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깥으로 살짝 뻗치는 스타일을 원했는데,
안으로 쏙 들어가는 스타일로 해주셨네요.
사진 찾아보니 안으로 말리는 스타일도 있긴 한데
제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라서 속상해요.
얼굴 동그란 제게는 전혀 안 어울리거든요.
애고, 괜히 파마값만 엄청 날린 것 같네요.
근데 보통 고준희 머리 하면 바깥으로 살짝 뻗친 머리로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바깥으로 살짝 뻗치는 스타일을 원했는데,
안으로 쏙 들어가는 스타일로 해주셨네요.
사진 찾아보니 안으로 말리는 스타일도 있긴 한데
제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라서 속상해요.
얼굴 동그란 제게는 전혀 안 어울리거든요.
애고, 괜히 파마값만 엄청 날린 것 같네요.
근데 보통 고준희 머리 하면 바깥으로 살짝 뻗친 머리로 생각하지 않나요?
고준희하면 단발인데요? 말릴때 밖으로 컬을 만든 후 말리면 되요
안으로 살짝 말리는 스타일 맞을겁니다‥
올 여름 고준희 머리하고 십년은 늙어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안으로 말리고·밖으로 살짝 삐치고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냥 살짝 안으로 들어간 단발사진도 많아요.
조금 더 펌끼가 있으면 뻗치게 하기 쉬운데 그냥 c컬 정도로만 하셨으면..
드라이할때 손으로 열심히 만져주셔야죠.
전 그냥 머리 펌 한다음에 길면 자르고 길면 자르고
나중엔 머리 끝쪽에만 남아서 그런식으로 뻗침머리 해여.
일부러 그렇게 펌하면 머리 한번 잘라내면 다 없어져요.
돈 아까워요.
미용사 실력따라 갈려요
같은 지점에서했는데
어떤분이 해준건 10년은 어려보였는데
다른 미용사가 나중에 해준건 10년은 더 들어보이더군요
돈아까워서 죽는줄 알았음
그러게요.
스타일을 정확히 말하지 않은 제 불찰이지요.
그나저나 짧은 단발을하니 더 넙죽해보이는데 어떻게 손질해야 좋을까요?
전 웨이브가 훨씬 잘 어울리거든요.
단발해놓으니 너무 촌스러워요.^^;
그럼 그 미용실 가서 다시 펌해달라고 하세요.
돈 안받을수도 있고 할인해줄수도 있구요.
제가 원했던 스타일이 아니라고 다시 손봐달라거 하세요. 사진 후대폰에 저장해서 가시고 차라리 웨이브를 더 넣어달라고요.
제가 좀 난감한 표정을 지었더니 아랫부분에 웨이브를 더 넣어주시겠대요.
염정아 스타일로요.
근데 짧은 일자 단발인데 그 스타일이 될까요?
그냥 머리 자라길 기다려요
어차피 미용사센스문제라
그사람이 또 어떻게 해준다한들 별로일거라 생각해요
좀 더 기른후에 다른 사람한테 맡기려구요
요런 단발은 진짜 잘하는 사람이 해야하는듯
안으로 말았어도 말릴때 드라이하면서 밖으로 뻗쳐주면서
말리면 잘뻗쳐요 함해보셔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저는 여기서 삼감김밥 머리라고들 하셔서 그게 뭔가 했더니
지금 제 머리가 딱 그모양이에요.^^;
잛은 일자 단발에 밑에만 과하게 컬이 들어가 있으니 딱 삼각김밥 모양이 되었네요.
이런 스타일을 할 거라면 볼륨매직+C컬로 해달라고 할 게 아니라 그냥 볼륨매직을 하는 게 나을 뻔 했어요.
그러면 차라리 전체적으로 우아한 스타일이 됏을 듯.
친절하고 괜찮은 미용실인데 아무래도 이런 머리는 더 솜씨 좋은 헤어디자이너를 찾아가야 할 듯 싶어요.
이건 미용사 솜씨와 관계없고 의사전달이 제대로 안 된 듯 싶은데요?
저도 고준희단발 했는데, 전 안으로 말리는 아주 짧은 단발펌이예요.
전 그 머리가 고준희 머리로 알고 있어서 머리는 만족했는데, 저와 너무 안 어울려 다시 기르고 있지만요.
동네 다른 엄마들도 고준희머리라고 많이 했는데, 다 그런 스타일이예요.
문제는 어울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거...ㅜㅜ
다 얼굴 더 커 보이고 넙데데해 보여요.
수시로 변화주는 연예인 머리 해 달라는 거 참 불명확한 의사전달이라 생각해요.
전 사진이라도 보여줬거든요.
