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가 아파트 먼지 많이 들어오나요?

두능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3-11-20 16:52:12
큰 평수를 구해야 하는데 아 단지는 큰평수 아파트가 제일 앞에 있어요.
앞에 산을 볼 수 있기는한데
도로가라 시끄럽고 매연이 많이 들어올까봐요.
그래도 큰평수를 앞에 배치한거 보면 그런것쯤 다 예상하고 분양했을거라
생각보다 덜 시끄럽고 매연도 적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집구하기 생각보다 더 어렵네요.
도로가에서 몇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면 괜찮을까요?
반포 자이나 래미안도 도로가인데 가격이 그렇게나 비싸도 사람이 다 살던데...

IP : 210.21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층
    '13.11.20 5:12 PM (112.154.xxx.62)

    살아봤는데..까만먼지 많이들어와요
    여름에 문열어놓으면 전화벨소리 잘안들렸어요
    왕복 4차선이었어요

  • 2. 도로 옆..
    '13.11.20 5:20 PM (211.222.xxx.245)

    몇 차선 도로인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왕복 8차선 도로가 곁에 있었어요.
    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음이 정말 심했어요.
    특히 야밤에 오토바이 소리는 한여름 모기보다 더 잠 설치고 짜증 제대로입니다.
    살인충동 일어났어요

  • 3. 나도 경험
    '13.11.20 5:28 PM (59.6.xxx.251)

    먼지도 먼지도 문 못열어놓은 답답함도 있고..
    무엇보다도 예민한 남편님과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아이는 감기를 거의 1년 내내 달고 살아서 대학병원까지 가고 별 짓을 다했는데 이사하고 증상 없어졌어요.
    남편은..원래 코쪽이 안좋기는 합니다만.. 편도 염증에 콧물에.. 수술하려고 했는데 이사하고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서는 다시는 쳐다도 안봅니다.

  • 4. 나도 경험
    '13.11.20 5:29 PM (59.6.xxx.251)

    아..물론 강한 체질인 저는 별 상관없었는데..
    아이가 있다거나 좀 허약한 사람은 도로쪽 먼지 분진..힘들어요.
    참고하세요.

  • 5. 경험자
    '13.11.20 5:41 PM (115.137.xxx.152)

    먼지 소음 정말 심해요.

    창문 못 열고 살았어요.

    같은 아파트 맨 뒷동으로 이사하고 창문 열고 살아요.

  • 6. 그게
    '13.11.20 5:45 PM (121.132.xxx.65)

    타이어 닳아 합해진 분진이어서
    몸에도 안좋아요.
    소음도 엄청 나서 예민한 사람은 이사 나가요.

  • 7. 치즈
    '13.11.21 10:23 AM (222.116.xxx.42)

    뒷베란다가 4차선 도로가에 접해 있습니다. 아마 앞베란다 쪽이라면 이사도 안왔을 거예요. 뒷베란다라 그런지 먼지나 소음이 조금 덜하네요... 장점이라면 도로 옆이 산인데 맞바람은 끝내주게 쳐서 여름이 별로 안 덥다는거 정도요? 제 친구 전망땜에 앞베란다 도로변 아파트에 이사왔는데 거기다 탑층이란 그런지 엄청 시끄럽다고 그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82 네티든들 대박 발사 ㅡ닭장속 7인의 내시들 1 7인싀 내시.. 2013/12/26 1,073
334681 캭~(변호인)송강호님,임시완님,곽도원님 무대인사(경기도)~^^ 11 (변호인)3.. 2013/12/26 2,213
334680 지금 이 시간에 스타벅스가 미어터져요. 나는 언제 이런 집 주.. 11 ㅠㅠㅠ 2013/12/26 3,663
334679 오빠 몰래 빚을 졌던 새언니 후기 13 --; 2013/12/26 15,305
334678 자동차극장은 관객몇명으로 통계를 잡나요? 도현잉 2013/12/26 847
334677 미국 사시는 분들 건성용 기초 화장품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3/12/26 2,383
334676 아들만 있다고 비아냥거리는 상사. 9 아..ㅡㅡ 2013/12/26 1,569
334675 여자도 나이많은 남자 싫어해요 26 푸른 2013/12/26 9,287
334674 신라호텔 파크뷰 먹을만한가요? 7 퐁포 2013/12/26 1,880
334673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26 546
334672 변호인 봤지만 감동이나 눈물 흘리지 않았아요. 왜냐..... 12 82죽순이지.. 2013/12/26 2,680
334671 별에서온그대에서요 김수현이 전지현구두 왜 감춘거예요? 2 알려주세요 2013/12/26 3,059
334670 영화(변호인)관람객수관련 궁금점?의문점? 1 그립습니다 2013/12/26 1,372
334669 눈매교정 후 눈이 짝짝이 ㅜㅜ 4 ㄷㄷㄷ 2013/12/26 7,781
334668 위만 쳐다보면 안된다지만 가끔 완벽한 사람들 부러워요... 14 우울 2013/12/26 3,115
334667 제일 건강에 좋은 식단은 무엇일까요? 6 궁금하당 2013/12/26 2,810
334666 민영화논란게임끝.현 코레일사장 논문-독일식은 민영화! 논문의 정직.. 2013/12/26 1,543
334665 영어 어떤 표현이 더 좋은가요? 1 ㅇㅇ 2013/12/26 807
334664 한국노총, 노사정위 불참, 17년 만에 양대 노총 동시 총파업 .. 2 ㅁㅇㅎ 2013/12/26 966
334663 변호인 그양반, 피우지 못하신 담배.. 그를 그리워하는 사진들 9 우리는 2013/12/26 2,483
334662 떡국끓일때 마늘넣으시나요? 14 무지개 2013/12/26 8,961
334661 요즘엔 왜 이렇게 이쁜 애들이 많아요? 10 꾸꾸기 2013/12/26 3,984
334660 부모님께 휴테크안마의자 어떤가요? 부모님께 2013/12/26 1,864
334659 전업인데 남편한테 돈 받는 분들? 9 관리 2013/12/26 2,762
334658 노트3 사용중인분 좋은가여 ^^ 1 2013/12/26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