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 있으세요?

올리브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3-11-20 23:21:41
저는요
먹으려고요. ㅠㅠ
참고 자는데요
아침에 먹을겁니다.
맛난 커피도 사과 두알도
저녁에 끓인 맛있는 고기두부찌개에 떡이랑 만두 넣어서 듬뿍 먹을거고요.
먹고나서는 열심히 자전거 타야해요.
아흑 도넛 플랜트의 시나몬번즈가 느무느무 간절한밤입니다.
하 지 만
그 모든것을 미루고 지금은 잡니다.
아침이 빨리오기를...
IP : 39.7.xxx.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11:23 PM (119.71.xxx.179)

    족발먹는 손이 부끄럽네요 ㅠㅠ

  • 2. ㅂㅂ
    '13.11.20 11:24 PM (117.111.xxx.91)

    비키니 모델이신가봐요~

  • 3. 어휴
    '13.11.20 11:24 PM (121.173.xxx.185)

    방금 밥한공기 뚝딱했는디...사탕두개에.. 먹고보는스타일이라..ㅋ

  • 4. ....
    '13.11.20 11:24 PM (121.129.xxx.48)

    아침에도 다이어트 쉐이크 먹어야 하는 저는 우울합니다....ㅜㅜㅜ
    (하지만 오늘 저녁도 밥먹어버려서 쉐이크는 내일 아침부터 꼭 재도전이라고 다짐하고 있는게 함정;;;)

  • 5. 정신력짱
    '13.11.20 11:26 PM (115.20.xxx.138)

    와 정신력 짱이세요^^
    두부고기찌개 레시피 쫌 풀어주세요.

  • 6. 올리브
    '13.11.20 11:28 PM (39.7.xxx.88)

    ㅂㅂ님 비키니 모델은 아침에도 안먹어도 불가능한 몸매랍니다.

    에휴 이래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게 함정이고욤

  • 7. ㄴㄴㄴ
    '13.11.20 11:28 PM (121.162.xxx.48)

    ㅎㅎㅎ 네 내일은 또 내일 할 일이 있거든요

  • 8. 올리브
    '13.11.20 11:31 PM (39.7.xxx.88)

    정신력짱님 레시피가 왠말씀.
    저는요, 두부혼자만 있어도 그냥 맛나요. ㅠㅠ

  • 9. ㅇㅇ
    '13.11.20 11:45 PM (115.139.xxx.40)

    육개장 한 사발 했어요
    그나마 밥 말아 먹고 싶은거 참고 국물만 먹은거로 위안을 ㅠㅠㅠ

  • 10. 리본티망
    '13.11.20 11:50 PM (180.64.xxx.211)

    걍 먹으나 굶으나 비슷해서 운동으로 조절합니다.

  • 11. 음,
    '13.11.21 12:02 AM (58.143.xxx.178)

    깜놀, 저는 제목만보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먹을거 생각하느라고 쓰고싶었는데, 의외로 댓글은 없고
    원글님도 같은 생각을 ㅎㅎ,
    근데 내일은 집에 먹을게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ㅠ
    과일이 아침부터 없어서 속상

  • 12. ....
    '13.11.21 12:10 AM (59.7.xxx.41)

    아침을 기다린 적은 없지만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그렇게 되던데요. 굳이 답변을 하자면 혹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 13. 불면증이 있어서
    '13.11.21 12:19 AM (223.62.xxx.148)

    차라리 아침이 빨리 왔으면 했어요

  • 14. 존심
    '13.11.21 12:45 AM (175.210.xxx.133)

    차라리 아침이 빨리 왔으면 했어요222222222222222222

  • 15. 올리브
    '13.11.21 8:50 AM (39.7.xxx.88)

    불면증이신 분들은 미처 생각못했네요. 그런데 저도 솔직히 너무 배고프면 잘못자요.

    아까 출근시키고 이제 씼었어요.
    밤과는 다른 아침이라 떡 조금 만두도 하나만 넣고 찌개 데우는 중이예요.
    사과도 하나만 먹을겁니다.
    밤에는 도대체 왜 모든것이 먹고 싶어질까요?

  • 16. 50키로
    '13.11.21 11:09 AM (222.101.xxx.45)

    저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85 제주도에 넘일찍도착을 하는데요~ 5 가랑비 2013/12/30 1,210
336084 30대 중반인데요. 주변 또래 중에 사망한 사람이 다들 이렇게 .. 7 생과 사 2013/12/30 3,128
336083 교육부 “최종 승인한 역사교과서 내용 또 수정” 2 세우실 2013/12/30 562
336082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9 ㅇㅇ 2013/12/30 1,840
336081 박근혜 1만원 문화상품권에도 세금 걷겠다 3 상품권에도 .. 2013/12/30 2,208
336080 JTBC에서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2 hviole.. 2013/12/30 1,505
336079 서울이나 경기도에 논어 배울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 2013/12/30 752
336078 CJD 광우병 급증 기사보셨나요? 5 카레잡채 2013/12/30 1,771
336077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10 ........ 2013/12/30 2,887
336076 일간워스트 유해사이트 차단 뜨네요 5 2013/12/30 853
336075 해가 갈수록 연말연시 분위기 정말 안나네요... 4 무덤덤 2013/12/30 1,584
336074 로맨스소설재밌게 읽으신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침 2013/12/30 2,170
336073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4 폴고갱 2013/12/30 1,145
336072 (종합)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복귀일정 조율중 13 이명박특검 2013/12/30 1,452
336071 새해에는... 인생의 큰 전환기가 예상되네요. 6 새출발 2013/12/30 2,295
336070 볶음밥 소스 2 맛난볶음밥 2013/12/30 2,536
336069 무청시래기 어디서 사시나요? 8 ... 2013/12/30 1,433
336068 아들이 파리에서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3 당황 2013/12/30 2,441
336067 일간워스트 재밌어만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2 cindy9.. 2013/12/30 854
336066 제삿날 질문.. 4 궁금 2013/12/30 1,164
336065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13 질문 2013/12/30 3,503
336064 어제 울 애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죠 4 민망 2013/12/30 1,852
336063 핫초코 *떼 광고에 나오는 아이 정말귀엽네요.ㅎㅎ 19 귀요미 2013/12/30 3,369
336062 태도점수는 만점들 받지 않나요? 4 보통 2013/12/30 1,083
336061 철도파업 여론조사 13 ytn 2013/12/30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