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는 유행을 너무 많이 타네요..패딩이 실용적인듯

몽몽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3-11-20 18:10:12

 몇년전 큰맘먹고 구입한 비싼 코트들..지금 입어보니 뭔가 어색..소재는 아직 좋은데 ..디자인이 요즘에 입기엔

 

뭔가 모르게 ..그래요..

 

반면  오리털 파카..패딩류는 십여년전껏도 지금 입어도 괜찮아요..

 

대학교때 구입한 게스 패딩은 지금 입어도 어색하지 않거든요 ..십년도 넘은건데도요..떨어진것도 아니고 ㅋ

 

어짜피 요즘옷은 유행 지나서 못입는거잖아요..

 

차라리 코트류는 걍 유행에 따라서 저렴이 브랜드 가서 구입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돈 많은  분들이야 뭐 상관없겠지만요 ^^

 

 

 

 

 

 

 

 

IP : 220.94.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11.20 6:11 PM (59.22.xxx.219)

    패딩도 아무리좋은것도 2년쯤 뒤에보니 영...
    겨울아우터 유행 정말 잘타는거 같아요

  • 2. shuna
    '13.11.20 7:10 PM (113.10.xxx.218)

    코트도 코트나름. 패딩도 패딩나름.
    요즘 나오는 패딩들 패턴이 딱 정해져있잖아요.
    아마 2~3년 지나면 유행지나서 입기 어려울 거에요.
    코트도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사면 몇년을 입어도 촌스럽지 않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코트만 입고 패딩 거의 안입었는데 패딩디자인들도 예쁜거 많이 나오고 코트보다 편하다보니 요즘은 코트에 손이 또 안가네요.
    내일은 간만에 코트입고 출근해야겠어요.

  • 3. 베이직사도
    '13.11.20 7:27 PM (94.8.xxx.64)

    미묘하게 어깨선이나, 칼라 이런데 차이를 둬서
    이삼년 지나면 구식티가 나죠..
    코트는 신분의 상징인고로 이삼년에 한번 구매하도록 최초에 디자이너들 사이에
    모종의 카르텔이 형성된 물건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843 수서발 KTX 강행, 국민 속인 4대강 사업 빼닮았다 1 사기꾼 천지.. 2013/12/26 981
334842 도곡 렉슬, 래미안 그레이튼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층간소음,.. 4 토코 2013/12/26 10,734
334841 초6 여자 조카 선물로 뭐가 좋은가요? 4 알려주세용 2013/12/26 1,275
334840 직장건강보험료 정산이 년초 아닌가요? 3 궁금 2013/12/26 1,005
334839 초1 책상없이 살아보신분 어떠신가요? 2 ... 2013/12/26 1,074
334838 비과학 운운할거면 종교부터 없애야죠 3 의도 2013/12/26 633
334837 조선일보에 대하여...... 6 /// 2013/12/26 876
334836 변호인’ 흥행, 민주주의에 대한 결핍과 회복 열망 2 1백표 티켓.. 2013/12/26 796
334835 박근혜 욕하기 전에 언제 기회라도 줘봤나 49 정치사냥꾼 2013/12/26 2,829
334834 사주보고 나니 기분이 너무 다운되네요.. 8 ㅜㅜㅜ 2013/12/26 3,772
334833 두번째 변호인...스포있어요 3 Drim 2013/12/26 1,307
334832 어이 주인 손님이 부르잖아 우꼬살자 2013/12/26 837
334831 안쓰는 러닝머신 어떻게 처리할까요? 1 러닝머신 2013/12/26 1,685
334830 요즘 같으면 돈을 어떻게 굴리나요? 9 ㅇㅇ 2013/12/26 2,787
334829 제가 실수한걸까요? 6 ........ 2013/12/26 1,586
334828 직장생활의 비결 처세술 2013/12/26 866
334827 글내립니다.. 26 .... 2013/12/26 6,499
334826 말티즈 귀털 엉킨거요. 머즐 정리하는 빗으로 풀어주나요 2 . 2013/12/26 1,414
334825 긴급생중계 - 최혜연 코레일 사장, 노조 지도부 기자회견 lowsim.. 2013/12/26 1,245
334824 웅진 정수기 비데 가격 좀... yj66 2013/12/26 1,121
334823 김정은과 아베가 고마운 박근혜 손전등 2013/12/26 690
334822 동영상강의를 위한 태블릿 pc 추천해주세요 오늘하루 2013/12/26 1,256
334821 덕양구 행신동 근처 목욕탕 없나요 5 목욕 2013/12/26 3,095
334820 이넘의 저질 기역력.. 7 기억력꽝 2013/12/26 674
334819 직장생활의 애환... 6 직장인 2013/12/2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