완전 단발은 아니죠?
아래쪽에 살짝 층이 있는 단발머리 파마죠?
그런 머리는 전체를 안으로 말거나 전체를 밖으로 뻗치게 하면 안예뻐요.
전체를 안으로 말아서 드라이 한 다음 맨 위 겉머리만 밖으로 삐치게 드라이 해서 손질해보세요.
이외로 자연스럽게 삐친머리가 돼서 세련돼 보여요.
만약 완전 단발이면 끝에 살짝 층을 내세요
http://blog.naver.com/lhshairview?Redirect=Log&logNo=110162246678
저도 어중간한 단발로 잘랐다가 삼각김밥 되는 바람에
과감하게 더 잘라내고 이 머리로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요^^
아. 꼭 이 사진 보여주고 다시 하세요^^
전 앞머리가 짧아서 그런지 하고나니까
응사 나정이 머리가. 됐어요
나정이가 앞서간건지 내가 뒤로 간건지
위에 올려주신 사진들 참 예쁘네요.^^
근데 이미 머리가 짧게 잘라져서 그런 스타일 나오기는 힘들 것 같아요.ㅠㅜ
제 머리는 층이 전혀 없는 짧은 단발머리랍니다.
밑에만 안으로 말려 볼룩한.
그리고 의사소통이 안 된 게 맞아요.
사진을 보여주긴 했는데,
여러 이미지 사진 중 저는 바깥뻗침 머리를 봤고
헤어디자이너분은 안말음 머리를 본거예요.^^
다들 고맙습니다.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펌 잘 안받으면 정재형 되던데..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911 | 장터에 계란말이팬 나온거요 통7중 5 | 소심하게 | 2013/11/23 | 2,292 |
322910 | 지난번 직장생활 노하우 ?에 대한 글 다시보고 싶어요 | .. | 2013/11/23 | 1,004 |
322909 | 리핀츠카야의 연기를 보고 또 보고 있어요.. 33 | 소치 | 2013/11/23 | 2,513 |
322908 | 아파트내에서 사고를 냈어요 ㅠㅠ 15 | 사고 | 2013/11/23 | 11,305 |
322907 | 한 종류를 여러번 | 해외구매 | 2013/11/23 | 889 |
322906 | ommi tech 기능성 원단 점퍼 추울까요? 2 | 스키장 | 2013/11/23 | 646 |
322905 | 패딩 색 좀 골라주세요~~ 8 | 막입는용 | 2013/11/23 | 2,417 |
322904 | 알아두면 유용한 앱들 공유해 보아요 8 | 랄라랄랄라 | 2013/11/23 | 1,898 |
322903 | 아이들 패딩점퍼 갈등 5 | 갈등 | 2013/11/23 | 1,899 |
322902 | 학군 좋은 곳에 집 보러갔는데 10 | ... | 2013/11/23 | 5,942 |
322901 | 저는 부부싸움하면 밥을 굶어요. 11 | 에휴 | 2013/11/23 | 4,159 |
322900 | 만두 맛 생각 안한다면 사먹는게 싼거죠? 3 | ㅇㅇ | 2013/11/23 | 1,810 |
322899 | 분당 ak플라자 어떤가요? 2 | 분당분들~ | 2013/11/23 | 1,964 |
322898 | 얼굴형이.. 1 | 흠 | 2013/11/23 | 1,373 |
322897 |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 보지마세요 국정충이예요 4 | 아래에 | 2013/11/23 | 1,597 |
322896 |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베충이 글 2 | 밑에 | 2013/11/23 | 1,050 |
322895 | 멀쩡하게 생긴 신부가 미쳤네요... 36 | 동영상 | 2013/11/23 | 9,526 |
322894 | 초 4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2 | 초4맘 | 2013/11/23 | 1,036 |
322893 | 요즘 와서 수신이 자꾸 안 되는데 | 올건 오고 .. | 2013/11/23 | 1,009 |
322892 | 김치가 나트륨함량땜에 몸에 나쁘다고 하는데 12 | ... | 2013/11/23 | 3,951 |
322891 | 걷기 13일차인데 3 | 걷기 | 2013/11/23 | 2,139 |
322890 | 정대만 삼천포 커플티? 5 | ,,, | 2013/11/23 | 2,231 |
322889 | 초등학교 6학년의 시라는데 대단하네요~ 9 | 유리컵 | 2013/11/23 | 2,593 |
322888 | 난방안해도 따뜻한 집도 문제에요.. 4 | 죠이 | 2013/11/23 | 4,939 |
322887 | 순대볶음할때순대요 2 | 순대 | 2013/11/23 |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