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상한 가정부 보다 보니

리얼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3-11-20 23:50:56

첫만남은 이성재와 최지우가 별로 였지만

사랑은 아니지만 깊은 신뢰를 형성하네요..

 

예전에 읽은 구절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확률이 천의 행운이라면

신뢰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확률은 만의 행운이라네요..

 

그만큼 신뢰란게 크다는 얘기..

공감이 가더군요..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1 12:02 AM (59.7.xxx.41)

    그래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를 신뢰한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거죠.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만 가능한 거라 생각해요. 사랑은 나쁜 사람일지라도 빠질 수 있지만 신뢰는 좀 달라요. 그래서 어쩌면 저런 관계가 더 탄탄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337 허위사실 유포에 관해 항의전화 했습니다. 14 ... 2014/04/23 2,771
374336 박근혜정부는 고유명사다. 띄어쓰지말고 붙여써야 한다 4 참맛 2014/04/23 1,231
374335 일독을 권합니다..."선장 한 명 탓인가, 그래서 세상.. 3 크크씨 2014/04/23 1,273
37433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3pm) - 한 게 뭐있다고 ‘삥.. lowsim.. 2014/04/23 1,183
374333 같이 분향소 가실분 계신지요? 8 불굴 2014/04/23 1,926
374332 허위사실 유포죄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3 조작국가 2014/04/23 1,221
374331 세월호 침몰했는데, 선박관련 규제 완화하겠다는 정부 10 세우실 2014/04/23 1,336
374330 남편의 문자 27 ... 2014/04/23 17,046
374329 청와대 이정현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61 울먹 이정현.. 2014/04/23 15,615
374328 법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은 명예훼손” 2 /// 2014/04/23 1,322
374327 동생이 폭행당했는데요.. 경찰에 고소할때 궁금합니다. 4 .. 2014/04/23 2,400
374326 민간잠수사 뒤늦게 투입 …특정 업체와 유착 의혹까지 6 참맛 2014/04/23 1,892
374325 '허위사실 유포죄'라는 건 없다고 합니다. 쫄지 맙시다! 14 마음글 2014/04/23 2,563
374324 우리나라 제일 부자는 목사라 하더만 맞았군요 10 rrr 2014/04/23 4,160
374323 에어포켓 확인 못 해 21 ..... 2014/04/23 3,522
374322 [펌] 대한민국호는 이미 침몰 중이었다 2 oops 2014/04/23 1,513
374321 분향소 다녀왔어요 7 아 대한민국.. 2014/04/23 3,649
374320 미국 유학생 병원비 3 노란리본 2014/04/23 2,190
374319 ㅈㅁㅇ 인간의 내사가 반갑지 않은 이유는.. ㅡㅡ 2014/04/23 1,292
374318 이제 관심 끌랍니다 48 체념 2014/04/23 5,425
374317 네이버 화면에는 아무 표시도 없네요. 6 ... 2014/04/23 1,583
374316 합동분향소 문자보내기 쓰는데 20분이 넘게 걸렸네요. 추모객이.... 2014/04/23 2,059
374315 죄송) 남의차 운전할때 보험문의 7 죄송 2014/04/23 1,486
374314 예은이가 예쁜 모습으로 확인되었답니다. 47 예쁠 때 장.. 2014/04/23 22,543
374313 단체 수학여행 야영 없애야 하는 또다른 이유 16 .. 2014/04/23 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