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분마다 8분씩 돌아가는 새 냉장고

아르제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3-11-21 00:29:40

안녕하세요 언니들 선배님들
며칠전 태어나 처음으로 양문형 냉장고를 들인 처자입니다.
설치를 끝내고 사방 바닥 꼭대기까지 살펴 들인 새냉장고이고
7백리터 조금 넘는데 들어있는건 많지 않고 냉동 냉장 모두 1단이에요.
냉장고가 돌때마다 소리가 나는건 알고 있었는데
제목처럼 22분 조용하다 8분 돌고 또 22분 있다 8분 도네요.
중간에 문을 열든 온도를 바꾸든 상관없이요.
다른 집 냉장고들도 이렇게 자주 도나요?
냉장고 돌어가는 시간을 재서 알려달라고 하긴 좀 죄송하지만 어느 정도인지 힌트 좀 주실분 계신가요?
IP : 1.249.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워 컴다운
    '13.11.21 12:33 AM (180.224.xxx.185)

    냉장고 돌아가는 시간 보다 중요한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좀 만 여유를 가지시길,...^^;

  • 2. 아르제
    '13.11.21 12:37 AM (1.249.xxx.240)

    ^^ 집에 있는 시간에 부엌 테이블에서 책이라도 보다가 시간 체크를 해본거에요.
    너무 자주 도는 것 같아 냉장고를 잘못 샀나 생각이 덜컥 들어서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3. 프린
    '13.11.21 12:47 AM (112.161.xxx.78)

    불량이지 싶어요
    일단은 저도 예민한 편인데 이게 주방아닌 다른곳에서 들린다는거부터가 불량일거 같ㄱ구요
    시간폭도 너무 짧은데요
    이렇게 묻지마시고 이상하다싶으면 일단 서비스 신청을 하세요
    그리고 기사분 오시면 상황 설명하시구요
    22분마다면 기사님 계실때 충분히 확인하실수 있겠어요
    그러면 기사님이 진단을 내려주실거잖아요
    불량인데 뭐가 문제다 하면 새로산건데 수리는 안할거라는거 정확하게 어필하시면 부장님급? 기사님이 한번더 나와 확인하시고 교환 또는 환불 해주실거예요

  • 4. -.-
    '13.11.21 12:50 AM (223.62.xxx.148)

    난 참 둔감한거구나...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 몇번 바꿔도
    돌아가는 소리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을 안 해봤을까..?

  • 5.
    '13.11.21 12:56 AM (122.36.xxx.75)

    냉장고 오래쓰다보면 모터?돌아가는소리가 잦아지더군요

    산지얼마안됐으니 가능함 교환할수있다면 교환하는게좋아요

  • 6. 아르제
    '13.11.21 12:57 AM (1.249.xxx.240)

    댓글들 감사해요^^
    설치가 잘못되었는지 혹은 냉기가 새는지 아직 전기세 나오려면 멀어서 확인도 안되고 해서요. -.-님, 저는 집이 작아서 집안 어디서든 냉장고 소리가 들릴 정도라서요^^
    프린님 말씀대로 기사님 불러봐야겠어요.

  • 7. 대한민국당원
    '13.11.21 1:09 AM (222.233.xxx.100)

    죽을 그 사람을 향해 화살이 날아 오는 소리도 알았다 합니다.(삼국지 조자룡) 어디서 병신들?ㅎ

  • 8. 경험자
    '13.11.21 7:39 AM (182.225.xxx.168)

    오래된 냉장고 탱크소리에 최신형으로 바꿨는데 소음은 작으나 빈도는 너무 잦아 전화 했어요~ 답은 절전형 인버터 방식이라 그렇다네요 약하게 자주 돌아가는 방식이요,
    인정하니까 견딜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53 루이비통 에삐 써보신분~ 1 ... 2014/01/01 2,484
336652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희망가지라는거요 12 이판국에 2014/01/01 1,311
336651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못난이주의보.. 2014/01/01 1,736
336650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김냉 2014/01/01 2,463
336649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ㅇㅇ 2014/01/01 1,360
336648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1,955
336647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1,034
336646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74
336645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127
336644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790
336643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737
336642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674
336641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372
336640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627
336639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400
336638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748
336637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313
336636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247
336635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798
336634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2,024
336633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794
336632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704
336631 동글이청소기 같이 손잡이에 파워버튼있는 청소기 2 그립다동글이.. 2014/01/01 1,308
336630 남편 괴롭힘때매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느낌입니다 2 악연 2014/01/01 2,585
336629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한 짓 중 떨쳐버리고 극복하고 싶.. 3 새해 2014/01/0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