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친타월쓰는거 정말 안좋대요~~~

.. 조회수 : 39,558
작성일 : 2013-11-20 18:40:43

 

오늘 아침 여유만만 보신 분 안계세요?

일반적으로 가까이 사용하는 여러가지들에 대해 나왔는데

주방에서 쓰는 키친타월 되도록 안쓰는게 좋다네요.

사실 뜨거운 전 만들어 바로 그 위에 올리고

돈까스나 튀김류도 마찬가지구요.

소고기 핏물도 빼고 음식에 직접적으로 닿게 하면서 이게 이래도 될까 걱정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ㅠㅠ

만드는 과정에서 염소가스가 들어가서 다이옥신이니 어쩌니 하는 독성 발암물질이 많이 나온대요.

 

그리고 식당에가서 왜 테이블 안깨끗할까 티슈 뽑아 그 위에 수저올리잖아요.

차라리 테이블위에 놓으면 그저 좀 더러운 세균이 묻지만

티슈에 올리면 그 독성물질이 닿은 수저를 입에 넣어 먹는거라네요.

아..밥 나오면 밥뚜껑위에 올리면 좋겠더라구요.

 

그외 뭐 화장품 이런거 나왔는데

마스카라는 아스팔트 깔때 쓰는 그 까만물질. 바로 그 물질이고

향수는 불임유발 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화이트닝 제품에는 간암을 유발하는 제품이 들어있대요.

그리고 향초, 양초 이런건 이미 82에서도 안 좋다고 말이 나왔던 것들이죠.

 

사실 이런거 다 찜찜하지만 알고도 그냥 쓰지만

거기 나온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미리 조심하는게 좋다고.

가습기세정제도 모르고 쓸때는 아무 걱정없이 쓰다가 이게 일시에 갑자기 큰 사건으로 불거진거 아니냐고.

다른 것 들도 마찬가지니 안좋은 성분이 들어간것은 알아서 조심하라 하더군요.

당장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 이게 축적되어 나중에 어떤 병이 어떻게 올지 모르는거라구요.

 

휴..키친타월부터 좀 자제해야겠어요.

엄청 편하게 잘쓰는데 뭘로 대체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IP : 125.177.xxx.3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호떡
    '13.11.20 6:43 PM (175.195.xxx.200)

    저도 쓰면서 과연 좋을까 싶었는데 ㅜㅜ
    기름들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 2. ..
    '13.11.20 6:44 PM (39.7.xxx.107)

    크리넥스 요리타월 써야겠네요.

  • 3. 저도
    '13.11.20 6:45 PM (121.88.xxx.139)

    엄청 쓰면서 찜찜했는데..
    안전한 키친타올은 없는 건가요?
    정말 옛날엔 어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하루라도 없으면 안되거든요ㅠ

  • 4. ...
    '13.11.20 6:46 PM (121.157.xxx.75)

    치킨타월 않좋은데 크리넥스 요리타월이라고 뭐 좋겠나요


    전 그냥 쓰렵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이런게 한두가지도 아니고-_-

  • 5. .....
    '13.11.20 6:46 PM (175.223.xxx.40)

    어늘 저녁에도 돈까스 튀겨 키친타올에 올렸는데......ㅠㅠ
    그래도 이런 글 보면 조심하고자 하는 맘 생겨서 유익하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6. 갑자기
    '13.11.20 6:46 PM (121.148.xxx.81)

    타월인가요?타올인가요?

    게시글도 윗님도
    나만 헷갈리는지...

  • 7. 저도
    '13.11.20 6:46 PM (125.177.xxx.38)

    저도 그래요.
    행주 쓰기 귀찮을땐
    키친타월 뽑아서 쓱 닦을때도 있었구요.;;;
    안전한 키친타월 찾고 싶어요.
    근데 뭐 있을까 싶네요.ㅜㅜ
    거기 나온 전문가가 자기는 안쓴다고...

