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3-11-20 13:24:11
친구 조카인데 7살이예요.
또래보다 습득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미술치료를 1년째 받고 있는데
큰 효과가 없다고 해요.
학교 들어갔는데 특수 학교 얘기까지 나오나봐요.
아직은 어리니 좀더 지켜보자 하고 있다는데
미술치료 외에
다른 치료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20 1:26 PM (147.46.xxx.122)

    여기에서 얻는 정보로는 절대 전달하지 마세요. 너무 중요한 문제니까 이런 것은 병원이나 좀 더 전문적인 분들께 묻는 게 훨씬 빠르고 정확해요. 더구나 친구가 웹 사이트에서 보고 준 정보로는 친구분이 결정하기 더더욱 어렵고요.

  • 2. ㅁㅁㅁ
    '13.11.20 1:43 PM (59.10.xxx.104)

    내 애도 아니고
    친구애도 아니고
    친구 조카일에 왜 호기심을 보이세요?
    그 아이 부모가 알면 진짜 불쾌할듯..
    님이 그분야 전문가라서 도움 주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이렇게 귀동냥하는거야
    이미 아이부모가 안했을라구요

  • 3. ᆞᆢ
    '13.11.20 1:45 PM (14.46.xxx.209)

    그 부모가알아서 정보찾고 전문가에게 도움 받겠죠ᆞ

  • 4. ...
    '13.11.20 1:50 PM (182.212.xxx.108)

    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특수학교보내진 않아요
    그리고 친구조카..
    조카도 아니고..
    그부모가 알면 너무 기분 나쁘겠어요

  • 5. ...
    '13.11.20 1:51 PM (182.212.xxx.108)

    딱 글로 써진걸로보면 남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태같아요

  • 6. ..
    '13.11.20 2:08 PM (223.62.xxx.23)

    병원 가서 제대로된 발달검사 받아보라고하세요.
    사회성은 괜찮은데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건
    지능지수의 문제일수 있어뵈는데
    전문가의 제대로 된 검사가 필요해뵈요.
    여기저기 물어서 이것저것 해볼 차원이 아닌거같습니다.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더 지켜볼 사항인지 아닌지도 비전문가가 판단할 일이 아니예요.
    학교에서 저 정도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기다림의 문제로 지켜볼 사항이 아닌거같아요.

  • 7. 그냥
    '13.11.20 2:20 PM (125.186.xxx.4)

    이런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라 담임선생님 조차 이야기 하는게 어려울거예요.
    조심히 말씀 꺼내셔야해요.
    큰병원가서 검사하는게 제일 현명하실듯해요. 저희아이도 고민고민하다가 큰병원에서
    검사 받았습니다.이런저런 문제를 짚어주니 속은 시원했어요.

  • 8. 원글
    '13.11.20 4:25 PM (223.62.xxx.51)

    친구 언니네가 좀 사정이 복잡해요.
    예민한 문제라 저도 신경 안썼는데
    친구가 너무 답답해하니..
    조언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11 [내일집회 82공지] 내일 오후 3시 시청역 1번출구! 32 Leonor.. 2013/12/27 1,280
336010 뉴스에서 12시까지 철도노조 복귀안하면.. 16 걱정 2013/12/27 1,487
336009 인정없다고 매번 남편이랑싸우는데 ㅠ 5 .... 2013/12/27 1,243
336008 선생님이 아이가 잘못하면 볼을 꼬집는다는데.. 5 피아노학원 2013/12/27 1,193
336007 루크루제냄비 뚜껑꼭지?가 깨어졌어요. 2 깜놀 2013/12/27 1,501
336006 대학 들어가는 아이 백으로 4 ,,, 2013/12/27 1,135
336005 [속보]민주당, "피신한 노조원 편의 최대한 제공할 것.. 29 멋집니다. 2013/12/27 2,523
336004 애 키우시는 엄마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이야기해야 .. 2013/12/27 1,284
336003 주변 맛집 그냥 쉽게 확인하기 알파팀 2013/12/27 763
336002 60대분들 국민연금 보통 얼마 받죠? 6 ㅇㅇ 2013/12/27 2,817
336001 차용증 꼭 받아야 되나요? 2 궁금 2013/12/27 865
336000 이런 빛을 본 적이 있으세요?? 1 q 2013/12/27 768
335999 일베 이번엔 호빵에 담배 테러 2 진홍주 2013/12/27 1,001
335998 “민영화 않겠다”는 국토부가 ‘해외 민영화’ 홍보 2 무명씨 2013/12/27 885
335997 변호인 변호인 또 변호인 99 이제 그만 .. 2013/12/27 7,630
335996 중2.초5가 놀러갈만한 실내는 워터파크 그런데 밖에 없을까요 6 어디가세요 2013/12/27 1,200
335995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임단협 내용 공개를 의무화 하라 1 길벗1 2013/12/27 767
335994 아랫집에 큰 싸움 난줄 알았는데, 송년모임 하나봐요. 아휴 2013/12/27 1,079
335993 82쿡 어머님들 도움 바랍니다 6 미래로~ 2013/12/27 918
335992 애들이 시장에서 엄마 잃어버리는 이유! 7 흐아 2013/12/27 3,006
335991 아이폰 쓰시는분 전화가 갑자기 안되는데요 2 아이폰 2013/12/27 690
335990 변호인 무대인사 (수원,죽전,오리,분당,송파,코엑스/일산,계양,.. 7 토/일(28.. 2013/12/27 1,164
335989 박정부, 철도노조계좌.부동산 가압류검토 민영화반대 2013/12/27 691
335988 둘 중 어떤 경우가 불화가 더 심한가요? 7 궁금 2013/12/27 2,455
335987 얼굴이 크고 넙적해요 .. 2013/12/27 1,291