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득 칠봉이가 나정에게 '애가 셋이다....'하는 장면에서
어쩌면 이번엔 그 누구보다 화려한 까메오들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동일의 세 아이 준이, 빈이, 율이가 손주로 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족사진이라던가....^^;
그럴라나요? ㅋㅋ
안그래도 나정이 애 셋이래구 윤진이도 애 있는거 같은데 그 시간에 애들은 다 어디가고 어른들이 모여서 여유롭게 술 마시고 있을 수 있나 궁금하더라구요.
응칠 때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 돌봐주고 있어서 동창회 부부동반 참석한 컨셉이었는데 지금 모여 있는 곳은 나정이네 집이쟎아요.
애 셋은 다 어디 간걸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