  • 8. 방송에
    '13.11.20 6:47 PM (125.177.xxx.38)

    표준어 사용하지 않나요?ㅎㅎ
    타월로 나오던데요..;;

  • 9. ㅇㅇ
    '13.11.20 6:47 PM (211.209.xxx.15)

    물휴지에도 가습기 세정제성분 들었더라구요. 독성 물질 넣어 만들어 파는 인간들이 문제네요.

  • 10. 순지
    '13.11.20 6:47 PM (175.223.xxx.87)

    무표백한지를 사서 물에 두어번 빨아서 말려놓고 씁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맘 편해요
    전소쿠리에도 깔고 액젓 거를 때도 쓰고..

  • 11. 아기
    '13.11.20 6:49 PM (125.177.xxx.38)

    때문에 물티슈도 엄청 쓰는데.
    이것도 안좋다고하고.
    알고 쓰면 정말 쓸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이렇게 알아버린 것들을 그냥 쓸래 할 수도 없구요...ㅜㅜ

  • 12. ..
    '13.11.20 6:51 PM (221.138.xxx.221)

    주유소에서 주는 티슈는 형광물질이 많으니 쓰지말라고..

    주유소꺼 강조하는것도 좀 우습고.
    특별히 염경환네 집이 그런것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쓰고 피우고 떨어뜨리는 정도인데...
    거기 나온 사람들 설명 들어보면 휴지도 못쓰고, 티슈도 못쓰고..넘 과잉이어서 설득력도 없더군요.

  • 13. ..
    '13.11.20 6:52 PM (218.238.xxx.159)

    넘 오버가 심한듯..방송이 그래요..
    쓰면 얼마나 쓴다고..ㅋ
    그러면 회사에서 애초에 만들게 하질 말던가.
    장난하는것도아니고.

  • 14. ...
    '13.11.20 6:52 PM (118.42.xxx.32)

    물티슈 원단만 사서 거기에 물 적셔서 다용도로 쓴다고 하신 분 봤었는데, 그 방법 좋아보이는거 같았어요.

  • 15.
    '13.11.20 6:54 PM (222.238.xxx.62)

    돈가스집가면 돈가스를 기름기빠지라고 가로줄있는 스텐레스망에다 올려서주는데 저는마트에가서 그걸사다가 기름기있는것을튀기면 거기에다 올려놉니다 깨끗하고 유해하지않고.... 그걸사다써보세요

  • 16. 근데
    '13.11.20 6:55 PM (125.177.xxx.38)

    주유소나 식당에서 주는 티슈들은
    정말 딱보거나 한번 써보면
    정말 질 안 좋지 않나요?
    성분도 우리가 사는 것들보다 훨씬 안 좋을 것 같아요~~~

  • 17. 입력
    '13.11.20 6:56 PM (123.109.xxx.66)

    전 그냥 생협꺼 써요
    유일한 사치. 행주빨아쓰는거 싫어서 종이행주를 포기못하겠어요 ㅠㅠ
    생협,한살림꺼는 무형광,무표백이에요
    그래도 음식이 직접 닿게하지는 않아요.
    기름 많은 전은 종이호일(생협) 깔고, 종이행주 깔아요.

  • 18. ...
    '13.11.20 6:57 PM (121.167.xxx.103)

    전기 렌지는 전자파 때문에 완전 안 좋아요.
    전 튀김류는 마트서 파는 기름 음식용 한지 위에 놓는데 이건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 19. ==
    '13.11.20 6:59 PM (84.144.xxx.173)

    일반 휴지는 어떤가요? -.-;;

  • 20. ㅇㅇ
    '13.11.20 7:00 PM (110.70.xxx.117)

    아 그럼 뭐써야하나요? 크리넥스 요리타월은 괜찮나요ㅡ 그건 키친타월아닌가요?

