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고수님들. 해석 부탁드릴게요.

작성일 : 2013-11-20 21:37:34

공부에는 전혀 관심없고 성실도 제로인 남자 아이 입니다.

오늘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구글로 돌려봤는데 이해가 되지 않아 이렇게 부끄럽지만 올립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Tom is progressing well towards his goals.

He has the intelligence required, but needs to work harder.

it would be farir to say that the limitation lies as much with a ttitude as ability.

he needs to put more care into the quality of his work.

he is prone to completing his work quickly which sees the same errors repeated regularly.

Tom will be encouraged to continue reading and to take more care (and to use a dictionary) when completing writing tasks.

 

Targets

1. to re-read and edit completed work for mistakes in punctuation and tense

2. to improve his handwriting so that it can be red easily

3. to add more description (such as adjectives and adverbs) and volume to written tasks.

 

 

Tom is showing some progess in mathematics.

he has struggled with the new concepts taught and must ask for help when neede.

 

Tom is making steady progress.

he needs to hand in his homework on time and he needs to come prepared for the lesson.

 

he needs to re-read his class0notes each lesson to help him improve his general knowledge of @@@

 

 

 

IP : 125.27.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길어서..
    '13.11.20 9:45 PM (119.149.xxx.201)

    목표를 향해 향상되고 있다네요.
    애티튜드 때문에 성적이 안 나오는 것 같다고 숙제 하거나 할 때 빨리 끝내려고 서두르자 말고 공들이래요.
    작문 끝나고 나서 꼭 다시 읽으며 실수 고치고 읽기 쉽게 글자 잘 쓰고 작문 시 형용사나 부사를 많이 써서 양을 늘리라네요.
    ------

  • 2. 생각보다
    '13.11.20 10:06 PM (1.236.xxx.28)

    많이 써주신걸로보건데 학생이 지적할부분이 꽤 많아 보여요.
    거기 한국분들 많은 곳인가요? 엄마가 따로 봐주실수 없다면 읽기나 쓰기 봐주시는 원어민 선생님께 지도 받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아님 교포 학생 이라도요. 글 쓰기에 있어서는 문장부호 시제를 잘 모르는것 같다는 말
    그리고 글씨에도 문제가 있다고.. 글 쓰기에서는 좀더 구체적인 부사나 형용사도 넣어 정해진분량이나 숙제를 완수하길 바라시는 글도 있네요.
    수학에는새로운 개념을 잘 모를경우는 도움을 요청하라고.

  • 3. 생각보다
    '13.11.20 10:12 PM (1.236.xxx.28)

    숙제 제때해오고 준비를 해오는 것도 바라시고..복습 예습을 다 바라시는것 같네요.
    큰 아들 일년동안 제가 터치 안하려고 숙제 다했냐만 구두로 체ㅔ크 했더니만
    상담날 충격받고 ㅋ 제대로 해간 숙제가 없더라구요 ㅜ.ㅜ
    다행히 수학은 잘한다는 소릴들었지만 정말 챙패해서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어요. 나름 교육열있는 미국 동부 동네인데.. 그로부터 7년후 한국에서 고3이 되어 수능 쳤어요. 그리 대충 다닌것 같아도 영어로 교내대회 상도 많이 받고 그나마 최저 맞췄네요. 제 아들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 4. 붕붕붕
    '13.11.20 10:45 PM (128.211.xxx.54)

    한문장 한문장 놓치고 싶지 않으실듯하여 가능한 의역하지 않았습니다.
    ---------------------------------------------------------------------------

    탐은 목표를 향해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학습에 요구되는 지능은 갖추고 있으나, 더 열심히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학습태도에 따른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게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아이의 학습 성취도(아이가 완성하는 과제의 질)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탐은 같은 문제를 계속 반속하면서 주어진 과제를 빨리 완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읽기 연습을 더욱 많이 하고, 작문 과제를 할때 더 많은 주의 (또한 사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목표
    1. 구두법과 시제의 잘못된 사용을 교정하기 위해 이미 제출된 과제를 다시 읽고 교정함
    2. 손글씨를 향상시켜 읽기 쉽도록 하게 함
    3. 작문 과제를 할때, 글쓰는 양을 늘리고 묘사(형용사 및 부사의 사용)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함

