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una
'13.11.20 11:36 PM
(113.10.xxx.218)
강아지들은 다 천사니까 좋은곳으로 갔을 거에요.
힘내셔요.
2. ....
'13.11.20 11:37 PM
(121.184.xxx.219)
멍멍이 지금 좋은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예요. 너무 상심마세요.
3. 꿀단지
'13.11.20 11:39 PM
(211.36.xxx.32)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개를 키우고 있어서 어떤 마음이실지 알 것 같은데
넘 죄책감 갖지 마시고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하시구요
4. ..
'13.11.20 11:39 PM
(223.62.xxx.117)
원글님께서 진심으로 빌어주시니
꼭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낼꺼예요.
힘내세요.
5. ..
'13.11.20 11:50 PM
(58.234.xxx.125)
본 적 없는 사랑스러운 꼬맹아
편히 쉬어라
님 힘 내세요
6. ..
'13.11.20 11:52 PM
(175.210.xxx.153)
다른 개들도 있는데... 제 사랑 제일 못 받았어요.
코 제일 촉촉하고 까맣고... 조금씩 말라가도 원체 말랐던 녀석이라
밥 잘 먹으니 괜찮겠지 별일 아니겠지 했는데
제일 먼저 가버려서 정말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저 위로 안해주셔도 돼요. 저 그런 위로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 주인이고...
그냥 꼬맹이만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7. 태양의빛
'13.11.20 11:53 PM
(180.69.xxx.10)
잔잔한 그리움으로 남게 될 때까지 오늘은 마음껏 슬퍼하시기를.........
견공의 명복을 빕니다.
8. minss007
'13.11.21 12:05 AM
(124.49.xxx.140)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하늘나라 천국..
거기엔 저희 막둥이, 쫑, 다롱이 다 있으니까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을거예요
9. ...
'13.11.21 12:13 AM
(182.222.xxx.141)
꼬맹이 막둥이 쫑 다롱이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길동이. 모두 모두 잘 쉬어라. ㅠㅠ
10. 부디
'13.11.21 12:26 AM
(211.223.xxx.10)
글쓴분 강아지도 좋은곳으로 갔기를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강아지도 꼭 좋은 곳으로 갔음 좋겠어요. 거기서 멍멍이 친구들하고 잘 놀고 더 이상 아프지도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요.
그냥 보내고 나니 다 후회되고 너무 보고 싶고 잠시라도 강아지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나네요.
11. .....
'13.11.21 12:27 AM
(61.74.xxx.128)
저희 집 강아지가 지금 아파요 하루하루가 달라요 이젠 먹지도 싸지도 못 한지 며칠째.. 불편해서 하루종일 안절부절인데 도와줄 방법이 없어서 ... 16살이라.. 마지막을 어떻게 지켜 봐야할지.. 저 괴로워하는걸 어떻게 해야할지 .. 온 가족이 밥맛도 없고 잠도 못자고 울고. 미칠거 같아요.. 원글님 마음이랑 똑같아요.
12. 키니
'13.11.21 1:00 AM
(220.87.xxx.3)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자기가 살았을 때 제일 건강하고 행복햇던 모습으로 지낸다고 해요. 더 아파지기전에, 더 고통받기전에 하늘에서 데려간 걸꺼여요. 좋은 곳으로 갈꺼랍니다. 아시잖아요? 꼬맹이는 천사같은 아이였다는 것을요
13. 티지맘
'13.11.21 2:57 AM
(223.62.xxx.74)
꼬맹아 편히 쉬렴 좋은곳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하게~!!
14. 깔깔마녀
'13.11.21 9:13 AM
(210.99.xxx.34)
강아지를 두 마리나 키우는 엄마라서 이런 글만 보면
장소불문 눈물바람부터 한답니다
꼬맹아 천사가 되어서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라
그리고 님 마음도 만져드리고 싶어요
저두 두 마리중 특히 마음이 가는 강아지랑 약간이나마 소홀한 강아지가 있어서 그 마음 알것같거든요
15. .....
'13.11.21 10:08 AM
(220.76.xxx.1)
힘내세요...
강아지도 원글님이 자책하는 것은 바라지 않을꺼예요..
워낙 천사들이니까요 ㅠㅠ
강아지야, 무지개 다리 건너 행복하게 잘 있어~~
16. ..
'13.11.21 10:12 AM
(147.6.xxx.81)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엄마 만날때까지..
예쁜 모습으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길..
17. 도현잉
'13.11.21 11:57 AM
(115.143.xxx.179)
ㅠㅠ 원글님 힘네세요. . 아가야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