  • 21. Eun
    '13.11.20 7:00 PM (121.166.xxx.70)

    튀김 기름 제거하는 용도라면,,, 커피필터 거름종이 - 하얀색은 형광증백제 있으니 갈색으로 - 나 혹은 한지 쓰세요. ... 아니면 튀김 바트 쓰시면 기름이 밑으로 떨어져서 편해요.

  • 22. ...
    '13.11.20 7:02 PM (221.138.xxx.221)

    환경을 그리 생각한다면서 재활용 휴지는 또 성분이 나쁜거라 하고.....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도 크리넥* 나 모나리*등 일반 마트에서 파는것으로도 로고 찍어서 주던데 특별히 주유소나 음식점에서 주는것이 더 나쁘다는것도 우스워요.
    다 마트에 있는것들이예요.

  • 23. ..
    '13.11.20 7:04 PM (58.234.xxx.125)

    주변 환경이나 우리가 접하고 쓰는 것들 온통 화학물질 천지에요
    근데 키친타올 발암물질은 진짠가요
    진짜라면 아무리 미량이라도 좀 찜찜한데요

  • 24. 타월
    '13.11.20 7:05 PM (121.164.xxx.192)

    타월인지 타올인지가 왜 중요한지....?????

    원래 이름은 Paper towel 이죠.

  • 25. ㅡㅡ
    '13.11.20 7:15 PM (125.177.xxx.38)

    이렇게 생각하면 살지 말라는 님은 뭔가요? 참내 ㅋㅋ
    그럼 님은 다 쓰세요. 가습기 살균제니 뭐니~ 뭘 가리나요? 그쵸?

  • 26. 나무
    '13.11.20 7:18 PM (121.168.xxx.52)

    치킨타올ㅋㅋ
    쓰고서도 모름.

    후라이팬은 뭘로 닦아야하나요..

  • 27.
    '13.11.20 7:20 PM (183.103.xxx.5)

    전 아이허브에서 배송될 때 완충재 대신에 넣는 누런종이 모아놨다 쓰는데요 이것도 안전할런지 모르겠어요 무표백 한지 괜찮은것 같네요

  • 28. 불과
    '13.11.20 7:28 PM (173.164.xxx.237)

    몇달전 여름에 mbc인가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무슨 큰 정보나 되는 것처럼 행주대신 키친타올 쓰는 주부 소개하며 행주로 닦은 곳, 키친타올로 닦은 곳을 각각 세균배양해서 세균수 보여주며 키친타올이 무슨 건강파수꾼이 되는 것처럼 그러더니 이젠 또 아니래요?

  • 29. 음.
    '13.11.20 7:33 PM (39.7.xxx.136)

    키친타올살때 보면 무형광이라고 쓰인 제품을 봤는데 이건 괜찮을라나요?

  • 30. 짱짱
    '13.11.20 7:56 PM (39.121.xxx.97)

    키친타올은 100프로 순수펄프이므로 뜨거운 음식물이 닿아도 괜찮습니다.
    빨아쓰는 타올은 뜨거운게 닿으면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면 괜찮아요.

  • 31.
    '13.11.20 7:56 PM (211.234.xxx.45)

    유한양행서 빨아쓰는 타올은 어떤지요?

  • 32. 짱짱
    '13.11.20 8:02 PM (39.121.xxx.97)

    빨아쓰는타올은 행주로만 사용하세요

  • 33. ...
    '13.11.20 8:08 PM (118.38.xxx.179)

    한살림 휴지 쓰세요

  • 34. 짱짱
    '13.11.20 8:15 PM (39.121.xxx.97)

    다른회사는 모르겠고 유****는 키친타올만들때 약품을 첨가하나 식약청에 허가가된걸로 사용하구요. 미국과 합자회사이기때문에 철저한 미국의 기준에 따릅니다.

  • 35. 한마디
    '13.11.20 8:15 PM (118.220.xxx.20)

    오래전부터 후라이팬은 먹다남은 식빵으로 닦아요.
    깨끗해져요.많으면 냉동실에..

