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몇개 봐놓은거 다시 보러 나가서 입어보니
왜 그리 안이쁜지 ..
가격은 기본 80 이상이고 좀 맘에 드는건 230 ㅎㅎ
그만큼 오래 잘 입을런지도 모르겠고..
새로운거 몇개 입어보고 그냥 왔네요
남편이 골라준다고 같이 나가보자는데 ㅎㅎ 둘다 감각없긴 마찬가지...
돈 모아봐야 엄한데로 다 새서 ... 친구 빌려주고 못받기, 시가에 퍽퍽 나가기 등등 이번엔 내 옷이라도 좋은거 사자 싶어서 고른게 버버린데... 그냥 확 질러요?
간 작은 사람이라 이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