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제 교사 하고싶은데 뭘 준비하면 될까요?

...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3-11-20 15:24:16

전업한지 10년째에요. 이제 아이들 학교다니고 일하러 나가려니 경력 단절이라 캐셔밖에 할게 없네요.

네이버뉴스보니 시간제교사라는게 있던데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

하루 네시간만 수업하면 되고 업무는 없대요.(제가 엑셀,한글에 약해요)

수업만하고 집에 가면 되는거 맞죠? 담임은  정교사가 맡는것같은데.. 

 

 참고로 초등 원해요.

IP : 14.51.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3:26 PM (211.220.xxx.158)

    정규직 임용시험과 다른
    임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알고있음

  • 2. ........
    '13.11.20 3:27 PM (14.51.xxx.65)

    그리고 고학년은 좀 애들이 거칠고 수업하기 그러니까 저학년 위주로 하고싶은데 그럼 4시간 수업하고 애들 하교시킬때 저도 집에 가도 되는거죠?

  • 3. ....
    '13.11.20 3:27 PM (180.229.xxx.142)

    음..교원자격증있으시죠? 근데 엑셀은 아니더라도 컴터작업은 좀 할 줄 아셔야 하겠죠..

  • 4. ㅇㅇ
    '13.11.20 3:28 PM (147.46.xxx.122)

    님, 어그로 끌려고 쓴 거 다 보여요. 순진한 사람들 낚지 마세요.

  • 5. .............
    '13.11.20 3:32 PM (14.51.xxx.65)

    기사에 교원자격증 필요하단 이야기는 없지만 교육학부전공해서 임용은 칠수있어요. 하지만 교대는 안나왔으니 초등은 안되는건가요? 컴퓨터 업무는 약해요 한글은 좀 하지만 엑셀은 전혀 ..그런건 임용에는 안나올것같으니 만약에 붙으면 조금씩 배워놓아야겠어요.

  • 6. 그냥
    '13.11.20 3:35 PM (118.222.xxx.177)

    확정된것도 없는데 ? 그리고 이게 좋은 일이라고 절대 생각 안듭니다.`

  • 7. ....
    '13.11.20 3:36 PM (175.239.xxx.112)

    헐;;;말도 안되는 정책에...;;
    이런 마인드의 교사가...우리 아이를 1주일에 한시간이라도 가르친다면.......어떻게 하죠?? 암담하네요..

  • 8. .........
    '13.11.20 3:42 PM (14.51.xxx.65)

    엑셀같은게 약해서 업무를 못한다고했지 네시간만 떼우고 간다고 한적 없거든요? 네시간만 근무하는거라고 기사에도 나와있어서 네시간만하고 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본거지 제가 언제 떼우고 간다고했나요.
    그리고 정부에서 이거 하는거 자체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거라고 하는데 제가 지원하면 왜 안되는건가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수 있어요.

  • 9.
    '13.11.20 3:58 PM (122.203.xxx.194)

    아무리 잡무가 없다해도 요즘 세상에 엑셀, 한글은 기본이예요.
    특히나 학교라면 거의 모든 문서가 한글파일로 되어있을텐데.. 위 두가지 못하면 컴퓨터 못하는거나 다름 없어요.
    위에 다른분들이 뭐라고 하시는 이유는 원글님이 마인드가 준비가 안되어있는것 같아요.
    요즘 어디라도 취업하시려면 컴퓨터는 기본입니다.
    준비하시려면 컴퓨터 학원이라도 다니세요.
    그리고 학년 저학년 고학년 여부는 취업 후 학교와 상의하실 내용이예요.
    본인이 원한다고 저학년 업무 주는것도 아니고요.

  • 10. ..
    '13.11.20 4:02 PM (222.100.xxx.6)

    초등기간제는 초등교육과 나와야하지 않나요
    임용봐서붙으면 기간제가 아니라 정교사죠

  • 11.
    '13.11.20 4:22 PM (39.7.xxx.205)

    초등교사인데요ㅡ이 정책 진심 제정신 아닌듯해요.
    이게 말이되나요?

  • 12. 이거 악플다는
    '13.11.20 4:30 PM (221.149.xxx.177)

    사람들 솔직히 시간제 교사 하고는 싶은데 스펙이 안되니 심통 열폭하는 거 같애요
    모 카페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악플 달던데 아마 하고 싶어도 스펙이 우스워서 그런듯

  • 13. ...
    '13.11.20 6:23 PM (14.32.xxx.250)

    낚시글 같아요
    정책 비꼬는 걸 보니 알바는 아닐 텐데 뭐죠?

  • 14. 깜빡깜빡
    '13.11.20 7:39 PM (114.200.xxx.59)

    10년 전업에 거친애들은 싫고 애들 끝나면 같이 집에가며 담임도 싫고캐셔보다 쉬울것같은 알바정도로 여기는사람에게 애들 맡기고 싶지 않네요. 백년지대계는 아녀도 이 정권은 이렇게 교육을 개차반으로 끌어내리는군요

  • 15. ...
    '13.11.20 10:07 PM (119.69.xxx.3)

    초등 저학년 선생님들도 일찍 수업 끝나면 모여서 연구하시던데
    정말 4시간 수업만하고 집에 오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53 연말 시상식 엠씨들 좀 매끈하게 보는 사람 없나요? 23 2013/12/31 3,075
336552 저.. 혹시 이 패딩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12/31 1,431
336551 수학 정석 연습문제는 5 수학 2013/12/31 1,639
336550 솔직히 이민호 보다 박기웅이나 임시완이 더 잘생기지 않았나요? 20 ㅇㅇㅇ 2013/12/31 4,811
336549 돌연변이 연구소 왜이렇게 웃겨요? 1 .... 2013/12/31 6,802
336548 sbs 연기대상 이휘재만 빠짐 딱 좋겠네요!!! 24 ㅇㅇ 2013/12/31 4,434
336547 압구정인데 떡국떡 살 수 있을까요? 벌렁 2013/12/31 896
336546 가족중의 누군가가 다단계를 하면요? 2 ㅂㅂ 2013/12/31 1,478
336545 신혼에 개 키우면 안되겠네요 14 ㅇㅇ 2013/12/31 10,998
336544 조용필 이민호가 올해 절 행복하게.. 9 ... 2013/12/31 1,569
336543 아빠 1 아빠딸 2013/12/31 821
336542 쇼킹하네요...무릎관절 수술은 효과가 전혀 없답니다. 15 허걱 2013/12/31 4,881
336541 솔로인데 무슨날(?)마다 스트레스를 받네요 10 -_- 2013/12/31 1,551
336540 사채 근저당 끼인집 전세금 4 2013/12/31 1,243
336539 수지 말하는거 보면 학교 때 놀던 티가 드러나더군요. 19 날나리 2013/12/31 6,506
336538 서울역 고가도로서 50대 남성 분신. 16 뉴스 2013/12/31 2,433
336537 새해 2시간전에 남친이랑 대박싸운이야기 7 2013/12/31 2,016
336536 인천을 시골, 할렘취급하는 사람들은... 19 ... 2013/12/31 4,847
336535 김혜수... 33 그녀 2013/12/31 14,537
336534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lowsim.. 2013/12/31 1,876
336533 살기 느껴지는 눈빛? 갑오년 2013/12/31 3,893
336532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봤어요 2013/12/31 1,861
336531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2013/12/31 805
336530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집담보대출 2013/12/31 2,245
336529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