  • 36. 오늘
    '13.11.20 8:48 PM (218.48.xxx.15)

    전자파얘기도 나오던데 친척이 한전변전소에서만 근 30년 근무하는데 가장 강한 전자파에 노출된다더군요
    종일 귀가 먹먹하다고요
    근데 그곳 근무했던 사람들이 무병장수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네요
    업무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급여는 상대적으로 많고요

  • 37. 친정 어머니를 따라
    '13.11.20 9:24 PM (1.251.xxx.140)

    저 오래전부터 키친타월 쓰지 않고
    낡은 면 종류 깨끗하게 세탁해서
    가위로 적당하게 오려 사용하고 있어요
    버리느니 어머니의 절약하시는 습관을 따라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더 좋았네요^^

  • 38. 전자파?
    '13.11.20 9:58 PM (221.148.xxx.100)

    전기렌지 전자파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네요.
    전자파 많은 거,적은 거 있으니 잘 선택해서 사면 됩니다.
    그런 내용 공부하고 구입하느라 물건 구입하는 일도 참 힘들어요.

  • 39. 저의 경우
    '13.11.20 10:26 PM (211.220.xxx.158)

    저도 후라이팬 면지를 사용합니다.
    마른것과 젖은것을 두고 기름을 부어내고
    젖은 것으로 닦고 마른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닦은 면지는 과탄산과 em활성액으로 세탁해주고
    행주도 면지로 사용합니다.
    1주일에 한번씩 모두모아 팍팍 삶아줍니다.
    번거럽지만 하다보면 괜찮아요.
    그리고 전기렌지로 바꾸고 머리아픈 증상이 사라젺어요.
    전기렌지 전기요금 가스요금에 비해 많지않습니다.
    잔열사용하는 것 무시 못하고 씽크대도 쪼금 넓어보여요.
    화력이 약하다는 말도 있지만
    전 화력이 약해서 못한 요리는 없습니다. 2년 정도 사용했고요.

  • 40. 펄럭펄럭
    '13.11.20 10:30 PM (2.109.xxx.65)

    현대인들의 '편리'를 위해 나온 제품들은 되려 인체에 독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건가.........

  • 41. .......
    '13.11.20 11:00 PM (125.135.xxx.146)

    wjwkdgkqslek

  • 42. 리본티망
    '13.11.20 11:07 PM (180.64.xxx.211)

    그냥 행주로 다시 돌아가야겠네요. 하얀건 무조건 위험하군요.

  • 43. ..
    '13.11.20 11:56 PM (58.143.xxx.178)

    아 감삼해요 그렇잖아도 매번 쓰면서 찜찜했는데 삽겹살이던 뭐든 거기 올려서 먹었는데,
    어쩐데요ㅠ 제생각엔 가제손수건 위에 올려놓고 매번 뜨거운물에 소독후 써야할거같네요

  • 44. ddd
    '13.11.21 6:44 AM (210.117.xxx.96)

    우리는 어머님 시대부터 면 난닝구, 면 티셔츠, 면 셔츠 헤어지면 깨끗이 세탁하여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티슈곽에 넣어 하나씩 뽑아 씁니다. 기름 때 닦은 것은 너무 오렴된 것이라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는 않고 바로 버립니다. 물티슈 많이 들어 온 것이 있는데, 그것은 창틀이나 현관 바닥 닦는데 씁니다.

  • 45. 나무
    '13.11.21 7:11 AM (121.168.xxx.52)

    Ddd님.. 저는 천들이 잘 안 잘려요.
    재봉가위를 따로 사야 되나요?
    크기는 어느 정도로 자르셨어요?

