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 자동급식기 괜찮은가요?

강쥐키우시는 분~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3-11-20 21:50:12
혼자 있을 때가 많아 자동 급식기 사줄까 하는데 괜찮나요?
주의할 점 있으면 알려주시고
장점 단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61.43.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좋아요
    '13.11.20 10:41 PM (203.236.xxx.251)

    폭풍검색 후 샀는데요.
    음성녹음 되는 것, 밑에 아이스팩 들어가는 것, 배터리가 적게 드는 것,
    이렇게 몇 가지 조건을 정해 놓고 검색해서 샀어요.

    뭐 좋아요, 다 좋고. 단점이라면 가끔 작동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써 놓고 보니 치명적인 단점 같은데 ㅋㅋ 꼭 그렇진 않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번호와 그릇 번호가 딱 맞아야만 작동이 잘 되는 것 같은데, 이론상으론 그거 상관없이 잘 돼야 하지만 어쨌든 맞춰 놓으면 되니까요.
    저희집 녀석은 밥을 미리 주면 다 먹어 버리기도 해서 좀 걱정이었는데 자동급식기 사니까 좋아요 ㅋ

  • 2. .....
    '13.11.20 10:42 PM (220.76.xxx.1)

    구절판 그릇처럼 생겨서 그 윗뚜껑이 한 칸만 뚫려 있고 그 뚜껑이 정한시간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거는,
    강아지 발 끼임이 발생할 수 있다네요.
    뚜껑이 열리는 거나,
    시간되면 적정량이 쏟아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뚜껑 열리는 것은 그걸 여러 개를 사야 여러 번 식사를 배식가능해서,
    1박2일 외출 가능하도록 시간되면 적정량이 쏟아지는 것으로 했는데요.
    이건 아주 정확한 양이 쏟아지는 것은 아니고, 대략적으로 비슷한 양이 떨어져요.
    하루 4번인가까지 입력 가능했구요.

    저는 이거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아기 강아지때, 하루 5번 밥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봤는데 그 때 잘 썼네요.
    그렇다고 아기 강아지 혼자 집 지킨 것은 아니고,
    잠시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밥 시간이 걱정될 때, 또는 집안에서도 건망증으로 깜박깜박할 때 요긴했어요.
    요새는 강아지가 커서 그냥 1박2일 어디 다녀오는 경우에는, 이틀치 사료 그릇에 부어주고 나가도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한꺼번에 다 먹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라는 것...

  • 3. 좋았어요
    '13.11.20 11:52 PM (119.69.xxx.190)

    아침 저녁 시간 맞추고 사료양 조절하면 자동으로 나오는거 사용했었어요
    사료 나오는 구멍에 선풍기 팬 처럼 생긴 회전 날개가 돌아가면서 사료가 나오는데
    가끔 아주 가끔 그 곳에 사료알이 끼이면 안 나온적도 있었지만 사용하는동안 편리했어요
    몇년동안 잘 사용하고 고장났어요

  • 4. 친절하시고
    '13.11.20 11:56 PM (61.43.xxx.250)

    자세한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감사한 님들 덕분에 큰 도움되었어요 시간되면 나오는 걸로 지금 지르러 갑니다 강쥐랑 오래토록 행복하게 사셔요!

  • 5. .....
    '13.11.21 10:14 AM (220.76.xxx.1)

    앗참..
    그 얘길 안 드렸네요..
    제가 산 것은,
    좋았어요 님이랑 같은 것가 봐요..
    위에 엄청 큰 뚜껑 달린 사료통 있고, 중간에 회전날개가 돌아가면서 입력한 시간대에 입력한 양이 쏟아지는 거..
    그런데 저거, 중간 부분이 회전날개라서,
    강아지가 의지를 가지고 사료통에 부딪히면, 사료가 몇 알 더 흘러나온대요..
    저희 강아지는 딱히, 사료통을 후려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요 ㅎㅎ

  • 6. 백조의호수
    '13.11.21 5:45 PM (211.226.xxx.45)

    벌써 구입하셨을까요?
    제가 구입해놓고 사용하지않은 자동급식기 있는데...
    혹시 아직이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8721-117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724 만들어 드시는 분들 도움 부탁합니다. 2 청국장 2013/12/17 521
331723 강아지 털 빗겨주는거 안아프고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21 애견인 2013/12/17 1,379
331722 클수마스 선물"햄스터" - 냄새 안날까요? 9 클수마스 2013/12/17 1,268
331721 금연하면 졸음 쏟아지나요? 5 잠퉁 2013/12/17 15,826
331720 분당 수내동,금곡동 아파트중에 추천부탁드려요~ 완왕자엄마 2013/12/17 1,093
331719 [생중계] 오후 회의 속개,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통제권 .. 1 lowsim.. 2013/12/17 548
331718 개인매장에서 포인트적립 잘 하세요? 나.. 2013/12/17 451
331717 굉장한 자유민주주의네요..... 2 참맛 2013/12/17 1,078
331716 반포 자이는 왜 주기적으로 올라올까요? 7 ........ 2013/12/17 3,084
331715 거시기와 머시기의 차이를 아시나요? 4 재미있어서요.. 2013/12/17 1,742
331714 일본, 스킨쉽장난감 이라네요~ 꽁이맘 2013/12/17 1,391
331713 펌) 발녹이는 고양이 4 ㅣㅣ 2013/12/17 1,719
331712 집으로 가는길 영화처럼 공항서 가방 배달해 주는일.. 6 ㅁㅁㅁ 2013/12/17 1,573
331711 결혼 십년차인데 저희 항공마일리지로 부모님 여행보내드려야하나요?.. 12 ?? 2013/12/17 2,280
331710 형님이란 여자.. 정말 싫으네요.. 43 주부 2013/12/17 18,245
331709 방사능보다 더 무서운 우리 엄마 5 쉬리맘 2013/12/17 2,037
331708 국회앞쪽 경찰버스가 원래 이렇게 많이 서 있나요? 1 .. . 2013/12/17 625
331707 남편과 마음을 어느정도까지 나누세요? 5 겨울 2013/12/17 1,779
331706 오늘 기온이 따뜻하긴 한가봐요 2 어우 2013/12/17 1,150
331705 월 500벌면... 71 고민맘 2013/12/17 14,659
331704 의료수가가 올라가면 3분 진료 해결될까요? 17 3분 진료 .. 2013/12/17 1,164
331703 ITF 아슬락센 의장 "한국은 정확히 민영화 도입중&q.. 8 거짓말이야~.. 2013/12/17 1,307
331702 마마보이(의존충) 체험기 입니다. 8 .. 2013/12/17 2,775
331701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어때요? 12 영우맘 2013/12/17 4,201
331700 교대역이나 서초역에 모임장소 좀 추천해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3/12/1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