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도 짱~
그림 실력도 짱~ (전, 그림 보면서 한 눈에 김탄인거 알아봤어요 )
이모삘나는 빨강코트도 짱~ (그 코트 아무나 어울리지 않아요)
대사도 칠때 눈빛도 후덜덜~~~~달달
모든게 왕~짱! 이네요
은상이 제발 탄이가 가지게 두고
영도는 여기 82 누나들중 갖는걸로~~~
눈빛도 짱~
그림 실력도 짱~ (전, 그림 보면서 한 눈에 김탄인거 알아봤어요 )
이모삘나는 빨강코트도 짱~ (그 코트 아무나 어울리지 않아요)
대사도 칠때 눈빛도 후덜덜~~~~달달
모든게 왕~짱! 이네요
은상이 제발 탄이가 가지게 두고
영도는 여기 82 누나들중 갖는걸로~~~
영도도 나름대로 화이팅이요 ㅎㅎ
타니좀 냅두구요 ㅎㅎ
이해할 수 없어요. 남친도 있고 그 여자도 그 남자가 좋다는데 손잡이끌고 문잠그고 가두고..
작가가 너무 설득력없이 써요.
영도가 너무 슬픈 캐릭터예요
사랑이라곤 없는 아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잖아요
나름 어긋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눈도 작은 김우빈이 모든게 사라진듯한 텅빈 눈빛을 연기해내는것 보고 연기 잘하고 있다고 느꼈어요
이쁜 여자들은 남자들이 사이에 두고 늘 저런식으로 싸워요. 결투식으로
그나저나 영도 역할 제대로 잘 맡은거같아요.
캐릭터에 끌려요 외모도 말투도 씰룩하며 웃는것도 ㅠ ㅜ
자꾸 초딩처럼 은상이한테 다가갈때 안타까워요 ㅜㅜ
탄이처럼 중딩 수준까진 올렸어야지
단순 반항같아요 뻔히 이루이질수 없는걸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좋아지게 된 여자한테 행여나 올까나..뭐..그런..
아직 확실히는 탄이랑 사귀는거 같진 않는거같고 자꾸
은상이한테 도전하는거 같아요 나쁜남자 캐릭터인데
사실 영도의 뒷태나 기럭지보면 숨이 막혀요
저런남자랑 같이 걸으면서 제 어깨에 손 올려주고 걷는다면
아~흑 난 뭔 생각하는거야ㅠㅠ
작가가 영도에게도 자비심을 베푸신거 같아요 ㅋㅋ 처음으로 영도한테 마음이 녹아내렸음.... 대사도 하나하나 찰지게 잘 소화하고 감정표현을 참 잘하더라구요.. 그렇게 날라리 깡패가 약한모습을 비출때 여자들은.. 묘한감정이 일죠...ㅜㅜ
진짜 박신혜가 되보고 싶네요
아 부럽긴하다 ㅋㅋㅋㅋ
영도가 불쌍해서 가슴 아팠어요.
이 드라마에서 민호보다 영도가 더 떴어요.
저희 집에선 영도쉬키 나쁜쉬키라고 짜증내는데....
그래서 조폭들도 연애도하고 그러나 봐요.
와~~ 영도밖에 안보여요
연기도 옷발도 느므 멋집니다.
..님~
네~그러나 봐요..
영도랑 똑같이 생긴 조폭보시면 제게로~
느물대면서 깡패같이 구는 연기는 잘하는데, 감성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색하던데..... 연기가 어느 부분은 확 좋고 어느 부분은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신인이니까 완전 기대주!!!!에요
연기는 정말 잘 하더라구요!!!
그런데 외모가 영.................... 부담시러워요.
어젠 많이 불쌍했어요.
그리고 박신혜를 왜 그리들 좋아하는지.....잘 납득이 안가요...ㅜㅜ
(박신혜 이 드라마에서 호감이 되긴 했지만요)
연기는 잘하는데
자기가 괴롭다고 주변을 괴롭히는 캐릭 전혀 공감이 안되요.
여주에게 순정만 바치면 용서될만한 행동이 전혀 아닌데
의외로 공감하시네요. 완전 민폐 캐릭 같은데요.
대사 죽였어요.
작가가 잘쓴거겠죠.. 로맨스필 짱이죠.
내가 가슴이 떨러요.
어머 아줌마들 빨간 코트라뇨?^^
솔리드옴므 껀데 남자패션까페에서는 그거 구하려고 난립니다.
진짜 김우빈 옷빨이 후와..모델이라 그런지 정말 눈 호강하네요. 유지안씨 부럽수!
정말 요즘 젊은 배우들이나 연기하는 아이돌들과 급이 다른듯222222222
맨날 뻔한 애들 연기하는 것만 보다가 신대륙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박신혜 이민호의 연기도 너무 상투적이고 올드하게 느껴질 정도로...
얘는 연기를 왤케 잘해요???
신품에서 잠깐보구 이번이 두번째 보는 캐릭터인데
연기넘넘 잘해서 이민호가 안보이네요 ㅎㅎ
인상 넘 드럽다고 생각했엇는데 다 커버되네여
한번에 보고 김우빈 될성부른나무다 했데요 이민호도 국가가보호해줘야하는 배우가될거라고^^
사진을 보니 악역 단골 조연 스타일이던데요. ㅎㅎ
역활이 사람을 만드는 건가봐요.....
제겐 완전 비호감으로 돌아서던 이병헌이 광해 한편으로 이미지 리폼된거 보면요. ㅎㅎ
^^;;;
일반인이 입은 영도 다홍코트....
진짜 보고싶네요^^
배꼽잡고 웃을 준비 됐어요
저도 영도군 눈여겨 보고 있어요
첨엔 무섭고 기괴하게만 보이던 얼굴이
이젠 귀여워도 보이고 연기도 잘 하고 옷빹도 좋고
근데 섬세하고 자연스런 연기는 아직 어색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이민호 역이 참 어려운건데
역시 잘하는구나 이민호의 재발견입니다
전엔 그냥 잘 생겼네하고 관심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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