  • 46. 냄새먹는한지
    '13.11.21 9:15 AM (125.146.xxx.13)

    진작 형광표백제가 들어있다는 말을 들었고 몸에 해롭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편리를 위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스마트하고 편리한 생활에 길들어져 더이상 자연의 법칙에 순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인공합성물로 효과와 속도를 추구하는 현시대에는 새롭게 명명되는 질환들이 많이 증가하는데 가습기사건처럼 표면으로 드러나는 사건이 아니면 관심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지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회용행주로는 아니고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고 기름종이로 사용하는 등 여러기능이 있는 공명파한지를 검색해보세요.
    이 사이트 너무 좋아요.수다가 부족한 저에게는 너무 대리 만족을 느끼는 공간입니다.

  • 47. 아놔매일쓰는데
    '13.11.21 9:54 AM (144.59.xxx.226)

    마스카라는 아스팔트?? 그럼 어쩌나요 마스카라 맨날 하고 향수도 맨날 뿌리는데.. 이것땜에 임신 안되나혹시ㅠㅠㅠ앙,,어째요

  • 48. 상대적으로
    '13.11.21 10:36 AM (74.75.xxx.54)

    생각하면 괜찮아요. 이년전에 수술하고 아기낳으러 미국 큰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했었는데 왠만한건 페이퍼타월로 닦더라고요. 다른 건 다 고급스런 병원인데 왜 뽀송뽀송한 면 수건 대신 뻣뻣한 종이타월 쓰냐고 간호사님께 물었더니 암만 살균 잘된 수건도 뽀송뽀송한 한올한올에 세균이 더 잘모이게 되니까 앞으론 왠만하면 종이타월 쓰라고 하더라고요. 그뒤론 종이타월만큼은 돈 안 아끼고 써요. 텔레비젼 나온 의사 박사 말이라고 절대적인 건 아니고 그냥 하나의 의견이나 학설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49. ddd
    '13.11.21 10:51 AM (210.117.xxx.96)

    나무 님// 가위를 새로 장만하면 천을 자른 가위는 늘 천만 잘라야 하구요, 종이 자른 가위는 늘 종이만 잘라야 해요. 천 자르는 전용으로 하나 저렴한 것 사시면 되구요.
    크기는 마음대로 자르세요. 손바닥 만한 것, 손수건 만한 것, 마음대로 잘라서 많이 필요하면 두 장 쓰면 되고 적게 필요하면 작게 자른 것 쓰면 되지요.

  • 50. 검색
    '13.11.21 10:55 AM (59.17.xxx.90)

    공명파한지............도 검색해 봐야겠네요~..^^

  • 51. ...........
    '13.11.21 11:04 AM (121.180.xxx.75)

    초록마을에서 2개들이가 2000원정도거든요

    그거도 안되나요?
    무형광이고 무표백이래서
    화장지나 티슈 키친타올은 초록마을서 사쓰거든요...--

  • 52. 음~
    '13.11.21 11:36 AM (119.82.xxx.117)

    왕고민입니다.
    편리함에 따르는 무서운 댓가?

    그래도 사용하면 편리한데..

    이글을 제조업체에서 보고서

    정말 주부들이 원하는 걸 제대로 만들면
    대박일텐데...

    그게 어려운 걸까요?

  • 53. 나무
    '13.11.21 11:48 AM (121.168.xxx.52)

    Ddd님 그런 거였군요.
    답변 감사해요~~^^

  • 54. ..
    '13.11.21 11:52 AM (211.224.xxx.157)

    키친타올도 그렇고 화장지도 그렇고 비싼건 천연펄프100%로 만든거고 싼건 재생용지같은걸로 하기 때문에 표백하고 형광제넣고 그래서 나쁜거 아녔어요? 천연펄프 100%로 만든건 좋지 않을까요?

    하여튼 아날로그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이군요. 뭐든지 편리하게 만들어져 나오는건 다 문제가 있고 환경오염시키고 하네요

  • 55.
    '13.11.21 11:57 AM (115.136.xxx.24)

    무형광 무표백 제품으로 쓰면 좀 나을까요?

  • 56. 키친타올용도
    '13.11.21 1:27 PM (180.224.xxx.109)

    기름 많이 묻은 그릇이나 주방기구 닦는 용도로만 씁니다. 직접 음식이 닿게하지는 않아요.

