 1,666
322765 입술에 바르는 틴트 사고 싶은데 9 화장품 2013/11/22 2,614
322764 우리 나정이 화장 떡칠됐네요 6 코디가 안티.. 2013/11/22 3,523
322763 대원국제중...정말 되기만 하면 당연히 가야할 좋은 곳인가요? 2 ... 2013/11/22 2,121
322762 인간사 인간관계 4 2013/11/22 2,310
322761 산북성당 쌍화차? 7 궁금 2013/11/22 2,834
322760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보신 분 있으세요? 8 ff 2013/11/22 1,743
322759 작년판 빈폴 다운패딩인데 1 사라 2013/11/22 1,893
322758 남미 여자 아이돌의 위엄 1 우꼬살자 2013/11/22 1,917
322757 잇몸수술은 의보가 되나요? 6 깍뚝이좋아 2013/11/22 1,743
322756 스마트폰을 폴더처럼 3 스맛폰 2013/11/22 1,454
322755 부모님 25년 운영한 식당...접고싶게 만든 블랙컨슈머.(제발 .. 59 vina 2013/11/22 19,178
322754 급질>어제 빕스 2만원 할인권 사신 분,찾아요. 어디있어요?.. 2013/11/22 1,617
322753 아들구스다운 사러 하루종일 다녔는데 7 헤비다운 2013/11/22 3,021
322752 옛날엔 아파트에서 반팔에 반바지 입고 살지 않았나요? 4 궁금 2013/11/22 3,235
322751 어린이집 대기 1번이었는데 전화 안 받았다고 밀려났어요 3 찐감자 2013/11/22 2,449
322750 서천 갈대숲 낼 갈라꼬 하는데 갈데가 또 있나요? 2 .. 2013/11/22 1,378
322749 접촉사고후 상대방에서 수리비 입금이 안되네요. 3 Pinga 2013/11/22 1,736
322748 택배라고 해서 문열어줬는데 안오는경우? 2 .... 2013/11/22 1,280
322747 10년된 결혼예복 작아졌는데 버릴까요? 3 고민맘 2013/11/22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