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얻다대고 반말이야?가 맞는 말 ㅜㅜ

어흑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3-11-20 19:06:16
맞춤법 관련 블로그를 검색하다 알았네요.

그 외에도
웬만하면 말을 하지 말아.
으스대지 마라
널브러져 자다
으스대지 마라
쌍꺼풀이 이쁘구나
며칟날에 볼래?
눈이 핼쑥하구나
덤터기 썼네
느지막히 와
눈곱이 있네
얼굴이 빨가네

가 맞춤법에 맞는 말이라는데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저는 왜이리 어색할까요? 알면서도


IP : 131.111.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1.20 7:08 PM (131.111.xxx.167)

    모바일로 글쓰기 어렵군요. 알면 얼른 적응해하는데 볼수록 어색해 보이는걸 보면 늙었나봐요 ㅎㅎ

  • 2. ㅎㅎ
    '13.11.20 7:12 PM (121.88.xxx.139)

    정말 생소해 보이는 게 있네요.
    말로는 하지만 글로 쓸 일은 별로 없는 표현들이네요.
    맞춤법 시험볼 나이는 아니라 다행이에요.^^

  • 3. ....
    '13.11.20 7:48 PM (59.0.xxx.231)

    어따대고

    며칠날.............이렇게 알고 있었음.

    얻다대고, 며칟날...

  • 4. 한글어려워
    '13.11.20 9:44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얻다대고는 어디다 대고...의 준말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647 둘째낳은 분들..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26 저기요 2013/12/09 3,132
328646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단연... 28 2013 2013/12/09 4,233
328645 이 글 요약해 주실 분 찾아요. 3 마르코맘 2013/12/09 517
328644 제왕절개 두번이상 하신분들 있으세요? 9 우리 원이 2013/12/09 2,473
328643 대통녕 내려오라 한마디했다고 제명이면... 7 웃김 2013/12/09 1,036
328642 동경에서 8시간 구경할만한 곳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동경 2013/12/09 932
328641 50 넘으신 분들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4 응나미 2013/12/09 1,410
328640 이제 시댁과 끝. 9 2013/12/09 3,033
328639 카드없애신분들...확실히 소비가 줄어드나요? 11 깨꿍 2013/12/09 3,240
328638 서울여행 코스 도움주세요. 1 ... 2013/12/09 629
328637 대기업은 몇세까지 다닐수있나요? 14 ... 2013/12/09 2,515
328636 키작은 남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궁금 2013/12/09 2,645
328635 중1 아이들 그 많은 과목 시험공부 잘 적응하고 있나요. 6학.. 12 어떻게 하셨.. 2013/12/09 1,641
328634 N 드라이브 사용법 질문좀 드려요 4 지음 2013/12/09 967
328633 보톡스진짜진짜슬프다 13 돌아와볼턱아.. 2013/12/09 5,372
328632 동의보감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친한친구 2013/12/09 487
328631 전자도서관에서 책 볼 수 있나요? 4 더몬 2013/12/09 516
328630 이 겨울 ‘그분’이 다가온다 3 재열님 2013/12/09 1,059
328629 나이 40에 오십견이 왔어요. 12 ... 2013/12/09 2,363
328628 울엄마는 왜 꼭 자식 중에 누가 얼마짜리 뭐 해줬다 얘기하는 걸.. 15 자식많은 집.. 2013/12/09 2,228
328627 응사는 메인커플땜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18 ........ 2013/12/09 2,462
328626 총각무 김치가 소태인데 7 어쩌죠 2013/12/09 978
328625 조국 교수 오늘자 트윗 6 기가 막힙니.. 2013/12/09 1,789
328624 평소에 화장 잘 안 하시는 분들이요 12 화장품 2013/12/09 3,178
328623 공지영, “내 삶의 목표는 자유… 이젠 소설만 붙들고 살겠다” 5 상선약수 2013/12/09 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