    그 새하얀 색을 만들기 위해 뭘 썼을지는.. 생각 안해봐도 되잖아요.

    그리구.. 화장실 휴지는 저는 재생휴지도 쓰는데요.

    저 어릴때만해도 화장실에서 휴지 못 쓰고 신문지도 막 쓰고 그랬던지라..

    음식이 직접 닿는 곳은 가제 수건이나 행주같은게 나을거 같아요.

  • 57. 저는
    '13.11.21 5:47 PM (121.181.xxx.203)

    안좋을거같았어요..게다가 일회용 휴지 얼마나 환경에 안좋겠어요...
    될수있는한 줄일려고 하고 행주 팍팍삶아쓰는게 나을듯요.

  • 58. 저도 찜찜
    '13.11.21 6:30 PM (121.132.xxx.65)

    어떤 분들은 그걸로 멸치젓 거르는 거름종이로도 막 쓰고 ㅠㅠ

    저도 썼어요 저도요 ㅠㅠ
    그릇에 물기도 훔치고 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700 괌 온워드 만타 슬라이드 1 질문있어요 2013/11/21 1,372
322699 젊은검사들, 외압 뿌리치고 120만개 폭로 강행 17 참맛 2013/11/21 2,717
322698 5년이 넘었는데도 눈에 아른거리는 패딩.. 4 패딩.. 2013/11/21 1,969
322697 외고졸업생들은 무슨과로 많이 입학하나요? ........ 2013/11/21 804
322696 박근혜 종교가 뭐예요? 14 ㅇㅇ 2013/11/21 2,694
322695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십억, 사이버司에 현금으로 풀려 단독 공개 2013/11/21 806
322694 박근혜 대통령, 이르면 21일 문형표·김진태 임명 6 세우실 2013/11/21 769
322693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 완판,누리꾼 “이게 창조경제 5 창조경제 2013/11/21 1,412
322692 전에 시아버지 기일을 며느리가 챙겨야하는가에 대해쓴글을 보고 17 익명을 믿고.. 2013/11/21 3,374
322691 30대를 투박과 함께 보내니 암울하지만 힘빠질 날 오겠죠? 1 해뜨기전어둠.. 2013/11/21 656
322690 LTE스마트폰과 3G스마트폰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5 ... 2013/11/21 921
322689 <중앙> 부당판촉 증언…“강남에선 20만원, 인천에선.. 조선>.. 2013/11/21 980
322688 보수, 당신들 왜 그렇게 자신이 없어 1 as 2013/11/21 816
322687 의학계 계신분 약(비타민) 성분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3 비타민성분 2013/11/21 972
322686 결혼식 가는데 재킷위에 코트 입어야할까요? 5 ㅁㅁ 2013/11/21 1,281
322685 구이용 채끝살로 미역국 괜찮을까요? 5 2013/11/21 3,142
322684 강아지가 진짜 조금 땅콩을 먹었는데 괜찮겠죠ㅠ 6 땅콩 2013/11/21 1,404
322683 유시민 시국 강연회 ..'진실은 힘이 세다' 1 // 2013/11/21 1,139
322682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낯설고 따가운 시선..ㅎ 11 놀랬다 2013/11/21 3,617
322681 나이먹어서 떼쓰는 사람들 도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4 ** 2013/11/21 1,277
322680 "지역감정, 호남이 문제인데.. 채동욱은 전라도 출신이.. 3 경북대 이.. 2013/11/21 1,599
322679 선물은 아니고요 필리핀서 꼭 사올물건좀 추천해주세요 3 필리핀 2013/11/21 1,609
322678 티비 소설 은희 아쉽네요~ 7 2013/11/21 2,447
322677 1000만원 예산으로 여자시계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4 2013/11/21 1,705
322676 정의구현사제단 - '朴하야 요구' , 대구 경북 천주교 -국정원.. 10 푸르른v 2013/11/2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