    탐은 수학과목에서 약간의 진전이 있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므로,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탐은 전반적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탐은 과제를 제시간에 제출하고 수업준비를 해와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필기한 노트를 복습하여 @@@를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5. 꽃보다생등심
    '13.11.21 1:58 AM (39.7.xxx.2)

    윗분 번역에 토를 달자면요..
    빨리 해치우는 성향이 있어서 같은데서 자꾸 똑같은 실수 반복하며 또 틀린다는 말 하는 거구요.
    외국샘들도 한국샘들 하는말 똑같이 하네요.
    애가 머리는 되는데 열심히는 안한다는 ㅎㅎㅎㅎ

  • 6. 붕붕붕
    '13.11.21 6:02 AM (128.211.xxx.54)

    그러게요.
    "탐은 같은 문제(-->실수)를 계속 반속하면서 주어진 과제를 빨리 완성하는 경향(-->성향)이 있습니다." 로 수정하는게 낫겠네요. 그나저나 아이가 몇살인데 이런 통신문을 받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75 해경,언딘, 청해진 삼각커넥션 1 ㅇㅁ 2014/05/01 877
377074 노무현과 이종인 알파 잠수 - 누가 대통령이 되도 같았을거라는 .. 10 그립다 2014/05/01 2,556
377073 [펌] 고 이승현군 아버님과 손석희 앵커가 나눈 약속...펌글이.. 1 따뜻하기 2014/05/01 2,260
377072 밑에 중학교시험 쭉정이 글 클릭 금지 9 한세 2014/05/01 1,223
377071 갑자기듣고싶어진 그노래. 2 .. 2014/05/01 824
377070 죄송요 몸이굳고 소화가 안되는데 어느병원으로 14 2014/05/01 2,166
377069 해경 썩을대로 썩었네요 6 ㄱㅅㄲ 2014/05/01 1,831
377068 이와중에 수유질문이요... 죄송합니다 ㅠㅠ 7 나라냥 2014/05/01 843
377067 우리나란 대체 6 /// 2014/05/01 1,110
377066 언딘,해경 대체 왜 그랬을까요? 2 답답 2014/05/01 2,044
377065 어제 티비에 나왔던 언딘 관계자들 목포 남악에서 술처먹고 있답니.. 4 개놈들 2014/05/01 2,944
377064 이게 국가냐? ㅉㅉ 5 무정부가 낫.. 2014/05/01 1,726
377063 '언딘' 천안함때 구난성과없이 수억받아 2 그냥불어 2014/05/01 901
377062 서울역 1인시위에 나선 아줌마 19 참맛 2014/05/01 6,695
377061 구린내 나는 해양구조. 돈 내야 구조참여 3 이기대 2014/05/01 785
377060 거짓말을 할래도 손발이 맞아야지... ㅍㅍㅍ 2014/04/30 1,036
377059 이상호 기자님에게 보낼 음식이나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33 삐질공주 2014/04/30 4,008
377058 광주 금남로 횃불 41 우리는 2014/04/30 6,410
377057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국민tv- 뉴스k 오늘자 방송입니다. 2 . 2014/04/30 1,323
377056 역시 광주!! 16 ... 2014/04/30 3,956
377055 [한겨레21] 국가 위기관리에 대한 전-현정부의 대응 비교 1 ... 2014/04/30 1,349
377054 독립자금입니다. 신상철님에게 후원 부탁드립니다. 22 독립자금 2014/04/30 2,858
377053 (지송) 11살 딸아이 등이 아프데요. 2 나라가 개판.. 2014/04/30 1,517
377052 윤리의식 제로. 1 윤리 2014/04/30 926
377051 조문연출 논란 할머니 청와대가 섭외 13 집배원 2014/04/30 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